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패션 그런 거 아니고
남녀노소 불문(장노년 층은 예외)하고 헉스러울 정도로
많아요
오로지 편의 때문인 듯 한데
진심 몰개성, 몰취미, 남들 따라하는 습성이 여기 다 있는 듯
한여름에 보기만 해도 덥고 미련해보여요
어째 사회가 다양성에서 오히려 획일화되는 걸까
1990년대 영상보면 사람들 옷차림이 진짜 다양했거든요
음악취향도 그렇고요
절대 패션 그런 거 아니고
남녀노소 불문(장노년 층은 예외)하고 헉스러울 정도로
많아요
오로지 편의 때문인 듯 한데
진심 몰개성, 몰취미, 남들 따라하는 습성이 여기 다 있는 듯
한여름에 보기만 해도 덥고 미련해보여요
어째 사회가 다양성에서 오히려 획일화되는 걸까
1990년대 영상보면 사람들 옷차림이 진짜 다양했거든요
음악취향도 그렇고요
뭔 상관인가요
나가 보면 다양하게 입었던데
거짓말을 해도 짬.
툭하면 자국민 비하하는게 젤 하수가 하는 짓.
그냥 무난하니까요
남 상관하지 말고 자유롭게 입으세요
저는 집근처 산책할때 눈에 띄고싶지 않아서 블랙으로 입고 다녀요
블랙을 제일 좋아해요.
타임리스, 클래식이죠.
사람들이 더하던데요
무채색을 즐겨 입음
같은 디자인으로 여러 컬러가 있으면
그 중 검정색이 최고 멋지긴 해요
전 블랙이 젤 좋아요. 옷도 블랙, 차도 블랙, 헤어 컬러와 눈동자도 블랙이니까요.
동양인들이 머리색 눈동자색이며 까매서 무채색이 잘 어울리긴해요
잘 어울려서 입는걸 뭐 어쩌라구요
많이 입는건 이유가 있어요
색 있는건 하얗고 노랗고 희끄무리한 서양인들이 잘 어울리고요
개들 분홍 민트 하늘색 완전 잘 어울리잖아요
남이사..
그냥 원글님은 원하는대로 입으세요.
그들은 그들대로 좋어서 입었겠죠..
남의 눈에 더워보일까..까자 생각해야 하나요?
무채색 옷을 너무 좋아한다는건 동의하는데
그렇다고 미련해 보이다뇨...
까만옷 입은 사람보다
남 옷입은거 관찰하며 미련하네 어쩌네 외모평가하는 님같은 꼰대부류가 더 꼴불견이에요
튀지 않고 묻어가려고...
몰개성이 나쁜가요?
밤에 운전할 때, 검정 옷 입은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외국인들도 블랙, 그레이, 네이비를 즐겨입어요.
프레피 룩이 튀는 색은 안쓰죠.
그것도 개인의 선택
남의 패션이 싫을수는 있지만
미련하다는 선 넘네요.
그러는 원글은 얼마나 잘 입길래?
남들이 원글 눈 즐겁게 하려고 옷 입어야 돼요?
원글 얼굴 찍어 줌인줌아웃에 올려봐요.
얼굴은 왜 그 모양으로 생겼대요?
남들 보기 좋게 이쁘게 생겨야지, 눈코입 다 있는데 어쩜 그리 쭈글박탱이로 생겼을까?
더운데 더 짜증나게 글 쓰네요.
파리 안가보심?
블랙이 무난해요.. 코트도 핑크 튀어요
강주은이나 여에이스더는 그런색 입더라구요
밝은 색 잘못입으면 촌스러워 보여서 그런가봐요.
나 페이지에 초록입었는데
저도 블랙 좋아하는데 블랙 많으니 다른색이 괜찮으면 되도록 아이보리 베이지 그레이 하늘색 정도 사려고 노력해요
근데 너무 너무 알뜰한 언니 보니 오래 입을 수 있고 들 수 있어서 고민하다 블랙 고르더라구요
실용적이긴하죠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검은색 옷을 즐겨 입는 사람들이 나는 사실 검정색 싫지만 유행이니까 그리고 남들이 많이 입으니까 따라 입어야겠다라고 한다면 몰라도 요즘 검은색이 유행도 아닐뿐더러 세상에 자기 옷 색깔을 유행한다고 억지로 입는 사람들이 어딨나요?
