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옥수수 5개 글 읽고 옥수수귀신 방금 시장 다녀왔는데요, 6일 전 8개 5000원 하던게 5개 5000원이더라고요. 눈으로 보기에도 크기도 작아보였고요, 집에 와서 껍질 까는데 지난 번보다 크기가 2/3이에요.
욕나왔어요.
그 며칠 사이 옥수수 가격이 오른 건가요?
게시판에 옥수수 5개 글 읽고 옥수수귀신 방금 시장 다녀왔는데요, 6일 전 8개 5000원 하던게 5개 5000원이더라고요. 눈으로 보기에도 크기도 작아보였고요, 집에 와서 껍질 까는데 지난 번보다 크기가 2/3이에요.
욕나왔어요.
그 며칠 사이 옥수수 가격이 오른 건가요?
코로나때 한번 겪고 사람들이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얘기했잖아요.
새삼스럽게 ㅎ
그런데는 안팔아주면 그만
물량문제일거같은데요?
1차 수확시기 끝나가거든요
돈 풀면 물가 오르는건 상식이죠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들 있었던거고
돈 풀면 물가 오르는 건 당연하죠.
결국 살기 더 힘들어진다는.
그래서 지원금 거부하는 나라 국민들도 있잖아요.
조삼모사 ~
돈 풀면 물가 오르는 건 당연하죠2222
저 방금 옥수수 사왔는데 7월초에 산 가격과 똑같았어요.
근처 농장에서 그날 따서 공수해와
그날 삶은 옥수수 4개에 5천원이요.
우리동네 으뜸 뭐시기 안경.
매달 렌즈 사는데 90팩 86000원.
행사에 따라 10팩씩 더주기도 하구요.
근데 어제 특가세일
103000원. 두둥!
민생회복쿠폰 가능 이라고
문자 왔네요.
괘씸해서 사기 싫어요.
우리 3 모녀가 매달 사는데...
지원금이 안나와도
여름철 호박, 수박, 복숭아 가격이 들쑥날쑥입니다.
그런 시장들 안가요
아닌데요
마트마다 평소보다 더싼데 많던데요
여러군데서 비교해보고 사시던지요
물난리에 물난리 끝나니 폭염에...지금 농산물이 비싸질 수 밖에 없겠죠..
그렇게 느끼신다면 정가있는 상품으로 구매하시면 좋을 듯^^
내가 낸 세금 내가 돌려받아서 쓰는게 낫지
술퍼먹고 해외여행 재산은닉에...
이제 좀 살것같은데요~
옥수수는 공산품이 아니잖아요
지원금때문에 가격을 올렸다면 그런 가게는 가지 마세요.
거기만 파는 것도 아니고
모든 가게가 가격을 올리지 않아요.
양심적인 데가 더 많을겁니다.
안 가고
안 사면 됩니다.
장사가 안 돠어야 뻘짓 못하죠.
이번 일을 단골 손님을 만드는 기회로 삼는 좋은 가게들이 오래 잘 될 것 같아요.
폭염때문에 마침 오른게 아닐까요?
우리 동네 미용실 5천원 올렸어요.
뿌염+커트. 저번달까지 5.5만원이었는데
어제 가니 6만원.
남자 커트도 2천원 올렸대요.
안경 바꾸려고 했더만
안되겠네요ㅎ
동네 슈퍼도 365일 하던 세일을 안하네요
슬그머니 가격 올렸길래 빈정상해 그냥 나왔어요
폭염으로 오른거겠죠
제가 가는 미용실은 민생지원금 쓰면 할인쿠폰 준다고 문자왔어요
너무 삐딱하게 보지마세요
그래서그런가요?
안경도 할인을 안하네요ㅜㅜ
할인할 필요가 없지요
할인은 정사가 안될때 하는겁니다
지금은 손님이 몰려올때
농산물은 수급 문제때문이겠죠
저 자영업하는데 물건값 하나도 안 올렸어요
소비쿠폰으로 13조 풀었으니 13조만 풀린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통화승수를 잊으면 안되죠.
지금처럼 대출수요 많은 때는 신용창출로 시중에 13조 + 알파가 풀리는 거니, 당연히 물가는 오릅니다.
오르지 않으면 경제원론에 역행하는 거니 더 무섭죠.
1층에 컴포즈 아아가 2800원으로 올랐어요.
친구랑 키오스크로하는데 잘 못 해서 그런건지
벽광고에는 1800원 그태로인데 짇웝에게 묻고 했거든요.
젊은 새댁이 대신해줄까요?
그러곤 할 줄아는데, 먼저하라고 가겯이 이상하다했더니 매장이냐 테이크아웃이냐 가격차이난나고 설명하더니 눈 굴리더니 그냥 사가더라구요.
