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를 주욱 보니 공포의 이 폭염은
오늘이 정점이지 싶은데 말입니다
희망사항이기도 하구요
서울 광진
지금 밖에 화분옆 온도계보니 36도
하 ㅡㅡㅡ
무섭습니다
예보를 주욱 보니 공포의 이 폭염은
오늘이 정점이지 싶은데 말입니다
희망사항이기도 하구요
서울 광진
지금 밖에 화분옆 온도계보니 36도
하 ㅡㅡㅡ
무섭습니다
오늘은 정말 다르네요.
실내에서도 달라요.
8월 첫째주까지는 피크겠어요..
오늘 날씨 죽이네요 밤이 되어도 푹푹 찌네요..ㅜㅜ 유일한 토요 회식도 배달로 대체하고 씻고 앉았네요 집밖은 위험해 완전 집콕~
운전하다가 언뜻 보니 자동차에 기온 표시가 40도였어요.
아스팔트가 달아서 그런듯..
운전 30년 했는데 이런 기온 표시는 처음 봐요...40도.
사람이 살수없는 세상이 오는가 싶습니다 ㅠㅠ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을 안으로 들여놨어요. 겨울도 아닌데 들여 놓은 건 처음이네요.
낮에 대치동 학원 픽업갔는데 시간 잘못 계산해서 겁나 막히는 뜨거운 아스팔트 체험 한시간 넘게 했어요
하필 오늘!
달궈진 차가 저녁에 다시 탈 때까지 식지를 않아요
지하주차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