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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 순 김치 담글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25-07-27 12:22:28

고구마 줄기 다 까놨는데

반드시 소금물에 데쳐서 하나요?

아님 소금물에 절여서 하나요?

인터넷 레서피에는 두 가지 방법이 다 있더라구요.

그리고 반드시 홍거추 갈아넣고 해야 하나요?

홍고추 없는데 사러 나갈려니 엄두가 안나요. ㅠㅠ

IP : 59.6.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7.27 12:25 PM (211.206.xxx.191)

    항상 슬쩍 데쳐서만 해봤어요.
    홍고추가 더 맛있겠지만
    없으면 고추 따뜻한 물에 불려서 써도 괜찮습니다.
    액젓만 맛있으면 고구마줄기 김치 꿀맛이죠.
    맛있게 담그세요.ㅎ

  • 2. 참치 액젓
    '25.7.27 12:29 PM (59.6.xxx.211)

    넣어도 될까요?

  • 3. ㅇㅇ
    '25.7.27 12:31 PM (118.235.xxx.122)

    참치액젓은 훈연향 나서 김치에
    안어울려요 그냥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쓰세요

  • 4. ..,
    '25.7.27 12:41 PM (116.125.xxx.12)

    참치액은 쓰지마시고요
    저는 소금에 절여합니다

  • 5. 윗님,
    '25.7.27 12:43 PM (59.6.xxx.211)

    데치지 않고 그냥 소금물에 절여서 김치 담으시나요?

  • 6.
    '25.7.27 1:05 PM (116.125.xxx.12)

    저는 절여서 해야 아삭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 7. ㅇㅇ
    '25.7.27 3:06 PM (124.216.xxx.97)

    데쳐서하니 고구마줄기가 통통하니 냉장고 넣으니 아삭한느낌이고요
    절여서하니 수분빠지고 살짝 질긴느낌요

  • 8. ㅇㅇ
    '25.7.27 3:07 PM (124.216.xxx.97)

    둘 다 맛있어요
    요번엔 더워서 절여서 했어요 ㅎㅎ

  • 9. 살짝 데쳐서
    '25.7.27 3:27 PM (59.6.xxx.211)

    했는데 넘 맛나요 쌀밥 조금 믹서에 넣고 같이 갈아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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