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먹기로 했어요
간이 세고 매워서 밥을 더하고
콩나물도 더해서 둘이 나눠 먹고도
남아서 내일 마저 먹으려고요
9천원으로 참 여러번 먹습니다
ㅎㅎㅎㅎ
내일 먹기로 했어요
간이 세고 매워서 밥을 더하고
콩나물도 더해서 둘이 나눠 먹고도
남아서 내일 마저 먹으려고요
9천원으로 참 여러번 먹습니다
ㅎㅎㅎㅎ
일찍 퇴근한 남편이랑 운동 갔다가 저녁으로 돈가스 1개 포장해가려고 주문했는데 (소식좌라 둘이 1개면 충분.그러나 매장에서 하나로 둘이 먹음 민폐라서 포장신청) 직원이 주문 잘 못 받아 그냥 매장 식사로 나와버렸어요.
둘이 사이좋게 하나 나눠먹고 나왔네요. 죄송하다며 사이다도 하나 서비스 받았고. 와중에 배불러 밥은 조금 남겼어요.
저희도 가성비 좋네요
둘다 퇴직해 백수가 되니 이럴때 편리해요
1인분만 포장해 집에서 먹으니 편하고 돈도 아끼고요
쿠팡 제육 밀키트 사서 반 잘라서 두끼로 둘이 먹네요 짜고 매운데 맛은 먹을 만해서 콩나물이랑 양배추 넣고 덮밥으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