본인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 색상이 좋으니까 입는 거죠.
검은색뿐만 아니라 어떤 색이라도요.
1990년대 이야기 하셨는데 제가 90년대 초반 학번인데 저는 대학 다닐 때 검은색 옷만 거의 입고 다녔어요.
심지어 어떤 친구가 혹시 무슨 이유가 있냐고 물을 정도로요.
그리고 쓰신 글 앞뒤 말이 안 맞는 게, 패션 얘기가 아니라 오직 편의 때문에 검정색 옷을 많이 입는 것이 왜 몰개성인가요?
차라리 패션 때문에 유행이라서 어쩔 수 없이 검정색을 많이 입는다고 하면 그것이 몰개성이 될 수 있지만요.
그래도 한국 사람이 옷 잘입는 순위로 전세계 꼽힐거 같은데요. 여러나라 가봤어도 몇몇나라 도시외엔 한국사암들이 제일 깨끗하고. 옷도 세련되게 입는거같아요.
마치 본인은 한국인 아닌 것처럼 쓰셨네요.
본인이 한국인이고, 검정 일색을 안 입는다면
한국인들은~ 이라고 싸잡을 수 없는 거 아니겠어요??
죄송해요..
오늘 흰옷 입었다가 너무 뚱뚱해 보여서 벗어버리고
검정옷 입고 나갔다왔어요. 위아래.
최근 골프웨어도 무채색이에요.
요즘 유행이려니 하죠.대부분 톤다운입니다.
제가 어릴때 미술전공자이고 바닷가 가까운곳이 고향이라 다채로운색상을 좋아했어요.
지금은 그냥 무조건 블랙ㆍ가끔 그레이ㆍ어쩌다 카키ㅡ
그렇게 입으니 때 장소 상관없이 다 무난해요.
화장도 안하거든요.그럼에도 뭔가 차려입고 신경쓴듯 보여요.
도로에 나가 다니는 자동차 보세요.
주로 검은색 진회색 흰색이고
그레이가 진한색부터 연한색까지 그리고 펄의 유무 정도로 단조롭죠.
100대 지나가야 빨간색이나 자주색 하나 둘.
전철에 앉아있는 남녀노소가 거의 다 검은색 그레이 네이비 흰색.
가끔 알록달록 할머니 원피스나 등산복 패션이 눈에 띄는게 다에요.
저...저는...
수축색이라서요.....
원글 다 맞는 얘기 해놓고
미련하다는 선 넘는 표현 때문에
욕은 좀 먹겠네요.
그럼 예쁜 색깔 옷 하나 사주세요~
여름에 편한 기능성 티셔츠가 검정색이라
이것만 입고 다닙니다.
몰개성 몰취미 남들 따라 그런다고요?
님의 편협한 생각에 말문이 막히네요.
좀 그냥 내버려두세요...
님 생각이 더답답하고 고루해요.
날씬해보이잖아요
살찌고 옷 많이 사기 싫고 코디 쉬워서 검정만 입어요.
최근에 많이 바뀌긴 했는데요,
유럽에 살때 유럽의 여러나라애들과 모여서 노닥거릴때 나온말들이 그 블랙옷 입는 사람들은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몰라서 입는거라고들 했던게 기억나네요.
나도 그런가? 자문해 봤는데 군살 가려줘서, 깔맞추기 편해서, 더러워도 표 안나서...등등의 이유가 포함되긴 했네요만 대략 맞는말 같아요.
지금은 오랫동안 입었던 그 블랙이 싫증나서 뭣보다도 강아지 털땜에 블랙은 피해요.
어머..내일 모임이 있어 아래위 블랙브라우스에 반바지 입으려고 하는데…이런글이..
블랙이 무난해요 유행템에 민감하고 튀는꼴 못보는 그런 특징 있다생각해요..
