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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준이 이렇게 웃기는 줄 몰랐네요ㅋ

...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25-07-23 13:02:35

생전 개그프로 안 보는 사람인데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쇼츠보고 빵터져서 찾아보니

이상준쇼 채널이 있어요

 

제가 육성으로 터져서 깔깔 웃으니

남편이 신기해서 평생 같이 살면서

개그쇼 보고 웃는 거 첨본다고ㅎㅎ

이걸로 갱년기 극복해보렵니다ㅋㅋ ㅠㅠ

IP : 210.217.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3 1:03 PM (116.121.xxx.129)

    발언들이 아슬아슬하긴 한데 웃기긴 해요

  • 2. 그켬
    '25.7.23 1:22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유투브 개설 초창기
    강남역 나가서 길 지나가는 젊은 아가씨들한테
    전신을 훑는 눈빛에
    던지는 어투가 너무 저렴, 양X치스러워서
    기함 한 적 있네요.
    그 이후로 얼굴 보이면 그 장면 생각 나 불쾌해요

  • 3. ..
    '25.7.23 1:24 PM (222.117.xxx.76)

    두꺼비 이상준 웃겨요
    ㅎㅎ 최근 외모도 뭔가 정리된 느낌
    예전엔 얼굴만 봐도 웃기기 시작

  • 4. ....
    '25.7.23 1:34 PM (210.217.xxx.69) - 삭제된댓글

    좀 비하개그는 맞는데 선 넘을 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웃겨요
    어떤 분이 자긴 무서운 공포물은 못 본다니까
    그럼 거울은 어떻게 보냐고ㅋㅋ
    제가 당해도 웃길 거 같아요ㅎㅎ

  • 5. .....
    '25.7.23 1:35 PM (210.217.xxx.69)

    좀 비하개그는 맞는데 선 넘을 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웃겨요
    어떤 분이 자긴 무서운 공포물은 못 본다니까
    그럼 거울은 어떻게 보냐고ㅋㅋ
    저는 제가 당해도 웃길 거 같아요ㅎㅎ
    근데 그런 거 상처 받는 분은 싫을 거 같아요

  • 6. ..
    '25.7.23 2:13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단순 외모 갖고 그런 개그 치는 건
    다른 예능인들한테도 흔한 경우고요.
    성적으로 선 넘는다는 얘기였습니다.
    야심한 강남역이어도 그렇지
    (암만 봐도 그때 한잔하고 라이브 방송 하지 않았나 싶을만큼)
    길 지나가는 아가씨들 붙잡고
    룸싸롱에서나 할 법한 멘트나 시선은 자제해야죠.

  • 7. ..
    '25.7.23 2:22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기분 좋은 마음으로 쓰신 글인데
    마음 상하실라....죄송합니다.
    제 글은 좀 있다 지울게요.

  • 8. ...
    '25.7.23 2:31 PM (210.217.xxx.69)

    아니예요~~기분 안 상했어요 :)
    19금 개그맨이더라구요 그럼 선넘는 경우도 많았을 거 같아요 너무 비하하는 개그는 저도 싫어요

  • 9. ㅋㅋㅋ
    '25.7.23 2:35 PM (118.235.xxx.166)

    거울은 어떻게. 보냐고 ㅋㅋㅋ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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