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건강기사오락가락 조회수 : 2,759
작성일 : 2025-07-26 01:13:53

아래 짜장면글 썼어요. 옛날기름 떠올리니 마가린도 생각나서 요즘은 평이 어떤가 기사 찾아보니 의외의 이야기가.
그래도 집에 사다놓구 쓰기는 여전히 꺼려지네요.
어차피 식당이나 배달음식들엔 들어가는거야 어쩔수없고 암튼 크게 신경안써도 될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94136?sid=103

 

마가린은 버터보다 몸에 해로울까? 

 

~~하지만 제조 공정이 크게 개선되면서,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마가린은 트랜스지방이 없거나 극소량만 함유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들 제품 중 상당수는 포화지방 및 트랜스지방 함량 면에서 버터보다 오히려 식이 권장 기준에 더 부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결론
1. 버터는 일반적으로 현대의 마가린보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으며, 일부 천연 트랜스지방을 포함하고 있어 LDL 콜레스테롤(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상승시킬 수 있다.

 

2. 과거 마가린은 높은 인공 트랜스지방 함량으로 건강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 대부분의 제품은 인공 트랜스지방이 거의 제거되어 버터보다 혈중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적다.

 

3. 건강을 위해서는 버터와 마가린 모두 과도한 섭취는 피하고, 음식 지방의 ‘종류’와 ‘함량’을 꼼꼼히 확인하여 현명하게 선택하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IP : 118.235.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ㄹㄹㅇ
    '25.7.26 1:24 AM (61.101.xxx.67)

    어렸을 때 마가린이라우간장넣고 밥비벼먹던 기억..ㅠㅠ

  • 2. ㅋㅋ
    '25.7.26 1:26 AM (121.173.xxx.84)

    윗님 저도 그렇게 많이 먹었어요. 맛있죠.

  • 3. ....
    '25.7.26 1:28 AM (220.86.xxx.234)

    엊그제 마가린사왔어요 토스트집에서쓰는 오뚜기거요 마지막으로 산게700원인가 그랬는데 동네마트 2500원줬어요. 토스트를 해먹는데 도저히 버터는 느끼해서 못먹겠어요. 마가린 특유의 향이나 감칠맛 짭조름이 너무 먹고싶어서 사왔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어요

  • 4. 그래봤자
    '25.7.26 6:46 AM (106.102.xxx.75)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

  • 5. 일단
    '25.7.26 6:48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제빵하는데 프랑스버터만쓰다가
    마가린호주산 사봤는데 무향무취 도저히
    못먹겠더군요ㅠ
    마가린비추

  • 6. ㅇㅇㅇ
    '25.7.26 7:26 AM (117.110.xxx.20)

    버터는 버터의 풍미가 있는건데, 마가린으로 대체 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602 잠 잘 자는 비법 공유해주세요. 21 2025/07/26 4,288
1736601 노브랜x 버거 좋아하시는 분 계심? 10 치즈버거 2025/07/26 2,130
1736600 KBS 인재전쟁 - 인재들의 탈 공대로 무너져가는 이공계 51 ㅇㅇ 2025/07/26 4,076
1736599 노인 더위 용품 뭐가 있을까요? 4 ㅇㅇ 2025/07/26 1,546
1736598 나토순방 때 6천짜리 거니 목걸이 친척집서 찾음. 7 KBS 2025/07/26 4,062
1736597 가 있었지요,, 성안의 아이 - 이선희 1 이런 노래... 2025/07/26 1,239
1736596 사자보이즈.... 5 너무좋아요 2025/07/26 3,590
1736595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24 ㅇㅇㅇ 2025/07/26 13,930
1736594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4 윈디팝 2025/07/26 1,458
1736593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8 o o 2025/07/26 2,151
1736592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1 엄마 2025/07/26 2,697
1736591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16 ㅇㅇ 2025/07/26 6,038
1736590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5 짝눈 2025/07/26 2,230
1736589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6 건강기사오락.. 2025/07/26 2,759
1736588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2 ㅇㅇ 2025/07/26 931
1736587 60중반에 5 혹시 2025/07/26 2,995
1736586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30 ㅇㅇㅇ 2025/07/26 6,431
1736585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1 50 2025/07/26 4,514
1736584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5 내일먹어야지.. 2025/07/26 2,139
1736583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28 띠용 2025/07/26 4,184
1736582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7 소송 2025/07/26 1,907
1736581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9 문자 2025/07/26 2,486
1736580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5 수잔 2025/07/26 3,584
1736579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4 ㅁㅁ 2025/07/26 1,858
1736578 민생쿠폰으로 안경 맞추는 6 사람들 2025/07/26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