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무심합니다.
15년동안 같은 비밀번호를 써왔어요.
82cook을 시작으로 요즘 말고 예전에 가입한 사이트들 한번 둘러볼래요. 그래서 회원 탈퇴도 하고 비번도 바꾸렵니다.
82님들 비밀번호는 어떻게 만드세요?
저는 남들이 절대 알수 없는 걸로 해요.
예를 들면 10여년전 폐차한 자동차 번호 라든가 대학교때 학번 어릴때 살던 집 주소 같은 걸로 해요.
그래야 남편도 모를 것 같아서요.
요즘 비밀번호 만든건 이렇게 만들었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82는 참 말도 안되는 거 그냥 써왔어요. 자동로그인되니까 신경을 안썼지만요.
오늘 만든건 요즘 많이 쓰는 비번인데 숫자와 영어는 같지만 특수문자를 다른 사이트들과 매우 다르게 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