색깔 밝은옷 대부부 유색입은 사람들은 보통 노인네 로 보이는 나이들이 그리 입더라구요
원글님 같은 사람 때문이죠.
튀면 돌 맞잖아요.
지금도 개성있게 다양하게 입으면 좋겠다 가 아니라
미련하니 몰개성이니 하시네요.
튀게 입으면 또 정신이 없네 센스가 없네 하시겠지요.
남과 다르게 튀면 눈총받는 문화의 산물이죠
사춘기만 돼도 남들이랑다른거 조심하고 비슷하게 하려고 하고ᆢ
특이한 패션으로 다니면 남들이 뒤에서 수군거리죠
읍.... 저 오늘 아래위 블랙으로 입었는 데...
집에있는 블랙셔츠가 품도 넉넉하고 시원해서 입고
하의는 쑥색바지로 입어봤는 데 입으니까 더워서
시원한 재질의 블랙바지로 갈아입음
조금이라도 날씬 해 보여서요
독일 함부르크에서도 검은색 옷입은 사람 많았어요.
선글라스 쓰고 검은색 옷 입고 시크하게 다니더군요.
세련된 멋쟁이들이 검은색 좋아하나보다 했습니다.
여름에 검은색이 이렇게 편할 줄 몰랐네요
갱년기라 땀 많이 나는데
땀 자국도 안 보여 얇아도 안 비쳐
정말 실용적은 목적으로 여름에는 까만티만 입게 되네요
등산복 입으면 알록달록 요란하다고 까고
검은색 많이 입으면 더워보여 미련해보인다고 까고
제발 남이 뭘입든 신경 좀 안썼으면 좋겠어요
남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잘 어울려서
이단 날씬해보이고 싶어서 입니다.
튀는색 입으면 눈총받을까도 아니고요.
미련 곰탱이는 이만 꺼집니다요.
원글님은 남 따라서 입나봐요?
편의 때문이라니ㅋㅋ
저는 제가 좋아하고 제 피부톤에 제일 잘 맞아서 입어요.
무채색이든 원색이든 이렇게 남들 옷차림 평가하며 맞지도 않는 분석 하는 분들은 대체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궁금할 뿐.
90년대에도 위아래 까맣게 입었었고
지금도 그러는 저를 보셔야할텐데.
저는 그게 제 멋이고 개성이라 생각해요.
물론 친구들은 언제고 장례식 갈 준비가 되어있다 놀리지만요.
에헤이 원글님 좀 혼나야겠어요.
댓글에 야단들 많이 치셔서 전 그냥 넘어갑니다.
유럽축구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관중석에 관중들 어쩜 옷들이 다 시커먼지요
팀 유니폼 말고는 다 검정회색이에요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닙니다
뉴요커도 검은색 많이입어요..
편의 때문에 검정색 옷을 많이 입는 것이 왜 몰개성인가요?
차라리 패션 때문에 유행이라서 어쩔 수 없이 검정색을 많이 입는다고 하면 그것이 몰개성이 될 수 있지만요.
편의 때문에 검정색 옷을 많이 입는 것이 왜 몰개성인가요?
차라리 패션 때문에 유행이라서 어쩔 수 없이 검정색을 많이 입는다고 하면 그것이 몰개성이 될 수 있지만요.22
불경기에
튀지 않으려고,
그리고 신경 덜 쓰고도 대충 코디해도 무나,
날씬해 뵈려고 인듯.
불경기,
튀지 않으려고,
그리고 신경 덜 쓰고도 대충 코디해도 무난,
날씬해 뵈려고 등등 인듯.
우리만 그런 게 아니구요
예~전에 프랑스 갔을 때 왜 그리 검정 옷 투성인지 놀랐네요
우리나라 보다 훨씬 더했는데..
한국인 설문조사했는데 제일 좋아하는 색상이 검정, 회색,흰색 무채색이 나왔어요.
그래서 한국은 차 색깔도 다 무채색이에요.
색깔 있는거 만들었는데 안 팔려서 안만드는거에요.
민족성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