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속이는 경우도 있어요.
마산에서 첼로 전공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비엔나로 유학 간 어떤 여자
음대 다 떨어지고 돈 주면 다 가는 이상한 음악학원 다니면서
부모한테는 빈 국립음대 입학했다고
몇년을 유학비 뜯고 살고
현지 남자랑 동거하고
그 남자랑 한국와서 남자는 서울 호텔에 두고
혼자 마산 내려가서 부모한테 유학비 뜯고
가족만 속이다가 간이 부었는지
국립음대 나왔다고 사기치면서
비엔나 유학 알선 해준다고 사기치더라구요.
매해 한국 음대생들 2주 비엔나 음악연수 개최하면서
대학교 돌아다니면서 교수들한테도 선물주면서 사기치고
세상에 진짜 양심도 없지만 간만 큰 사기꾼들이 많아요.
아래 이혼하는 새언니 독일 일류음대 박사도
다 사기꾼.
해외나가면 여자들은 다 이대출신
다 강남살다 왔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