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나와서 다행인데 장인은 여전히 통일교 인가봐요. 딸 결혼식에도 안 올 정도면 종교가
사람을 아바타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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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강형욱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아내는 통일교 2세였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 때문에 그 종교인이 됐다"라며 아내가 20살 때 통일교를 탈퇴했다고 전했다.
강형욱은 "아내는 통일교를 빠져나온 뒤 장인을 거의 보지 않았다. (장인은) 우리 결혼식에도 안 왔다"며 "아내는 '나 같은 통일교 2세들을 돕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