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학중 12시간 수면

방학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25-07-26 11:59:44

자라고 냅두는거 맞죠?

 

유튭에서는 학교 가듯이 

제때 일어나야 한다고 하는데

 

중1은 자고 크는게

진리 맞죠?

IP : 211.234.xxx.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수 있을때
    '25.7.26 12:02 PM (187.189.xxx.149) - 삭제된댓글

    자야할 때 자야해요
    저는 재웁니다.

  • 2. ..
    '25.7.26 12:05 PM (39.118.xxx.199)

    중1이면 그냥 냅둬요.
    키 키우게
    깨서 딱히 게임 하고 유툽 볼 바엔..ㅋ

  • 3. ..
    '25.7.26 12:05 PM (115.143.xxx.157)

    그꼴 못보겠으면 엄니가 외출을..
    그래야 가정의 평화가..

  • 4. phrena
    '25.7.26 12:09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PM 9 - AM 9 이건 괜찮은데 ㅠ
    보통 요즘 애들은 AM 2 - PM 2 이렇게 늘어지게 자죠

    딸 둘 길러보니 아침잠은 만고에 쓸모없고
    아침에 늘어지게 자는 시절 몸집이 가로로 뿔더라구요ㅠ

    아침 9시 이전엔 기상하되
    모자란 잠은 낮잠 쪽잠으로 충전하도록 가이든라인 세웠어요
    저도 잠순이인데 ᆢ 늘어지게 자봐야 초저녁 열시부터 졸립다가
    아침 여덟시 반이면 그래도 눈이 절로 떠지거든요??

    요즘애들은 /삶의 기본/ 이란 그 아우트라인이

    내면에 없는듯요 ㅡ 에구 속 터져 -_-

  • 5. phrena
    '25.7.26 12:10 PM (175.112.xxx.149)

    PM 9 - AM 9 이건 괜찮은데 ㅠ
    보통 요즘 애들은 AM 2 - PM 2 이렇게 늘어지게 자죠 (와 쓰면서도 속 터진당)

    딸 둘 길러보니 아침잠은 만고에 쓸모없고
    아침에 늘어지게 자는 시절 몸집이 가로로 뿔더라구요ㅠ

    아침 9시 이전엔 기상하되
    모자란 잠은 낮잠 쪽잠으로 충전하도록 가이드라인 세웠어요
    저도 잠순이인데 ᆢ 늘어지게 자봐야 초저녁 열시부터 졸립다가
    아침 여덟시 반이면 그래도 눈이 절로 떠지거든요?? (학창 시절에도)

    요즘애들은 /삶의 기본/ 이란 그 아우트라인이

    내면에 없는듯요 ㅡ 에구 속 터져 -_-
    진짜 이상한 세대 같아요 예네들 어쩌냐

  • 6. ㅇ ㅇㅇㅇ
    '25.7.26 12:11 PM (175.210.xxx.227)

    아휴
    중1ㅋ

  • 7. ....
    '25.7.26 12:14 PM (118.46.xxx.148)

    키크느라 그러는걸수도 있어요 일단 자게 놔둬보세요ㅎㅎㅎ

  • 8.
    '25.7.26 12:18 PM (211.234.xxx.81)

    폰 안하고 눈떠있는 시간은 책 일거나 공부해요

  • 9. ...
    '25.7.26 12:19 PM (220.117.xxx.11)

    중1이니까 자라고 해주세요~ 키가 쑥쑥 자라겠네요~

  • 10. 핟원
    '25.7.26 12:22 PM (211.234.xxx.81)

    피아노 줄넘기 매일 다니고

    코딩 바이올린
    방학이라고 재봉틀 배우는것까지 하니
    빈 시간 별로 없는데

    하루의 절반을 바이바이 ....

    공부는 혼자 하는 애라
    수학 영어 학원비에 비하면
    위에 배우는건

    학원비 소소합니다

  • 11. 고1
    '25.7.26 1:10 PM (222.109.xxx.173)

    도 냅두는디요

  • 12. ,,,
    '25.7.26 1:34 PM (180.66.xxx.51)

    지금 크느라고 잠 많이 자는거예요.
    요때 안크면 나중에 평생 후회할지도 몰라요.
    저희 남동생도 엄청 자고 고기 많이 먹었는데
    180 넘어요.

