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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서 미국교포 베이비시터 구인글이요

고액 조회수 : 5,028
작성일 : 2025-07-26 05:53:27

전에 당근에서 미국에 같이 갈 베이비시터 찾는 글 봤는데요 

월 700이고 항공권도 모두 부담해주구요

가사일따로 해주는 사람있어서 가사일은 전혀 없고 아기만 보면 된다고

딸이랑  같이 보고 우리도 지원해보고 싶다고 했어요ㅋㅋ

좀전에 또 비슷한 구인글이 있던데

3개월체류에 1500 + 알파네요

아무리 입주고 미국인건비가 비싸다지만 참 많이 준다생각들다가도 이건 뭘까 의심스럽기까지

만약 이렇게 준다면 해볼만한 사람 많지 않나요?

 

 

IP : 121.165.xxx.20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적
    '25.7.26 6:04 AM (149.167.xxx.19)

    오래전에 아는 사람이 애들 어릴때 한국에서 베이비시터 구해서 데려간거 봤어요
    실제로 이런 경우가 있군요
    그때는 별나다 싶었는데

  • 2. 어휴
    '25.7.26 6:07 AM (211.211.xxx.168)

    솔찍히 이상하지요.
    저 정도 돈 줄 재력이면 당근에서 구인 할까요?
    요즘 해외취업 미끼로 납치해서 학대하면서
    보이스피싱 시기는 조직 있던데.

    그런거 아닐까요?

  • 3. 어휴
    '25.7.26 6:10 AM (211.211.xxx.168)

    https://naver.me/5UTjDvev

  • 4. 진짜일 수 있지만
    '25.7.26 6:12 AM (39.119.xxx.4) - 삭제된댓글

    상식에서 벗어난 건 위험한 일이나 사기 혹은 범죄 일거라 생각해요
    재땍근무 고액알바
    무경력자 해외취업 고수익
    하루 3시간 일하고 300만원 이런거요
    특히나
    월500 700 줄 수 있는 사람이 신원 확인도 어려운 당근에서 개인적으로 사람 구할까. 구인도 구직도 서로 위험한거 아닙니까? 잘못하면 3개월 연락 끊기고 장기 털릴수도 있어요

  • 5. . .
    '25.7.26 6:12 A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월500 700 줄 수 있는 사람이 신원 확인도 어려운 당근에서 개인적으로 사람 구할까. 구인도 구직도 서로 위험한거 아닙니까? 222

  • 6. .......
    '25.7.26 6:14 AM (39.119.xxx.4)

    상식에서 벗어난 건 위험한 일이나 사기 혹은 범죄 일거라 생각해요
    재택근무 고액알바
    무경력자 해외취업 고수익
    하루 3시간 일하고 300만원 이런거요
    특히나
    월500 700 줄 수 있는 사람이 신원 확인도 어려운 당근에서 개인적으로 사람 구할까. 구인도 구직도 서로 위험한거 아닙니까? 잘못하면 3개월 연락 끊기고 장기 털릴수도 있어요

  • 7. . .
    '25.7.26 6:15 AM (59.10.xxx.58)

    월500 700 줄 수 있는 사람이 신원 확인도 어려운 당근에서 개인적으로 사람 구할까. 구인도 구직도 서로 위험한거 아닙니까? 222

  • 8. 얼음쟁이
    '25.7.26 6:24 AM (125.249.xxx.104)

    그정도면 업체를 통해서 믿을수있는 사람을 구하지 개인적으로 구하지 않습니다
    그런 집들은 업체를 통해서 수수료주고
    신원확실한사람 구해요
    속지마세요

  • 9. ...
    '25.7.26 6:33 AM (175.211.xxx.67)

    범죄아니고 진짜 있어요.

    돈 좀 있는 부모가 자녀가 해외서 아기낳고 고생할거 생각해서 같이 들어가서 엄마는 나오고
    시터는 좀 더 있다가 들어오는 거죠.

    일본에서 찾는 사람도 있고..... 서로 신원확인하고 뭐 그러던데...

