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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은.복숭아의 계절이네요

복숭아 조회수 : 2,885
작성일 : 2025-07-24 15:56:49

우체국에서 백도 한박스 주문해서 

온거 씻어서 껍질째 먹는데.아삭하니 상큼합니다

딱복이 좋아요 천도복숭아도 좋구요

수박보내주고 복숭아.먹어요 ㅎㅎ

IP : 175.121.xxx.1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랑
    '25.7.24 4:00 PM (118.235.xxx.240)

    저는 말랑이를 좋아하는데 혈당 오르고 나서는 여름마다 한 두개만 먹어요..... 상자째로 사면 좋지만
    용산 카페 중에 통복숭아 껍질 벗겨서 작은 케이크처럼 만들어주는 곳이 있는데 거기 많이 달지도 않아서 거기 걸로 한두개 먹고 땡입니다ㅜㅜㅜㅜ 너무너무 맛있어요 남이 까준(???) 통복숭아

  • 2. ...
    '25.7.24 4:14 PM (122.38.xxx.150)

    비가 많이 왔는데 단가요?

  • 3. 그런데
    '25.7.24 4:27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맛있는 복숭아 좀 소개시켜 주세요
    과일 시켰는데 무맛일 때 진짜 속상함.

  • 4. ..
    '25.7.24 4:31 PM (175.121.xxx.114)

    2키로 만천원인데 달콤해요

  • 5. 말랑님
    '25.7.24 4:36 PM (106.102.xxx.162)

    용산 무슨 카페인가요?
    좋은건 좀 노나 먹읍시다

  • 6. 쓸개코
    '25.7.24 5:47 PM (175.194.xxx.121)

    보기도 예쁘고 잘 고르면 맛도 환상이고.. 과일중에 제일 좋아해요.

  • 7. 말랑
    '25.7.24 5:59 PM (118.235.xxx.232)

    사장님이 동경 제과학교 나오셨고
    사알짝 투박한데 덜 달고요
    재료를 심각하게 아끼시지 않아요

    저는 가성비 안 따지고 취향에 맞으면 사는 편이라 가성비 따지시는 분들이면 따옴 복숭아가 나으실수도 있어요

    [네이버 지도]
    카페몽떼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48-7 1층
    https://naver.me/5cAyAMui

    통복숭아는 제철 반짝했다가 사라지는 메뉴이니 알아보고 가세요
    가끔 늦게가면 그나마도 없어요
    많이 가셔서 제가 먹을 건 없게 해주세요

  • 8. 아뇨아뇨
    '25.7.24 7:29 PM (118.176.xxx.35)

    조심하세요
    어제컬리에서 복숭아 세일해서 받았는데
    그냥 맹탕....
    비온뒤는 2주는 안먹어야되는 것 같아요.

  • 9. 저는
    '25.7.24 8:04 PM (106.101.xxx.160)

    물복 좋아하는게 이게 진짜 맛있더라구요!
    올해 몇번을 시키는지..^^ㅋㅋ

    쿠팡을 추천합니다!
    농협 유명산지 당도선별 부드러운 황도복숭아
    https://link.coupang.com/a/cGGkhV

  • 10. 건강
    '25.7.24 8:52 PM (218.49.xxx.9)

    올해 단단한 치악산 복숭아
    기다리고 있어요
    핑크색 딴딴한 큰거~

  • 11. ...
    '25.7.25 8:26 AM (202.20.xxx.210)

    딱딱이 사랑해요. 살구, 복숭아, 자두.. 다 좋아요.

  • 12. 윗님 카페
    '25.7.25 10:42 AM (220.65.xxx.99)

    정보 감사합니다 ^^

  • 13. 치악산
    '25.7.25 10:48 AM (220.65.xxx.99)

    복숭아는 또 뭔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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