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 형님이 나르시시스트였는데요

나르 조회수 : 5,620
작성일 : 2025-07-25 21:10:54

너무 힘들었어요. 나르시시스트 만난분들 거의 정신과 다니니 

꼭 피하세요

 

꼭 선을 그으시고 절대로 속마음 이야기하지마세요.

IP : 112.150.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7.25 9:19 PM (216.73.xxx.225)

    지인 부부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데 정말 지난 20년간 저희에게 집요하게 굴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저희는 거리두고 다 하는데도 어찌나 사람이 집요하게 우리를 이용하려 드는지. 처음에는 진짜 매력적인 척을 그렇게 해서 주변 사람들을 들어 들여요. 나르시시스트는 정신과 의사들도 치료 못한다잖아요. 그냥 끊어내야 해요.

  • 2. ㅇㅇ
    '25.7.25 9:23 PM (118.235.xxx.92)

    진짜 맞습니다 초반에 붙임성 있게 막 다가오고 접근하는데
    좀 지내보면 바로 후려치기 시작하고
    상상 이상으로 수준 이하 인성 개차반이라
    전혀 친해질 맘 없고 피하고 거리두는데도
    어쩜 그렇게 악착같이 끈질기게 와서 괴롭히는지
    그렇게 안하면 자기가 죽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러더군요

  • 3. 그런데
    '25.7.25 9:29 PM (211.199.xxx.10) - 삭제된댓글

    상대가 만만치 않고 직장에서 본인보다 능력이 더 뛰어나면
    모해하여 그 상대를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또 성공한 나르들은 내력적 외모를 가진 경우가 많은데
    그 외모로 같은 여성은 물론 남성을 후려치더군요.
    자기가 모시던 상관이 힘이 좀 없어졌다싶으면
    깁자기 안면바꾸고 무시하고 밟아대기.시작했어요.
    갑자기 짜증나네요.

  • 4. ㅇ0ㅇ0
    '25.7.25 9:30 PM (211.199.xxx.10)

    상대가 만만치 않고 직장에서 본인보다 능력이 더 뛰어나면
    모해하여 그 상대를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또 성공한 나르들은 매력적 외모를 가진 경우가 많은데
    그 외모로 같은 여성은 물론 남성을 후려치더군요.
    자기가 모시던 상관이 힘이 좀 없어졌다싶으면
    깁자기 안면바꾸고 무시하고 밟아대기.시작했어요.
    말하다보니 더 짜증나네요.

  • 5. ...
    '25.7.25 9:39 PM (1.237.xxx.38)

    송도 애비도 나르였을듯
    예상과 달리 열등감 하나도 없고 오히려 잘났다고 생각했다잖아요

  • 6. ....
    '25.7.25 9:54 PM (220.76.xxx.203) - 삭제된댓글

    자식이 나르시시스트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인연끊고 싶어요.
    남이면 멀리하면 되지만 자식이 나에게 매일매일 상처를주는 존재가되니 자살충동까지 듭니다

  • 7. 저희
    '25.7.25 10:08 PM (106.102.xxx.159)

    시댁 형님도 나르시시스트. 정말 상대하기 싫은데
    시어머니는 형님한테 길들여지고 형님은 형님 노릇
    안하는데도 저희는 동생 노릇 하라고 하세요.
    시어머니 돌아가셔야 끝날 관계..ㅠㅠ
    빨리 끝내서 멀리하고 싶어요.

  • 8. mm
    '25.7.25 11:25 PM (218.238.xxx.135)

    저희도 절연했어요.
    진짜 이기주의 끝판왕이고
    생각 자체가 정말 이상해요.
    남 생각은 1도 안하고…
    친구도 한 명 없어요.
    그래서 더 형제에 집착하나봐요.
    안보고사니 살 것 같아요.

  • 9. ...
    '25.7.26 7:50 AM (221.140.xxx.68)

    나르시시스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546 민주당의원들 수해피해지역 복구작업하는거 3 2025/07/25 1,610
1736545 사죄 없이 무사 복귀하는 의대생들, 특권의식만 키우는 셈 28 ㅇㅇ 2025/07/25 3,533
1736544 이런 벌레 무슨 약 사야할까요.  20 .. 2025/07/25 2,366
1736543 유학 사기 많아요 11 .. 2025/07/25 3,861
1736542 냉장고 어디서 사세요~? 5 다들 2025/07/25 1,629
1736541 지역에 공공의대 8 gkdtkd.. 2025/07/25 1,336
1736540 아들의 생각?? 5 ㅠㅠ 2025/07/25 1,565
1736539 신랑 의견 전하는 친구 7 2025/07/25 3,020
1736538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김건희가 최종 보스다 , 취임 전.. 8 같이볼래요 .. 2025/07/25 2,250
1736537 AI 는 자아나 의식은 없지만- 2 963258.. 2025/07/25 1,037
1736536 지금 KBS 뉴스 보는데 대통령 관련 뉴스가 안나와요 24 뉴스 2025/07/25 5,479
1736535 쥴리 모친이야기 10 2025/07/25 5,316
1736534 송도 총격 범인 과거 범죄 이력 17 ........ 2025/07/25 18,634
1736533 영화 좀 찾아주세요. 6 부탁 2025/07/25 1,037
1736532 시댁 형님이 나르시시스트였는데요 7 나르 2025/07/25 5,620
1736531 특검, '김건희 목걸이' 추정 물품 압수수색‥김여사 측 &quo.. 2 민중기특검 2025/07/25 2,347
1736530 자동차 냉매 없는거 같은데 예약없이 보충가능한가요? 4 .. 2025/07/25 702
1736529 밀양시 3 민생지원금으.. 2025/07/25 827
1736528 40 중반인데요. 국민연금 매달 10 만원 더 내면 10 만원 .. 5 ㅇㅇ 2025/07/25 3,908
1736527 여름엔 짠맛이 땡기는게 정상이죠? 2 2025/07/25 1,065
1736526 이혼숙려 좀비부부 2 2025/07/25 3,276
1736525 욕실 덧방후 1 ,, 2025/07/25 2,266
1736524 스님들은 왜 피부가 좋을까요 11 ㄴㄷ 2025/07/25 4,646
1736523 윤석열 집무실에 '비밀의 사우나실' 9 ... 2025/07/25 2,954
1736522 문화의날 할인은 모두 되는게 아닌가요?? ㅜㅠ 7 영화 2025/07/25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