천원이나 올리다뇨!
돈풀면 물가 오르는건 당연하죠3333333
돈풀면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집니다
안가면 되는게 아니고 대부분 그렇게 올리니까 문제죠.
그렇다고 매번 프랜차이즈만 사먹을수는 없잖아요.
돈풀면 물가올라서 전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역시나네요.
우리동네만 양심적인가
오늘 세일전단지 왔는데
가격이 달라진거 거의 없던데...
윤석열때는 소비쿠폰도 안줬는데 채소값 확~올랐었어요
위에 렌즈가격
진짜 장사 양아치스럽게 하네요.
금번 소비쿠폰처럼 현금을 전국민에게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뿌리면 인플레이션이 유발될 수밖에 없어요. 통화량이 증가하잖아요.
이게 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계절적으로 가격이 널뛰는 채소값 올랐던 얘길 하시는 분은, 조심스럽게 초등학교 재입학을 권유드립니다.
로그이까지 합니다
오해가 있으신 듯 합니다
팩 렌즈가
한번씩 가격인상이 있어요
7월1일부터
수입렌즈 대부분이
팩당 3천원~만원까지 올랐어요
내용은 맞는데요
인플레이션 이해 못한다고 초등학교 다시 가라니.
님은 그런 인성과 어투때문에 초등학교 다시 입학해서
옛날로 치면 도덕을 다시 배워야겠어요
코로나때도 그랬어요
집앞마트에서 그래가지구 어이없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번에 그마트 소비쿠폰 사용이 안되네요
코로나때도 그랬어요
집앞마트에서 그래가지구 어이없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번에 그마트 소비쿠폰 사용이 안되네요
잘살펴보고 양심적인 곳으로 가려고요
한시적으로 하는건데 바로 가격올리다니 어이없네요
국민들이 단세포인지. 정치인 포퓰리즘 정책 반대해야되요. 그 고통은 그들이 지는게 아니라 국민들 몫이에요. 육아지원금, 어린이집 가기전까진 현금으로 받는데 이것때문에 육아용품도 그 나이대까진 인플레대단해요. 왜냐 내돈 내주머니서 나갈땐 알뜰살뜻 합리적으로 소비하는데 돈나오니까 비싸도 눈감고 사게되요.
그리고
서비스팩 제공도
월별로 달라요
30피에 나갈 때 90피에 나갈 때
요즘은 자꾸 줄어요
예전엔 흔하게 뿌렸어요
수요 몰리면 공급 부족해지잖아요. 그러면 경매할때 낙찰가가 오르겠죠. 고기든 채소든 뭐든요.. 이건 도매 차원이고 소매점에서도 손님 몰리니 가격 올릴수도 있고요.
안경 바꾸려고 했는데 관둬야겠네요 ㅎㅎ
저도 딸에게 오늘 렌즈 가격 얘기 들었는데요.
전부터 인상 예고가 있었고
월별 프로모션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미리 사뒀어야했는데 깜박했다고..
포퓰리즘 경계해야 해요.
처음 청년 전월세 대출 혜택 나왔을 때 그 가격대 전월세가 지원받는 만큼 다 올랐더라고요ㅠ
안경알만 바꾸려고 했는데 더 쓰고 댕길래요
진짜 이건 지능의 문제.
통화량 증가 = 인플레 얘기하는데 윤거니때는 오이값, 대파값 비쌌다는둥 엉뚱한 소리하는 사람들은 뭐지? 컨셉인가...
문재인때도 기후에 따라 오이값, 대파값 비싼 때도 있었고 값 떨어져서 밭을 다 갈아엎은 때도 있었음.
서울 아파트 올랐다는 말 하면 그때마다 톡 튀어나와 우리 동네는 하나도 안올랐다 이 G랄 하던 사람들인가?
배달앱 현장 결제 주문했더니 배달료를 받넹노.
배달앱 현장 결제 주문 했더니 배달료가 추가되네요ㅠ
현재 배달비 무료 대상자거든요
배달앱 현장 결제 주문 했더니 배달료가 추가되네요ㅠ
현재 배달비 무료 대상자거든요
이게 한 두 번도 아닌데요 뭘
교복 지원금 줘도 교복값 상승하니
(반팔 반바지 하복 체육복 한 벌이 8만원.)
받기 전이나 후나 나가는 돈은 비슷하고
유아학비 지원 받기 시작하니 유치원 원비 올리기 시작해서
이제는 유아 학비 지원 받기 전과 비슷한 금액 냅니다
돈 풀거나 지원해주면 그만큼 가격 올려서
결국 내가 쓰는 돈은 비슷해지더라구요
이게 한 두 번도 아닌데요 뭘
교복 지원금 줘도 교복값 상승하니
(반팔 반바지 하복 체육복 한 벌이 8만원.)
