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되면 꼭 너무 유명한 대학 아니더라도
어지간하면 해외나가 학교다니고 공부해 보는거
특히 영미권 괜찮은거 같아요
전 진짜 학비 저렴한 안 유명한 학교 다녔지만
외국에서 보니 한국이 더 잘보이기도하고
한국의 공부는 겉가죽만 공부고 경쟁인데
외국에서는 그리 경쟁이 크지 않았었요
그렇다고 공부가 쉬운건 아니었고요
다만 진짜 궁금한것을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렀던거 같아서 그건 참 괜찮았던거 같아요
더구나 다양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접할수 있어서
그것도 참 자양분이 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