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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을 강간하고 결혼한 오빠

.. 조회수 : 30,042
작성일 : 2025-07-25 17:37:30

https://theqoo.net/hot/3841840846?filter_mode=normal&page=1

 

저도 강간과 조사 과정을 거쳐 본 사람으로써 이 사람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네이트판 글이 내려져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지만 가능하다면 도와주고 싶네요

IP : 39.7.xxx.6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5 6:01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지만 조현병이 있는 가족이 있는 입장에서 병자는 패륜적인 얘기 지어내서도 많이 얘기합니다. 망상을 하는 병이 조현병이라서..

    이분의 현재 병증이 불안증 우울증 뿐이라면 모르겠지만요. 단순히 이 글만 보고서 판단할 문제는 아닙니다.

  • 2. 어떻게
    '25.7.25 6:07 PM (112.222.xxx.5)

    가족간에 이런일이..
    생각해 보면 우리 엄마도 저분 엄마 못지 않은 분이라 그런일이 우리집에도 있었다면 우리엄마도 그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해자분
    꼭 진실을 밝히시고 가족이라는 사람들은 이미 가족이 아니네요.
    다 버리시고 밝게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의지하실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좋겠습니다.

  • 3. ..
    '25.7.25 6:09 PM (211.243.xxx.59)

    진단서에 조현병이 없는데 조현병이라고 우기는 분은 뭐죠?
    정신과의사보다 님이 더 잘 알아요?

  • 4. 00
    '25.7.25 6:12 PM (211.169.xxx.159)

    이게 사실이라면 저 분 사연이 너무 안타깝긴 한데...
    법률사무소에서는 왜 망상이라고 판단했을까요?

  • 5. 이 분
    '25.7.25 6:15 PM (1.229.xxx.229)

    예전부터 82에 글 쓰시던 분 아닌가요?

  • 6. ..
    '25.7.25 6:15 PM (58.231.xxx.145)

    저분 사연이
    꽤 오래전에도 82에서 돌았지않나요?
    분명 오래전에 봤던 그사건같은데
    아직도 해결이 안된건가요?
    다른건가...;;;

  • 7. ㅇㅇ
    '25.7.25 6:34 PM (118.223.xxx.231)

    그러게요 이번 2월 진단서 봐도 조현병 없는데 첫댓글 왜 저래요?

  • 8. 당시에
    '25.7.25 6:38 PM (211.206.xxx.180)

    오빠 사진 돌고 난리났었는데....

  • 9. 오빠도
    '25.7.25 6:55 PM (1.229.xxx.229)

    의사라면서요?
    82에 글 많이 쓴 분인데.
    아직까지 부모와 같이 사나봐요?

  • 10. 언젯적
    '25.7.25 6:55 PM (221.149.xxx.61)

    옛날이야기 아닌가요
    의사오빠이야기

  • 11. ㅇㅇ
    '25.7.25 6:56 PM (121.161.xxx.250)

    오래된 얘긴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걸까요. 짐승 같은 가족들...

  • 12. ..
    '25.7.25 6:56 PM (114.205.xxx.179)

    오래전에 봤었던 글이네요.
    꽤 된거로 기억하는데
    사실이건 아니건 그시간동안 지옥이었겠네요 ㅜ

  • 13. 00
    '25.7.25 7:40 PM (211.169.xxx.159)

    82에 올라오던 옛날 이야기랑 다른 사연같은데요?
    그때 그 여자분은 당시에 이미 40대였어요.

  • 14. ..
    '25.7.25 9:10 PM (175.223.xxx.233)

    의사오빠가 고딩내내 강간하고 여동생 결혼후,출산후에도 계속 집에 찾아와서 강간한 사건있었죠 조선대인지 전남대 의대 나왔고

  • 15. ..
    '25.7.25 9:12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오래전 그 글 패러디 같아요.

  • 16. ..
    '25.7.25 9:18 PM (175.223.xxx.233)

    소송장 올린거 보면 패러디 아닌데요..예전 사건하고도 비슷하면서 좀 다른데.. 엄마 오빠는 미친사람이고 아빠야 사회적 지위와 체면땜에 모르쇠하는걸거고.자기아들이 강간범이라고 인정해야되니

  • 17. ..
    '25.7.25 9:20 PM (175.223.xxx.233)

    예전 의사오빠가 강간한 얘기랑 다르네요

  • 18. ...
    '25.7.25 9:46 PM (1.237.xxx.38)

    요즘 먹고살만한 집안에서 딸이라고 저런다고요
    이상하네요

  • 19. ..
    '25.7.25 9:47 PM (61.254.xxx.115)

    예전 올라왔던 사건과 다른점은 그땐 오빠가 의사였음.아빠가 의사인게 아니라.발페티쉬 얘기 그땐 없었고 오빠 고등때부터 강간을 지속적으로 당했고 엄마는 최상위권 오빠 비위 맞추기에 급급했음.여동생은 결혼과 출산을 해서 아기가 있는데도 집에 찾아와 지속적 강간을했음. 이 얘기는 오빠가 아닌 아빠가 의사고 엄마가 미친x네요 아빠도 딸얘기를 안믿고요

  • 20. 의사오빠
    '25.7.25 10:07 PM (118.40.xxx.35)

    강간은 엄마가 교사였는데
    아이들만 두고 섬학교에서 근무하느라
    초반에 딸을 보호하지 못했고
    나중엔 공부 잘 하는 아들 보호하고 의사 만드느라
    딸을 버리듯이 방치한 케이스였어요.
    지금 이 글과 약간 다르고 큰 틀은 비스싸네요.
    그오빠가 개원한 병원은 s병원이었고
    매제도 의사?였나 그랬는데 나중에 알게되고 이혼당하고
    오빠는 s병원은 폐업하고 다른지역가서 개원했나 그랬다고 했어요.

  • 21. ....
    '25.7.26 10:17 AM (211.246.xxx.251)

    근데 가족과 관련도 없는
    성범죄 전문 법률사무소에서마저
    망상적이라고 했으면 그건 좀 이상하네요

  • 22. 불쌍하네요
    '25.7.26 11:4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도 한통속이니 ...

    몇달전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외화가 생각나네요
    그 영화엔 오빠가 아니고 지방 유지인 아빠

    어린 두딸을 번갈아가며 장난질 ..
    엄마도 알았지만 남편이 유명인사라서 입꾹

  • 23. 예전에는
    '25.7.26 2:55 PM (121.178.xxx.243) - 삭제된댓글

    목포 의사 집안 아니었나요.
    내용이 똑같은데 그 때는 목포, 지금은 순천이네요.
    목포는 나이들이 제법 있었던 것 같은데 순천은 30 중반이라고 하고

  • 24. 예전에는
    '25.7.26 2:55 PM (121.178.xxx.243) - 삭제된댓글

    목포 의사 집안 아니었나요.
    내용이 똑같은데 그 때는 목포, 지금은 순천이네요.
    목포는 나이들이 제법 있었던 것 같은데 순천은 30 중반이라고 하고
    목포 의사 성폭행 검색하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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