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서 ‘귀순자 유도작전’한 병사들 ‘최장 포상휴가’ 갔다···몇 박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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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722143603856

 

29박30일···작전 참가 장병들 합동참모의장 명의 표창 수여

 

지난 3일 중서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온 북한 주민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한 육군 병사들이 29박 30일의 포상 휴가를 받았다.

 

22일 군에 따르면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지난 3일 북한 주민을 상대로 성공적인 귀순자 유도 작전을 펼친 육군 A사단 장병 10명에게 합참의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작전을 펼친 10명의 장병 중 2명은 의무복무를 하는 병사로, 30일 휴가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병영생활 규정상 작전 등에 특별한 공적이 인정되는 경우 1개월 이내 포상 휴가가 가능하다”며 “해당 규정에 따라 휴가가 승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무]

잘 한 건 맞지만 휴가를 한달이나 주는 게 맞나...

1주일 정도 휴가에 다른 걸 주는 게 낫지

[??]

규정상 줄만하니까 준거죠. 예전에 간첩잡은 장병은 더 길게 휴가 받지 않았나요?

[@@]

집에서는 아직 아가,아가한 아들인데 멋진 청년들이네요.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다 제몫은 하는가 봅니다.
한달 휴가 보낼만 하니깐 보냈겠죠.
민간인이 어떤 작전 이였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다들 위험 부담감 안고 했을텐데 잘한건 칭찬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