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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 집에 계세요?

날씨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25-07-26 10:42:11

집에 종일 있긴 넘 시간 안 갈거같아요.

집에 계신분들 뭐하세요?

IP : 175.192.xxx.1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7.26 10:42 AM (58.29.xxx.142) - 삭제된댓글

    응팔 1회부터 보고있어요 ㅋ

  • 2. 드라마
    '25.7.26 10:44 AM (211.235.xxx.194)

    다시보기 좋네요

  • 3. 시간이
    '25.7.26 10:44 AM (221.144.xxx.81)

    안 가다뇨.. 82도 들락날락 거리며
    밥 해먹고 집안일 하고 시간이 넘 빨라요 ㅜ

  • 4. 요리중
    '25.7.26 10:45 AM (121.128.xxx.105)

    연어구이,전복해물밥, 감자샐러드, 미역국 끓이고 지금 앉았네요.
    하루종일 먹을거 준비끝이에요.

  • 5. 마트에
    '25.7.26 10:46 AM (58.29.xxx.96)

    우유사러 40분왕복했어요
    잘먹었더니
    살이 쩌서
    그늘로 만 다녔어요

  • 6. 하얀
    '25.7.26 10:47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외식이죠
    소머리국밥사먹고
    점심은 냉면사먹을예정 ㅋ

  • 7. ...
    '25.7.26 10:47 AM (220.75.xxx.108)

    남편이 나가더니 빵 사왔네요ㅋㅋ
    밉네 어쩌네 해도 이럴 때 보면 참 좋은 사람이에요.
    그걸로 대충 먹고 빈둥대다가 오후에 대딩딸 일어나면 같이 쇼핑 가기로 어제 정해놨어요.

  • 8. 어제
    '25.7.26 10:51 AM (1.229.xxx.229)

    나갔다가 죽는 줄.
    썬크림 발라도 땀에 다 씻겼는지
    얼굴이 아직도 따가워서
    오늘은 밖에 못나가겠어요. 무서워서.

  • 9. 플랜
    '25.7.26 10:57 AM (125.191.xxx.49)

    잠깐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왔는데
    푹푹 찌네요

    어제 그제 나갔다왔는데 더워서 땀이 비오듯 흐르더라구요

    오늘은 집콕 예정입니다

  • 10.
    '25.7.26 11:04 AM (118.235.xxx.20)

    어제님 선크림 발라도 양산이나 팔토시 꼭 하세요
    저는 양산 꼭 써요

  • 11. 버섯돌이
    '25.7.26 11:14 AM (14.42.xxx.138)

    오늘 폭염 장난아니레요
    시원하게 화이팅하세요~

  • 12.
    '25.7.26 11:15 AM (1.229.xxx.229)

    썬크림에 양산 써도 땀에 다 지워졌어요.
    속옷뿐 아니라 티까지 다 축축.

  • 13. 어제
    '25.7.26 11:46 AM (112.186.xxx.86)

    나갔다가 더위에 놀래서
    오늘은 집에서 빙수해먹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볼거에요.

  • 14.
    '25.7.26 11:52 AM (211.252.xxx.102) - 삭제된댓글

    오늘 우리지역은 이마트등 휴무예요
    제주도
    저 주말 할거 없을때 토요일아침 커피숍 갔다가 이마트갔다 오거든요
    마트가 문 닫으니 커피숍도 가기 싫어요
    그래서 그냥 있다가
    시장가서

    열무김치, 고추장아치 오이소박이, 나물 두종류 합해서 5가지
    2만원주고,ㅡ 파 2천원 짜리 하나들고
    옥수수 2개 3천원 주고 집에서
    컴하면서 커피마시며 옥수수 먹고있어요
    먹을거 많은대 배가 불러서 못 먹는게 아쉬워요

  • 15. 시원할 때 몰아서
    '25.7.26 12:11 PM (220.117.xxx.100)

    새벽에 나가 6-8시까지 피아노 연습하고 집에 와서 아침먹고 바로 시원한 카페 가서 책 읽다가 막 들어왔어요
    이제부터는 시원하게 집에서 딩굴딩굴하다 저녁엔 영화관으로 ~

  • 16. ..
    '25.7.26 12:45 PM (182.220.xxx.5)

    시간 잘 가요.
    밥 해먹고 치우고 82쿡도 하고 다른 거도 좀 보고
    경제 지식도 좀 채우고 드라마도 보고
    샤워도 하고 청소도 하고 책도 좀 보고
    그러면 하루 금방 가요.

  • 17. 헛!!
    '25.7.26 4:16 PM (211.173.xxx.12)

    저 12시 아웃 3시 인
    죽을뻔했습니다

    집에서 무사하신 분들과
    집에 오니 쉴수있는 지금의 일상도 감사한 마음을 갖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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