받기 전이나 후나 나가는 돈은 비슷하고
유아학비 지원 받기 시작하니 유치원 원비 올리기 시작해서
유아 학비 지원 받기 큰애가 냈던 원비나
그보다 10살 어린 막내가 내는 원비가 별반 차이도 없더군요.
나라에서 돈 풀거나 지원해주면 좋은 건 딱 그 때뿐
시간 지나면 그만큼 가격 올라서
결국 내가 쓰는 돈은 비슷해지더라구요
이미 팩트로 증명이 되었음.
예전에 팬데믹 지원금 뿌리고
증시폭등, 부동산폭등, 물가폭등...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였음.
이런 때는 무조건 부자들이 더 부자되는 결과를 볼 수 있음.
당장 투자할 돈 없는 서민은 물가폭등으로 추후 더 비참해짐.
할인할 필요가 없지요
할인은 정사가 안될때 하는겁니다
지금은 손님이 몰려올때 22222
돈풀면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집니다 2222
지금처럼 대출수요 많은 때는 신용창출로 시중에 13조 + 알파가 풀리는 거니, 당연히 물가는 오릅니다.
오르지 않으면 경제원론에 역행하는 거니 더 무섭죠. 22222
차라리 물가가 오르는 게 나아요
물가가 안 오르면 돈은 먼저 자산 쪽으로 흘러들어가서
자산 인플레이션, 부동산 폭등을 일으킵니다.
코로나 때 일어났던 게 정확히 이거예요.
차라리 물가가 먼저 오르고 부동산이 뒤따르는 게 낫습니다.
할인할 필요가 없지요
할인은 정사가 안될때 하는겁니다
지금은 손님이 몰려올때 22222
돈풀면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집니다 2222
지금처럼 대출수요 많은 때는 신용창출로 시중에 13조 + 알파가 풀리는 거니, 당연히 물가는 오릅니다.
오르지 않으면 경제원론에 역행하는 거니 더 무섭죠. 22222
차라리 물가가 오르는 게 나아요
물가가 안 오르면 돈은 먼저 자산 쪽으로 흘러들어가서
제일 먼저 초기부터 자산 인플레이션, 부동산 폭등을 일으킵니다.
코로나 때 일어났던 게 정확히 이거예요.
차라리 물가가 먼저 오르고 부동산이 뒤따르는 게 낫습니다.
그 쪽이 더 완만하게 진행되니까요.
할인할 필요가 없지요
할인은 정사가 안될때 하는겁니다
지금은 손님이 몰려올때 22222
돈풀면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집니다 2222
지금처럼 대출수요 많은 때는 신용창출로 시중에 13조 + 알파가 풀리는 거니, 당연히 물가는 오릅니다.
오르지 않으면 경제원론에 역행하는 거니 더 무섭죠. 22222
차라리 물가가 오르는 게 나아요
물가가 안 오르면 돈은 먼저 자산 쪽으로 흘러들어가서
제일 먼저 초기부터 자산 인플레이션, 부동산 폭등을 일으킵니다.
코로나 때 일어났던 게 정확히 이거예요.
그러니 물가가 먼저 오르고 부동산이 뒤따르는 게 낫습니다.
그 쪽이 더 완만하게 진행되니까요.
지난달 렌즈살때
7월1일자로 오른다고 해서 미리 사뒀어요.
민생지원금 탓만은 아닐겁니다.
금번 소비쿠폰처럼 현금을 전국민에게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뿌리면 인플레이션이 유발될 수밖에 없어요. 통화량이 증가하잖아요.
이게 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계절적으로 가격이 널뛰는 채소값 올랐던 얘길 하시는 분은, 조심스럽게 초등학교 재입학을 권유드립니다.22222
맞는말했는데 뭘 이거쓴분한테 도덕을 다시배우라고 하나요?
초등때 배우는 내용 맞거든요?
슬쩍 가격 올린데 한군데였고
대부분 거의 평상시 그가격이었어요
올린곳은 안가면되죠
동네 정육점
한우 100그램에 비싸봐야
만오천원 정도인데 요며칠 갑자기 100그램에 이만삼천원이나 받아 먹더라구요
400그램 사니 10만원이ᆢ
그렇다고 맛이 고급도 아니고 고기 딸린다고
무슨 식당에서 먹는 고기도 아니고 들고 가는 정육점 고기인데 ᆢ ᆢ햐 진짜 신고하고 싶어지더군요
렌즈값은 계속 야금야금 올랐어요.
환율상승이다 뭐다...
월별 프로모션도 다르구요.
그래도 몇천원씩 올랐지요.
이번엔 17000원이나 오른거예요.
