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으로 피해자가 가해자 응징하는 장면들 나오는데 특히 학폭 가해자가 피해자들 총으로 처리하는 장면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런것들 벌 받지도 않고 받아봐야 찔끔
안받는 경우가 대다수
그 과정에서 피해자들은 더 상처 입고 사회 생활 못할 정도로 망가지고
진짜 저런 사적 복수라도 하지 않으면 못견딜거 같아요.
말이 좋아 법의 테투리 안에서 제재해야 된다 하지만 법으로 뭐가 가능한데요.
요새는 변호사들까지 나서서 촘촘하게 가해자들 방어해주죠.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고 해서도 안되는 일인거 알지만 대리 만족 제대로 했네요.
피해자 중에 안경 쓴 학생이 이경실씨 아들이라는데 연기 잘하네요.
그리고 김영광 캐릭 빌런이지만 입체적이라 감정이입도 되고 캐릭 소화도 멋지게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