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복지 실습하는데 계속 쿠사리 주는데

사복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25-07-24 21:47:01

사회복지 실습하는데 너무 쿠사리?? 주는데 괴로워요... 

원래 남한테 좋은 소리는 커녕 지적하는 스타일인건 알겠는데, 

이렇게 대놓고 비난하고 지적하는 경우는 처음봐서요.. 

자기 일인데 뭘 그렇게 시키지 못해서 안달인지.. 

내가 왜 주눅이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구요,, 암튼 엉망진창인데 참는게 맞긴 맞겠으나.. 

원래 이렇게 쿠사리 듣나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지적이고... 같이 일하시는 분 중에도 그 분 눈치를 많이 보시더라구요.. 

세상 천지 본인 잘난 스타일이요.. 그런데 그  안에는 열등감 많은 스타일 같은데. 

저 그냥 눈 내리깔고 가만히 있는데, 그 사이에 요모조모 염탐하고 눈으로 훑더라구요.. 

아이 너무 싫네요.

IP : 59.5.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5.7.24 9:49 PM (218.154.xxx.161)

    복지센터는 텃세 심합니다. 외부에서 오는 공공근로나 노인일자리분들한테도 막 하는 곳 많아요. 거기에 실습생한테는 더하고..
    좋은분도 많지만 본인들이 무슨 권략자마냥 그래요. 참 씁쓸

  • 2. 아 진짜
    '25.7.24 9:51 PM (59.5.xxx.166)

    텃세 넘 심해요 진짜.....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데... 음.. 본인이 권력자인냥.. 진짜 뭐 무슨 공주납신줄 알았어요,

  • 3. 죄송해요
    '25.7.24 9:54 P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비속어가 영~~거슬려서...

  • 4. 덥다더워
    '25.7.24 9:59 PM (124.216.xxx.79)

    어디인가요.
    주간보호센터가 어르시롤보고 실습하기 젤 편한거 같아요.
    일이 많거든요.
    그사람 갑질하는거죠.
    실습생 잡일 시키려고 요때다 하면서 막 시켜대는 인간도있더라구요

  • 5. 비속어가
    '25.7.24 10:04 PM (59.5.xxx.166)

    비속어가 있던가요> 쿠사리요?? 일어인가.. 아무튼요.. 아 진짜 말로 후드려 패는데,, 진짜 너무 어떻게 하나.. ㅠㅠ 진짜 싸우면 암말도 못할 거 같은데, 아주 기분이 나빠요... 그냥 사람이 못된 스타일인데 그냥 네네하니까 바보인줄 아나보네요

  • 6. ㅁㅁ
    '25.7.24 10:17 PM (211.62.xxx.218)

    쿠사리.ㅠㅠ

  • 7. 단어는
    '25.7.24 10:18 PM (59.5.xxx.166)

    단어는 죄송하지만 넘어가 주세요.ㅠㅠ 너무 진짜 매일 화나는데
    참고있어요...

  • 8.
    '25.7.24 10:27 PM (58.239.xxx.220)

    장애인 센타에서 했는데 (다른실습생없이 저혼자 일함)엉덩이 붙이는 꼴을 못보고 계속 일시키고 눈치주고 했어요
    어이없는건 다른팀 왔을땐 일도 저한테 만큼 안주고 느슨히 시키네요

  • 9. 신고
    '25.7.24 10:28 PM (1.240.xxx.179)

    업무 관련 불합리하면 사회복지기관에 신고하세요
    아동관련이면 해당 구청

  • 10. 딱봐도
    '25.7.24 10:38 PM (59.5.xxx.166)

    딱봐도 어느 수준인지 보이는데 너무 잘하는 척해서 좀 빈정이 상해요... 그냥 적당히 넘어갈 거

  • 11. 혹시
    '25.7.24 10:39 PM (124.50.xxx.9)

    그 여자 50대인가요? 비슷한 사람 알아서요.
    신고하세요. 실습생 들어오면 또 그럴텐데

  • 12. 저도
    '25.7.24 10:43 PM (49.167.xxx.114)

    사회복지실습 엄청힘들었어요
    요양원이였는데 원장이 실습생받아 돈벌고
    일손으로 쓰고
    교육한답시고 무시하고 말도 않되는 소리하고
    참 끔찍했어요

  • 13. 아 다들
    '25.7.24 10:54 PM (118.235.xxx.153)

    아 다들그러네요..

  • 14. 원래
    '25.7.25 1:11 AM (70.106.xxx.95)

    영유아 기관 실습도 그렇고 간호조무 실습도 그렇고
    실습은 다 그래요
    걍 무료노동 착취 당하러 가는거다 생각하면 편해요

  • 15. ..
    '25.7.25 6:12 AM (74.102.xxx.14)

    지역아동센터 원장도 세상에 자기같은 선인이 없고 다른 사람들을 사소한 일로 바리바리 잡는데 보기가 너무 어색해서 혼난 경험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27 싫은티 내면서 섭섭하대요 6 만나면 2025/08/03 2,568
1741826 70년대에는 영아사망율이 꽤 많지 않았나요? 10 ........ 2025/08/03 955
1741825 염정아 순간 정경순인줄 알았어요. 4 . . . 2025/08/03 3,822
1741824 종로쪽 귀지 잘 파는 이비인후과 귀지 2025/08/03 1,285
1741823 30년전 예물 다이아 팔면 9 ufg 2025/08/03 1,859
1741822 방충망 떼서 닦아도될까요?? 1 해바라기 2025/08/03 885
1741821 넷플 영화 실버 스케이트 4 스케이트 2025/08/03 1,926
1741820 조국을 위하여 조국을 사면하자 65 웃음보 2025/08/03 1,392
1741819 충동적인 소비로 폭주중이네요 10 111 2025/08/03 4,150
1741818 부엌 칼블럭 어떤 것 쓰세요? 3 부엌 칼블럭.. 2025/08/03 588
1741817 우아하다는 말 자주 듣는데요 22 ㅇㅇ 2025/08/03 4,555
1741816 정청래 “강선우 힘내시라···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당 대표 선.. 31 .. 2025/08/03 1,982
1741815 양평 코스트코 주차시간 아시는 분 6 .. 2025/08/03 723
1741814 노처녀 히스테리인가.. 12 2025/08/03 2,516
1741813 남편환갑 뭘 해줄까요? 7 ㅇㅇ 2025/08/03 2,306
1741812 우아함은 주관적 견해라고 봅니다. 8 음.. 2025/08/03 1,449
1741811 펌 - 이시각 땀흘리며 수해 복구하는 정청래 대표 16 ㅇㅇ 2025/08/03 1,426
1741810 광우병 괴담이라고 가짜뉴스 퍼뜨리는 조선일보 6 ㅇㅇ 2025/08/03 701
1741809 국내주식 기반한 펀드에 가입중인데요 12 ㅇㅇ 2025/08/03 1,416
1741808 “국장하면 또 바보돼” 분노의 국민청원, 8만명 돌파 34 ㅇㅇ 2025/08/03 3,712
1741807 초록사과 요 3 그린 2025/08/03 1,355
1741806 또래보다 10년 젊게 사는 최고의 습관(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9 유튜브 2025/08/03 4,829
1741805 남편 공감대...이정도면 평범한건가요? 7 .... 2025/08/03 1,140
1741804 어제 아파트창으로 검은 물체가 떨어지는걸 봤는데… 6 ㅇㅇ 2025/08/03 3,782
1741803 정청래 강선우통화 28 .... 2025/08/03 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