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새로바꾸면서 기존 쓰던폰 너무 깨끗이써서 당근에 올렸거든요?
채팅이 2개왔는데
"구매가능한가요?"
해서 제가 가능하다했더니 깎아달라고도 아니고
"140,000 " (저는 180,000원에 내놓음)
이렇게 답장이왔어요.
매너가 없다 생각해서 죄송하다했더니
" OK"
두번째 채팅도 영 이상한 한국말로 마치 번역기 돌린듯한 말투로 구매가능하냐 묻더니 똑같이 "150,000" 이렇게만 답장이왔어요.깎아달라는거죠
둘다 외국인 인것같은데 그냥 거래안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