계란이 왔어요 ㅎㅎㅎ
라미란 정말 연기 잘하네요
계란이 왔어요 ㅎㅎㅎ
라미란 정말 연기 잘하네요
개그콘서트보다 10배는 더 웃었어요.
저도 음청 웃었어요
억지스럽지 않은 웃음코드가 최고예요
계란이 왔어요에 맞춰 꿈틀거리는 라미란ㅋㅋㅋ
글 읽자마자 다시 재생됩니다. 불후의 명장면입니다.
제가 노래자랑 심사위원이라면 합격시켰을 것 같아요 ㅎㅎㅎ
그장면 나오는 회차만 몇번을 봤는지 몰라요
스티브 원더 노래 부르던 이동휘도 웃겼고
매회 다 재미있었죠
딱 저 어릴때 얘기라서 너무 공감가는 드라마라서 볼때마다
그때 생각나서 아련해요
맞아요
이동휘도 넘나 웃겨요 ㅎㅎㅎ
어쩜 그리 대본을 잘 썼는지 글고 어쩜 그리 찰떡 연기인지
저는 기억이안나는데 몇회차에요?
16회차? 쯤 돼요
저 장면 보면서 ...울었어요
우리 아빠 학주 우리 엄마 보험왕 ㅎㅎㅎ
아 다시봐야겠어요..ㅎㅎㅎ
지금 손톱 발톱 깎다가 이 장면 생각나서 웃다가 울었네요.
정봉이 아빠가 안방에 앉아서 발톱을 깎고 있는데 그 옆에 앉아서 가게부를 쓰던 라미란이 하품을 했어요. 근데 그만 발톱이 튀어서 라미란 입으로 들어갔고 치타여사는 얼떨결에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