그러면서 대폭할인 문자 보내니까
기분나쁜거구요.
계엄 때 환율상승 때문이라고 렌즈값 올려댔으면
환율하락한 지금은 인하를 했어도 한참 먼저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인하는 커녕 민생지원금 뿌리니까 거기서 더 인상하고 앉아있으니 짜증나는 거죠.
가격이 너무 차이나면 안사야죠
그래서 소비쿠폰 안 줬을 땐 물가가 안정됐어요.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 좀 보세요 윤정부 때
세금을 늘 걷는다 ㅡ 팩트
그 돈을 자기들이 슈킹하고 자기들 카르텔 사이에 푸냐 , 국민들에게 돌려주냐 그 차이죠.
전국민에게 주면 안 되고 처라리 자기들 사이에 표시 안 나기 풀라는 사람들 . 참 ㅎㅎ
그래서 소비쿠폰 안 줬을 땐 물가가 안정됐어요?.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 좀 보세요 윤정부 때
세금을 늘 걷는다 ㅡ 팩트
그 돈을 자기들이 슈킹하고 자기들 카르텔 사이에 푸냐 , 국민들에게 돌려주냐 그 차이죠.
전국민에게 주면 안 되고 처라리 자기들 사이에 표시 안 나기 풀라는 사람들 . 참 ㅎㅎ
자기들이 이렇게 돈 풀어 물가 폭등 부동산 폭등시켜놓고
원인은 맨날 투기꾼과 건설업계 때문이라며 헛소리하니
어이 없어서 하는 소리 아닙니까?
솔까말 문재인 때 9차추경 132조에 토지보상금 50조로
거의 200조 가까이 풀어대지 않았다면
과연 집값이 지금처럼 3배이상까지 올랐을까요?
인플레이션은 국가가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걷어들이는
눈에 안보이는 세금이에요.
부자들은 부동산이나 금 같은 자산을 가지고 있어서
그 자산으로 인플레이션을 헷징할 수 있지만
가난한 자는 가진 자산이 없어서
인플레이션에 무방비상태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금만 지닌 사람들은 정부가 저렇게 돈을 풀면
가진 돈의 가치가 점점 하락하면서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돈이 적어져요
상품가격이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상승하면
만원으로 예전엔 10개 사던 거 지금은 6개 밖에 못 사게 됩니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거고
실질적인 임금하락의 효과가 발생하는 거죠.
반면에 자산은요?
2010년대 5억 나가던 분당 아파트
2025년 지금은 15억 넘게 나갑니다.
그 사이 통화량이 3배 넘게 팽창했는데
하락한 돈의 가치에 따라 저 가격이 된 겁니다.
저건 엄밀히 말하면 분당 아파트 가격 3배 상승이 아니라
화폐 가치의 3배 하락인 거예요.
금번 소비쿠폰처럼 현금을 전국민에게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뿌리면 인플레이션이 유발될 수밖에 없어요. 통화량이 증가하잖아요.222222
전에도 쓴 얘기인데
1980년대 후반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이 7~800원이었고
강남 아파트 1채 가격은 3억 2~3천이었습니다.
2025년 현재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은 7~8000원 하고
서초동 강남 아파트 평균가는 31억 2천 정도 됩니다.
짜장면이나 강남아파트나 딱 가격이 10배 올랐는데
이게 가능했었던 이유는
그 40년간 화폐가 많이 풀려
화폐가치가 정확히 10배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부가 돈을 풀면 풀수록
화폐가치는 하락하고
부동산같은 실물 자산의 가치는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은
현금만 손에 쥐고 있는 일반 서민에게는
실질 임금의 감소로 작용하게 되고
부동산 같은 자산을 지닌 자산가들에게는
자산 뻥튀기의 기회가 되니까요.
즉, 정부의 돈풀기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서민들은 더 가난하게 만들고
부자들은 더 부유하게 만드는 거죠
그러니 정부가 돈을 풀면 풀수록
화폐가치는 하락하고
부동산같은 실물 자산의 가치는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은
현금만 손에 쥐고 있는 일반 서민에게는
실질 임금의 감소로 작용하게 되고
부동산 같은 자산을 지닌 자산가들에게는
자산 뻥튀기의 기회가 됩니다
즉, 정부의 돈풀기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서민들은 더 가난하게 만들고
부자들은 더 부유하게 만드는 거죠
그렇더라구요.
애가 학교 근처 시장 안에 있는 원룸 사는데 민생쿠폰 뿌릴 시점 되니 시장 가게들 물가가 다 천원씩 오르더래요.
예를 들어 칼국수가 7천원 했으면 8천원 뭐 이런식으로요.
몇군데 식당에서 가격 올려서 지역카페서 그 런식당 이용 안한다고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