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췌장에 물혹이 있다는데요

...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25-07-26 10:35:06

78세고 위내시경 시술받고 한김에

ct검사 해보자해서 하셨는데

췌장에 물혹이 있다고 하세요.

 

의사샘이 위험한건 아닌데 위험해질 수 있으니

예방 확인 차원에서 mri 검사 하라고 해서

8월달로 예약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췌장이 안 좋으면 당뇨가 온다고

하던데 당뇨는 없으세요.

 

제가 궁금한건 췌장 물혹이 암이 될수도 있는건지

궁금해요.  의사샘이 점액성인거 같다고 하신거 

같아요

IP : 210.178.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6 10:46 AM (58.228.xxx.36)

    연세많으신분은 검진안하는게 좋다고..하던데요

  • 2. 의사샘 말
    '25.7.26 10:46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듣고 지켜보시길

    가족중 췌장수술 받은 사람 둘인데 암은 아니었어요. (혹때문에 수수
    근데 수술이 쉬운수술은 아니었어요.
    (그때는 복강경이나 로봇 수술 없을때라 무조건 개복수술 할 때)

    가족 모두 특징이 소화를 힘들어 했어요.

  • 3. 의사샘 말
    '25.7.26 10:47 AM (211.234.xxx.91)

    듣고 지켜보시길

    가족중 췌장수술 받은 사람 둘인데 암은 아니었어요. (혹때문에 수술)
    근데 수술이 쉬운수술은 아니었어요.
    (그때는 복강경이나 로봇 수술 없을때라 무조건 개복수술 할 때고 지금은 여러 방법이 있대요)

    가족 모두 특징이 소화를 힘들어 했어요.

  • 4. ㅇㅇ
    '25.7.26 10:52 AM (59.13.xxx.164)

    어디에나 물혹생겨요
    걱정안하셔도 될듯

  • 5. ㅁㅁ
    '25.7.26 10:5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경우인데
    위치와 사이즈에 따라서 위험도가 다르다고
    저도8월에 앰알아이 예약되어있는데
    저는 꼬리쪽이어서
    의사가 하는 말이 만에 하나 안좋다고ㅜ해도 꼬리쪽은 그냥 잘라버리면 된다고
    머라쪽이면 장기 깊숙이 있어 어렵다고

    씨티 찍으면 다들 혹이 주렁주렁있어요
    60살 까지 살면서 솔직히 의료의 힘으로 늘러 놓은것이잖아요

  • 6. 50중반인데
    '25.7.26 11:18 AM (124.216.xxx.79)

    당뇨있고요..ㅠ
    췌장염수치가 20정도 높고 췌장에 물혹있다네요.
    의사쌤이 걱정안해도 될정도라던데...
    사이즈는 작겠지요.
    맘놓고 있는데 나만 안일한가...

  • 7. 걱정마세요
    '25.7.26 11:26 AM (211.241.xxx.107)

    물혹이 있다고 암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물혹 없어도 암이 생긴다네요
    정기검사 정도 하면 될듯
    몇군데 병원 갔어도 의사들 말이
    그냥 정기건강 검진하면 된다고

  • 8. 윗님
    '25.7.26 11:27 AM (221.144.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당뇨있는지라,,,
    췌장염 수치는 어떻게 아셨나요?
    따로 검사를 하셨는지..

  • 9. ㄴㄷ
    '25.7.26 5:55 PM (118.216.xxx.117)

    췌장의 물혹은 암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계속 추적검사 하심 되세요. 췌장 꼬리쪽이 인슐린 분비되는 쪽이라 덩어리가 꼬리쪽에 있다면 당뇨가 올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58 9급 공무원 부부의 결혼 1 06:28:38 292
1785357 이재명 주빌리 은행 키운다. 금융위, 시민단체 '채권매입' 허용.. 1 wlwjfl.. 06:16:19 255
1785356 입술 물집에 약 바를까요? 3 ♥♥ 05:46:04 197
1785355 제발 민주당이 잘 했으면 좋겠어요 5 05:42:38 365
1785354 그래서 36만원 청바지 샀어요? 5 궁금 05:28:13 670
1785353 제가 다니는 회사에 부장님 와이프가 있어요 5 M 04:09:49 2,842
1785352 이이경 독일녀 대사관에 협조 요청 14 .. 03:41:44 3,773
1785351 대학생 아이 원룸 이사시 기존 가구 2 ... 03:22:14 495
1785350 유재석은 일하는게 재밌겠죠. 9 꿀잡 03:19:17 1,289
1785349 서울 신경외과 추천부탁드립니다 03:09:52 142
1785348 라운드&스퀘어 가방 골라주세요 .. 02:35:41 165
1785347 꺄~~ 대통령 경호원, 심쿵 미남이에요! 우와 02:03:36 1,256
1785346 중국 위멍롱 배우 죽음 뒷얘기가 너무 무섭네요 13 ... 02:03:05 3,729
1785345 쿠팡 청문회를 보며 ... 개, 돼지가 되지 않겠다 3 소비요정 01:56:11 585
1785344 기억나는 모친의 이상한 행동 2 ㄹㄹ 01:47:56 1,752
1785343 햇반 2 ㅇㅇ 01:35:02 708
1785342 SBS 예능 대상 이상민이래요 장난해 01:29:39 1,267
1785341 유정란은 도대체 돈 더주고 왜 사는거에요? 10 ㅡㅡ 01:25:28 2,756
1785340 전 진짜 유재석이 방송 좀 쉬었음 좋겠어요 21 지겹다고 왜.. 01:12:39 3,539
1785339 저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범인은 아내였네요 4 그냥 01:07:47 3,166
1785338 중2 늦게자는데 놔둬야하나요 4 ㅡㅡ 01:00:18 710
1785337 자백의 대가 보는 중인데 스포해주세요(스포유) 8 00:49:46 992
1785336 강선우가 살려달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강선우도 끝!! 16 00:44:42 4,632
1785335 서양 전래동화 7 진주 00:37:01 783
1785334 듀스 고 김성재 글 잘못눌러 삭제됐어요 1 ㅜㅜ 00:36:36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