  • 10. ...
    '25.7.26 6:47 AM (220.85.xxx.241)

    당근에 하반신마비 여자아이 간병 하루에 60만원에 올라 온 글에
    댓글이 개찝찝하고 무섭고 가평이라 도망못가고라고 써있는 캡쳐본 밑에 하반신마비환자 간병인구해요 구인광고로 여성 납치한 20대 남성경찰 체포 라는 제목 기사 올라온 거 봤는데 기사도 링크없이 캡쳐라 가짜겠지하고 찾아보니 진짜였어요..
    https://v.daum.net/v/20250114131645563
    이젠 상식에서 벗어난 금액을 제시하는 건 미끼로 보여요

  • 11. ..
    '25.7.26 7:02 AM (125.185.xxx.26)

    미국항공권에 미국나는거면 신뢰가 있는데
    캄보디아 이런 구인글은 천주고
    보이스피싱 업체 납치에요 그알에 나옴

  • 12. 윗님
    '25.7.26 7:37 AM (223.38.xxx.221)

    미국 데려 간다 하고 어디 데려갈지 어떻게 알아요?

  • 13. ...
    '25.7.26 7:50 AM (117.110.xxx.20)

    30년전에도 있던 일인데, 뭐가 이상해요.
    님들이 몰랐던거죠.
    원래 이런 구인 많았고, 미국에서 낳은 아이를 한국에서 아줌마가 와서 키워주는 경우는 흔해요.

  • 14. 그렇게
    '25.7.26 7:57 AM (73.227.xxx.180)

    준대도 심심하고 재미없는 미국살이=감옥살이나 마찬가지라 한국인들은 안가는게 낫다는게 팩폭. ㅋ

  • 15. ㅡㅡ
    '25.7.26 8:53 AM (121.166.xxx.43) - 삭제된댓글

    유럽 두 달 산후도우미
    월 800만원에 채용한 거 들었어요.
    항공권도 제공되고요.
    근데 살림도 해야 돼요.

  • 16. 당근은 몰라도
    '25.7.26 8:57 AM (182.212.xxx.153)

    미국살때 보면 실제로 단기로 한국에서 베이비시터 많이 데리고 오더라구요.

  • 17. 몰상식
    '25.7.26 9:21 AM (68.172.xxx.55)

    상식적으로 미국 체류 자격 자체가 불법인데 미국에 들어가서 무슨 취급을 당해도 보호받지 못할텐데

  • 18. .......
    '25.7.26 10:30 AM (211.109.xxx.127)

    베이비 시터 데려갈 수 있어요.실제 그런 경우도 있겠고 주변 지인이나 업체 통해서 구하지 아무나 보고 수십명씩 지원하는 당근에 올리는게 문제에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당근에서 저런 구인을 할 이유가 없다 구인자 입장에서.... 하지만 구직자 입장에서 너무 혹 하는 조건이잖아요. 미국 가는 거라니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지원할 확률이 높고요. 아무일도 없음 다행이지만 혹여 잘못될 경우 되돌릴 수 없으니 저런 것에 현혹되지 말아야해요.살림은 돕지 않아도 된다니 취업은 안되고 돈은 벌어야하는 성실한 젊은 여성이 타겟이겠죠

  • 19. ????
    '25.7.26 11:51 AM (183.97.xxx.222)

    상식적으로 비자는 어쩔거며
    설사 갈수 있다 쳐도
    그 구작자와 가족이 어떤 인간인지 알수 없는데
    이역만리에서 어쩔려고요?

  • 20.
    '25.7.26 12:02 PM (223.38.xxx.97)

    세상 무서워서 그런건 패스해야해요.
    여권숨겨놓고 폭력행사하며 온갖일 다 시킬수도 있고 인신매매 당할수도 있고....

  • 21.
    '25.7.26 9:17 PM (121.167.xxx.120)

    지인 통해서 구인하지 모르는 사람은 안 데려가요
    예전부터 미국 일본 캐나다등 도우미로 가고 6개월에 한번씩 한국 왔다 가는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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