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 사모은 것들
책장 하나에 가득 꽂혀있는데
그나마 쓸데없는건 버린거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안본다는거...
한번 읽었던 책을 다시 펼칠 일이 거의 없네요
좋아해서 소장하는건데
문젠 이거때매 집이 지저분하고 ㅜㅜ
다들 책장 어떻게 하세요?
이십년 사모은 것들
책장 하나에 가득 꽂혀있는데
그나마 쓸데없는건 버린거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안본다는거...
한번 읽었던 책을 다시 펼칠 일이 거의 없네요
좋아해서 소장하는건데
문젠 이거때매 집이 지저분하고 ㅜㅜ
다들 책장 어떻게 하세요?
버릴까 말까 저도고민이네요. ㅠㅠㅠ
비싸게 산 원서소설들은 어떻게 할까 이것도 고민..
아이들은 지 취향 아니라고...
오래된 책은 팔리지도 않고
책곰팡이 생기면 건강에도 안 좋대요.
집값 한평 가격을 생각하면 안 쓰는 물건은 처분하라고 정리 컨설턴트들이 말했어요
나눔하면 가져가요
뭔 고물상은 아닌듯한데 책 좋아하는분인지 ..
버리기 아쉬우면 나눔해보세요
뿐 아니라 초미세먼지가 엄청 나오는 물질이래요
제가 보는 취미나 건강에 관련 책과
애들이 아주 좋아하는 책은 버리지 못해서
책장은 그냥 뒀어요
알라딘에서 사는데 요즘은 매입가격이 전과는 다른것 같아요.
저도 원서 처분이 가장 고민
책을 좋아 하는 사람이지만..너무 많은 책은 짐이 되서..
500백권 넘는 책들 알라딘에 넘길건 넘기고...주변에 나눔하고...
싹다 정리 하면서 속까지 후련 하고 시원 했어요...
이젠 dvd정리를 해야 하는데 아들이 싫어 해서 그건 두기로 ..
할까 말까 할때는 언능 해지워 버리는게 ..^^
이사오면서 다 버렸어요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은
전자책으로 삽니다
종이책이 너무 소중해요
예전에 산책 지금 절판되서 안나오는 책들도많아요. 출판사에서 종이책생산을 거의안하는 추세로가는듯
잘 안읽더라도 그래도 갖고 있을래요
그자리를 채울만한 마땅한것도 없고 한번씩 들춰보거든요
책도 유행이 있더라구요
버리세요
누가 가지고 가지도 않아요
땅값 비싼 이곳에서
보지도 않는 책들이 그득 그득
지저분하게 느껴지면 버리세요.
전 책을 장식품처럼 여기는 사람이라
힐링이되서...
저도 책 엄청 많아서 맨날 고민하는 문젠데요
요즘은 절판되는 책이 많아서 제 책장에 옛날책 절판된 거,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책이 제법 많더라구요
그래서 늘 책 정리하는데 주저주저하게 되요
최근에 두가지나 절판된 책을 찾아내서 다시 봤거든요.
그 순간 은근히 뿌듯해서리...
일반책은 그냥 내놨고..수백권의 동인지책은 분철.파기해서 버렸어요.그 중에서도 남겨논 책은 고려원 영웅문 시리즈와 최애 동인지 중 전자책으로 안 나온 책들요. 영웅문 시리즈는 중고장터에서 판매할 수도..
이후 책 절대 구매 안 하기로 다짐했네요.
책좋아해서 읽지도 않는데 보관만하다 싹 버렸네요..
그래도 아직 좀 남긴 했어요.
책장도 하나버리고 버릴 때나 아깝지 생각 안나요. 버리세요^^
팔려니 똥값 글서 걍 나눔하려구요
1. 책을 분류한다
a. 소장할 책 (추억이 있는 책, 소장 가치 있는 책, 양장본 등)
b. 신간, 절판본
c. 버리기엔 아까운 책 (나중에 내용이 필요할 것 같은 책)
d. 버릴 책 (곰팡이 핀 책, 내용이 필요 없는 책, 오래되어 시대에 뒤떨어진 책)
2. 분류에 따라 처분한다
a는 집에 보관
b는 알라딘 등 중고서점에 개인 판매자로 올려서 직접 판매
(알라딘에 한꺼번에 매도해 버리면 너무 헐값이라...
특히 절판본은 한권에 몇 만원씩도 받을 수 있어서 아깝...)
c는 북스캐너, 절단기 구입해서 이북으로 만들어서 보관하고
절단한 책들은 버리기 (장비 구입에 돈이 드는 게 단점)
d는 재활용품 장에 내놓기
저는 책이 몇 천권이라 이 방법으로 정리했는데 참고하세요
노안이 오면서 책을 거의 다 정리했어요.
알라딘 중고서점도 오래된 책 안받고
동네 도서관도 안받더라구요.
무료나눔하고 남은 건 버렸어요
오늘 아들이랑 책정리했어요.
알라딘에 팔거 다 팔고 남은책들 크기별로 묶어서 정리했어요.
저도 몇년을 망설였는데 집안이 어수선하고 지저분하게 느껴졌었는데 속이 다 후련합니다.
책장도 깔끔해졌어요.
저 1000권 넘는 책들 3권 남기고
버리거나 친구에게 줬는데 너무,잘한 거 같아요
1도 생각 안나요
다시 보고 싶을때 읽으면 좋아서 안버리는데 곰팡이 미세먼지등 생각하니 고민스럽네요
전 당근했어요.
상태좋은책은 팔고 오래된 책은 다 묶음으로 나눔했는데 근 한달 정도 고생했네요. 당근하면서도 자꾸 이건 소장해야지 하는 생각들어 분류안하고 다 당근한다는 원칙 고수하기 힘들었지만 결국 다 처분하니 홀가분.
지금도 절판되거나 자주 보던 아까운 책들이 생각나긴 하지만 전혀 후회없어요.2년 지났는데 또 책들 쌓여서 몇년후에 또 대대적으로 당근하려구요.
몇년에 한번씩 추려서 라면 박스로 하나씩 버려요
저는 이상하게 책은 빌려보지 않고 꼭 사서 읽었어요.
아이가 어렸을땐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책을 읽었을 만큼
책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노안이 와서 점점 책을 멀리하는데
다시 한번 더 읽어야지 하는 책들을 두고
ㅡ혼불 같은 ㅡ
다 버릴까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책장만 치워도 방이 훨씬 넓을텐데
서재처럼 쓰는 방이라 굳이 치워야 하나 하기도 하고
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사하면서 책장 2개 분 버리가
책장 1개 남겼는데 이것마저 버리고싶어요
잘버려요
어차피 두번안보게 되고 자리만 차지해요
알라딘서 안받는 책도 많고..
후련하게 버렸고 전자책으로 대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