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뵈기 싫은 저 못난이 남편이라는 인간. 지도 지가 찌질한 거 알겠지. 속이 뻥 뚫리게 복수하고 싶네요. 치욕을 갚아줄 회심의 복수를 상상.
그 좋아하는 돈다발 면상에 던져주면서 먹고 떨어지라고 다시 보지 말자고 말해 주고 남은 인생 아름답게 살고 싶어요.
남편한테 오만 정 다 떨어진 분들 어떤 복수 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일단 돈을 벌어야겠어요.
꼴뵈기 싫은 저 못난이 남편이라는 인간. 지도 지가 찌질한 거 알겠지. 속이 뻥 뚫리게 복수하고 싶네요. 치욕을 갚아줄 회심의 복수를 상상.
그 좋아하는 돈다발 면상에 던져주면서 먹고 떨어지라고 다시 보지 말자고 말해 주고 남은 인생 아름답게 살고 싶어요.
남편한테 오만 정 다 떨어진 분들 어떤 복수 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일단 돈을 벌어야겠어요.
돈벌고 능력 키워서 내쫒는게 최고죠.
근데 미운정도 정이라고..힘들지 않을까요?
제가 요즘 자주 하는 생각인데
결론 돈이더라고요
미운정 취급 안 하기로 했어요. 사람 같지 않아서요.
버리고 남편과 관련된 모든 인연을 끊는다
죽을때까지 얼굴 안본다
남편과 관련된 인연 중에, 전후 사정 쥐뿔도 모르면서 건방 떠는 아들몸도 포함시킬까요? 그건 안되겠죠? 지금 맘 같아선 참
남편과 관련된 인연 중에, 전후 사정 쥐뿔도 모르면서 건방 떠는 아들놈도 포함시킬까요? 그건 안되겠죠? 지금 맘 같아선 참
기억에서 싸~ㄱ 지우고
룰루랄라 사는게 최대의 복수죠.
저는 신혼에 바람 피운 죄를 아직도 용서 못 하겠고
자잘하게 거짓말하며 사기 결혼 수준인데 돈 번다고 지잘못 모르는 놈
언젠가는 복수 제대로 하고 싶어요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 늙어서라도 꼭 할 거예요
정말 통렬한 복수 구체적인 계획 기 실천자 또는 실행 예정이신 분 없으실까요? 이미지화해서 꼭 실행하고 싶어요. 노답이니까.
독립하는 거에요
경제력에서 마음에서 온전히 독립하는 거죠
내가 잘되는 것이 그게 가장 큰 복수에요
열심히 운동하시고, 나를 위해 투자하시고
몸에 좋은 거 드시고, 문화생활도 하시구요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시고
그냥 모르는 척 이렇게 사는 게 아니라
스스로 그냥 독립하는 거에요
이혼한 뒤 재혼해서 잘살면 정말 홧병으로 죽을지도 몰라요
늙었거나 젊었거나 남자라곤 일체 사절이고 너무 싫지만 이혼한 뒤 재혼하면 아마 홧병 날 것 같긴 합니다. 그러라고 재혼모험은 절대 안 하겠지만 아직 상태 나쁘지 않을 때 멀쩡한 남자랑 연애하는 티는 내주고 싶네요. 같잖은 인간 두고 너무 성의있게 상상하는 거 같아서 스스로 한심하네요 쩝
그렇게 힘들게 가열차게 하나요
무관심이 복수예요
딱 신경끄고 사세요
무관심이 최고의 복수입니다.
얼른 경제적 독립하고 자생능력 키워서 독립하세요.
안보면 행복입니다.
독립이 최고 복수 22
남편은 잊고 내 인생 즐겁게 나하고 싶은거 하며 사는게 최고예요.
누군가를 괴롭히기보다는 내가 행복해지는게 최고의 복수랍니다.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다는 말이 있어요
건강 챙기고 즐겁고 재밌게 일상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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