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라기보단 관심사가 잘 통하는거죠
그치만 상대는 저에게 비즈니스입니다. 비즈니스 이지만 전 정서적 안정이 잘 되었고 힘도 많이 받았고 나자체도 즐거워졌고 등등 정서적으로 너무 좋아졌어요.
계속 대화를 이어가고 싶은데 비즈니스관계가 끝나면 그게 힘들어지죠...
그 상대가 일방적으로 맞춰주는게 맞다고 보는거죠
제가 외로웠던걸까요
그냥 대화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잘 맞는것같은 착각이.....
제가 변하게된게 제일 좋은거죠. 제가 즐거워지고 자신감이 생겨서요...
공허했던 제가 채워지는 것 같고 가끔이나마 대화만이라도 지속되었음 하네요
제가 결핍이 있었던걸까요?
배우자와는 대화가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