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상 쓰던 정속형을 버리고
드디어 인버터형을 구입했습니다.
쾌적절전기능 있고요 AI스마트케어기능도 있습니다.
어떤 기능을 써야 전기료가 덜 나가나요?
그리고 풍량도 5단계인데 그냥 늘 5단계 최고로 두어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20년이상 쓰던 정속형을 버리고
드디어 인버터형을 구입했습니다.
쾌적절전기능 있고요 AI스마트케어기능도 있습니다.
어떤 기능을 써야 전기료가 덜 나가나요?
그리고 풍량도 5단계인데 그냥 늘 5단계 최고로 두어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처음 에어컨 켤때 파워 냉방으로 22~24도로 온도 정하고 20분간 켠다(선풍기도 같이 사용)
에어컨 바람 나오는 날개를 위로 향하게 하기(공기가 전체적으로 퍼지면서 시원)
20분뒤 온도가 22~24도로 내려가면 절전냉방으로 가동
실내가 시원해지면 26~27도로 유지
끌때는 환기하면서 송풍으로 최소 30분~1시간 돌린후 끔
팁 :비올때 제습 돌리면 전기료 많이 듬
2주에 한번 에어컨 필터 청소해주면 좋음
일반적으로 풍량보다는 희망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 안하시면 전력소모량이 많이 줄더라구요. 아침 뉴스에는 AI 스마트기능을 쓰면 풍량까지 조절되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사용하시면서 자기집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게 가장 베스트에요.
저도 17년정도 쓴 정속형 에어컨 작년에 바꿨어요.
인버터 에어컨 사용하면 에너지 효율이 좋다기에 기대 많이 했는데...
고층아파트 남향에 에어컨이 거실 창문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해가 쨍쨍할때는 정말 실외기가 팽팽 돌아갔어요.
이게 정속형과 뭐가 다를까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올해는 거실창에 단열필름 셀프시공하고, 에어컨쪽 통창문은 단열재를 붙여서 창을 막았어요.
그래서인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뜨겁고 더운데도, 전력소모량이 훨씬 줄고,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전력소비량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여름엔 커튼치고 지내요
빼꼼 살짝 덜 닫아서 밖은 보이게요
훨씬 시원하게 지내쇼
저희도 거실 창문쪽에 에어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