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분열로 비춰질 수 있어 생각은 하고 있었어도 그냥 있었는데
밑에 박찬대가 국힘 방탄 국회의원 40여명 제명 국회 기자회견 글에
박찬대 잘한다. 당대표 되라는 댓글 보고 글 씀
오늘 정청래는 검사도 일반행정공무원이니 다른 공무원과 똑같이
징계로 파면 할 수 있게 검사 징계법 개정안을 발의 함
박찬대는 위에 적은대로 국회에서 내란비호 방탄 국힘 의원 제명 결의 요청함
이에 대한 나의 의견은 아래와 같음
박찬대 정청래 다 좋아하는데
박찬대의 저 행위는 단순한 정치적 행위로 사실상 아무 의미 없음
국회의원 제명은 국회 2/3 찬성이고
그 이전에 윤리위원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여야동수로 구성함
그러니 사실상 정치적 구호에 불과함
오히려 내란당에 반발만 불러와 내란단죄가 정치적 행위로 보여짐
지금도 특검 수사를 이재명의 정치보복으로 규정하는게 국힘임
내란단죄는 저런 구호가 아니라 실제로 사법적으로 해야 함
그리고 개혁또한 법으로 제도로 해야 함
정청래가 오늘 발의한 검사파면 개정안처럼 법으로 하는것임
내가 판단할때 박찬대의 저 행동은 당대표 선거에서 이념적 헤게모니 차원으로
실익은 하나 없는 그냥 선거활동으로 느껴지고 국힘당에 단결력만 높임
정말못들이나 지금 저런 박찬대 강경회견모습을 보고 박찬대 잘한다라고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정치를 아는 사람은 헛구호이자 선거 활동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바로 아는건데
저건 강경함이 아니라 정치적 수사에 가까움
그러므로 박찬대처럼 해야 하는게 아니고 실질적인 조치로
내란동조자는 의원이든 장관이든 누구든 특검에서 법대로 하면 되고
내란당 심판은 내란수괴가 1심 내란죄 판결나면 법무부 장관이
헌재에 정당해산 신청을 해서 얻어내는것임
이 글은 정청래 박찬대 다 소중한 민주당의 자원으로서
누구를 흠집내기 차원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힘
그래서 오늘 관련 뉴스를 보고 나름대로 느낀게 있지만 글로 쓰지는 않았는데
밑에 누군가가 쓴 관련 글을 보고 같은 사안이라도 다른 시각으로 보일수 있다는것을 이해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