  • 13. ㅠㅠ
    '25.7.26 1:35 PM (58.239.xxx.33)

    12시간은 하루 반나절이 날아가는 기분이네요.
    밥먹고 어영부영하면 ..

    저희는 방학이 짧아서 집공부 앱으로 체크하는데요
    같은 중1 스터디 그룹들 보면 열심히 하더라구요.

    하는 애들은 남들 잘때 열심히 해요 ㅠㅡㅠ

  • 14. 그냥
    '25.7.26 3:33 P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두세요
    방학때 실컷 자고 먹고 중딩 특히 남아들
    앞번호 친구들
    방학동안 키가 10센티씩은 커서 나타납니다
    몇천만원짜리 성장주사값이에요

  • 15. 그냥
    '25.7.26 3:33 PM (58.236.xxx.72)

    두세요
    방학때 실컷 자고 먹고 중딩 특히 남아들
    앞번호 친구들
    방학동안 키가 10센티씩은 커서 나타납니다
    몇천만원어치 성장 주사값이에요

  • 16. ㅎㅎㅎ
    '25.7.26 3:34 PM (180.69.xxx.55)

    중학생임 냅둬야죠.
    고등임 깨워야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702 “조국 사면해주길”…‘수배자 이재명’ 지하실 숨겨준 원로목사의 .. 27 ㅇㅇ 2025/07/26 2,987
1736701 매운 고추 좀 썰었더니 손이 아프네요 11 ... 2025/07/26 969
1736700 커피샴푸 쓰시는분 계신가요 14 . . . 2025/07/26 2,415
1736699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없는데… 7 00 2025/07/26 3,194
1736698 1주일 지난 간장게장 3 2025/07/26 1,035
1736697 집에 있는 책들 다 버릴까말까 고민이에요 21 내내 2025/07/26 4,478
1736696 이제 3년 반 지나는 검진 있는데 가야되나 고민중 4 유방암 정기.. 2025/07/26 941
1736695 그런데 의대도 지금 해법 내놓아야하지 않나요? 14 의사문제 2025/07/26 1,166
1736694 임금이 너무 낮아 맞교대(12시간근무)하는걸 아는 이재명과 SP.. 17 ㅇㅇiii 2025/07/26 3,026
1736693 검찰 '관 뚜껑'에 못 박은 '친윤' 정치검사들의 말로 3 시민 1 2025/07/26 1,720
1736692 쓰레기를 모아두는 옆집 7 ㅎㅎㅎ 2025/07/26 2,543
1736691 홈플에서 팔도비빔면 원뿔해요~ 3 ㆍㆍ 2025/07/26 1,312
1736690 고3 정시하겠다고 수능본다는데 수시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 12 ㅇㅇ 2025/07/26 1,640
1736689 방학중 12시간 수면 13 방학 2025/07/26 1,967
1736688 의대증원 2000명 21 ... 2025/07/26 3,033
1736687 아무 이유없이 친구가 발로 차이자 유기견들이 벌인 통쾌한 복수극.. 1 욜로 2025/07/26 2,071
1736686 윤거니 원조라는 명목으로 몇십조? 슈킹한거 같은데.. 2 .. 2025/07/26 887
1736685 더울땐 집이 천국 3 ㅇㅇ 2025/07/26 2,305
1736684 패킹을 갈아도 압력솥 추가 움직이지 않아요 5 어쩐다 2025/07/26 922
1736683 카톡이 바로바로 확인 되지 않아요? 2 .. 2025/07/26 874
1736682 ESFJ 미용사 직업으로 괜찮을까요? 6 시작 2025/07/26 1,065
1736681 간헐적 단식, 주말 땜시 망하네요 12 주말 2025/07/26 2,060
1736680 8월에 홍콩 2박3일 일정 여행 괜찮을까요? 17 2025/07/26 2,455
1736679 밖에 사람이 없어요 2 .. 2025/07/26 3,147
1736678 의대생들이 윤썩열을 28 전공의 2025/07/26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