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이 등신
설겆이를 사람들이 설거지 설거지하니
설거지로 표준어를 바꿔버림
짜장면도 표준어 등극
바뀐표준어로 맞춤법 지적하는 일반인들만 양산함
초졸도 있을테니 79년생 죽으면 지적 바랍니다.
국립국어원이 등신
설겆이를 사람들이 설거지 설거지하니
설거지로 표준어를 바꿔버림
짜장면도 표준어 등극
바뀐표준어로 맞춤법 지적하는 일반인들만 양산함
초졸도 있을테니 79년생 죽으면 지적 바랍니다.
아직도 굳세게 설겆이하는 분들의 심리가 이거였어요?
맞춤법이 바뀐지가 언제인데...1989년에 바뀌었다네요. 79년생들 한창 공부할때 내내 설거지였어요.
날씨가 더우니 별것가지고들 다 싸우시네요
릴렉스하세용
짜쳐요.
그동안 신문도 책도 안읽고
어디 산에서 면벽수행하다 오셨어요?
초졸 추가한거 짜쳐요. 79년생 초졸이 얼마나 있다고...ㅎㅎ
1988년 이전에는 '설겆이'가 표준 표기였으나 지금은 '설거지'가 옳은 표기다. 원래는 '설겆다'라는 동사에서 나왔으므로 어원을 밝혀 쓰면 '설겆이'가 맞다. 그러나 '설겆다'라는 동사는 현대 한국어에서 퇴출되어 사어가 되어버렸다. 따라서 어원이 불분명한 단어로 취급하여 원형을 밝혀 쓰지 않고 발음대로 '설거지'로 쓴다. '설겆이'의 으뜸꼴인 '설겆다'도 '설거지하다'로 쓴다.
1988년에 바뀌었대요
님이 아홉 살때 바뀌었다는데
설거지하면서 산 세월이 더 긴데
왜 설겆이를 못버리시나요
설겆이보다 짜장면이 더한듯.. 짜장이 뭐가 문제에요?;; 전국민 중에 그 음식을 "자"장면이라고 부르는 사람 본적 있으세요;?
며칠을 몇일이라고 쓰시나요?
설거지는 원래부터 설거지였지 한번도 설겆이가 표준어였던 적 없어요. 맞춤법이 바뀐게 아니라 표준어표준 고시가 처음으로 실행된 1988년부터 설거지는 설거지였어요.
고집도 좀 언간히 부리셔야..
짜장면은 2011년에 자장면/짜장면 둘 다 인정.
저 79년생인데 분명히 설겆이로 배웠는데 설거지로 바뀌었다고 해서 이럴 수가!! 하면서 다시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초졸이어도 알아야 정상이죠. 저학년때 바뀐건데요. ㅎㅎ 그리고 우리 시대에 초졸이 어딨어요...
한 사람이 가면 길이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가면 길이됩니다
말과 글도 마찬가지죠
원글도 그렇고 설겆이가 표준어였던 적이 없다는 댓글도 그렆고 82는 왜 이렇게 자기 확신에 차서 틀린 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https://m.etoday.co.kr/news/view/1959353
69년생 직장상사 설겆이 꿋꿋이 사용중
다들 그냥 포기
원글도 그렇고 설겆이가 한번도 표준어였던 적이 없다는 댓글도 그렇고 82는 왜 이렇게 자기 확신에 차서 틀린 소리를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https://m.etoday.co.kr/news/view/1959353
그냥 설거지로 외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싸우는지???
뭇국 국숫집 만둣국은... 이해되시나요
79년생은 국민학교 다녔는데 국민학교는 초등학교로 잘만 시대에 맞게 사용하면서 설거지는 왜 습득 못하세요 ㅋㅋ
언어는 사회적 약속입니다.
약속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문화지체상태를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오히려 약속을 준수하는 대다수를 욕하는 심리가...
어린이보호구역 30킬로 제한 욕하는 이들과 마찬가지입니다. 나 50킬로로 가다 찍혔는데 짜증난다. 이거 예전에는 안 그랬다. 법제정하는 것들이 멍청이다.
그냥 과태료 내는 게 맞고
원글님은 그냥 설겆이로 사세요.
79년생은 국민학교 다녔는데 국민학교는 초등학교로 잘만 시대에 맞게 사용하면서 그보다 먼저 표준어로 규정된 설거지는 왜 아직도 습득을 못하세요 ㅋㅋ
변하는 거에요 사회안 구성원 간의 협의에 의해. .
네에???
아니 이게 무슨 소린가요??
맞춤법 표준어 규정은 1930년대에 처음 실시되고
1988년 개정은 3차 개정입니다
그전까지는 설겆이가 표준어였고
그 이후부터 설거지로 바뀌고 읍니다 도 습니다로 바뀐 거예요
자장면/짜장면 은 이 개정과 별도로 정해졌는데
[자장면]이 외래어표기법 규칙에 맞지만
국민언어습관을 따라 [짜장면]을 표준어로 정했습니다.
언어규범은 사회적 약속이니 잘 익혀서 지켜 쓰면 좋겠어요
이런 사람이 있구나..,.
국립국어원을 등신이라 욕하다니요;
언어의 본질을 망각하신듯.
언어는 진리가 아니라 사용자들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언어는 늘 변화하죠.
의견을 펼쳐나가다가 갑자기
과격하게 옆길로 빠지시나요?
그러니까 앞의 의견도 빛을 잃게 되잖아요
저도 단어의 어근을 없애버리는 식의
간소화 따르기가 우리말을 가볍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설겆이에서 설겆다를 살려가면 되지
그걸 왜 버려버리고 설거지로 쓰냐구요.
이렇게 자꾸 언중에 타협해버리니까
세종대왕 당시보다 소리표현도 한계가 생겨버렸잖아요
저는 아래 아며 반치음 등 사라진 네 가지도 살려썼으면 좋겠어요.
그럼 외국어 발음도 훨씬 근접하게 다 읽어낼 수 있어요.
겆이가 적절하지 거지가 뭐야 거지가
이런 생각해요. 안타깝고 아깝다구요.
그럼에도 설거지로 쓰는 사람이에요.
https://m.blog.naver.com/gagster111/223910029068
초등 국문법에 나오는 언어의 특징입니다.
언어는 사회성을 갖기에
많은 사람들이 설거지라 하면 설거지가 됩니다.
변화를 못 받아들이고 고집부리는게 노인의 특성인것 같네요.
89년에 했읍니다가 했습니다로 바뀐건 괜찮으세요?
82년생인 저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30여년간 설거지였는데
어디 냉동되었나 나오셨는지 ㅋㅋㅋ
겆이가 적절하지 거지가 뭐야 거지가
이런 생각해요. 안타깝고 아깝다구요.
그럼에도 설거지로 쓰는 사람이에요.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