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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준 '음료' 먹고 스르륵…그대로 살해당한 딸

.. 조회수 : 19,181
작성일 : 2025-07-23 12:14:57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25286?sid=102

 

형편이 어려워진 A씨는 딸 명의로도 5000만~6000만원의 빚을 졌고, 총 3억원에 달하는 채무를 갚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IP : 211.246.xxx.17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3 12:16 PM (118.235.xxx.254)

    무슨일?
    저 딸 불쌍해서 어째요ㅠㅠ

  • 2. ㅇㅇ
    '25.7.23 12:16 PM (211.251.xxx.199)

    미친것들이 너무 많타

  • 3. ㅇㅇ
    '25.7.23 12:29 PM (106.102.xxx.122)

    2년전 벌어진 일이군요 2심까지 2년반이나 걸리네요
    비속살인이 15년밖에 안나오네요
    30대 꽃다운 청년을 죽였는데

  • 4. ㅇㅇ
    '25.7.23 12:30 PM (212.192.xxx.246) - 삭제된댓글

    미친연이네요.
    대체 그냥 살기 싫은 지만 죽으면 끝날일을.
    초딩자식들 데려가는 사연이 일부에 의해 동정받으니
    그 범위가 이젠 성인 자식, 노부모까지 가는건지
    병적으로 자가연민 오지는 타입들일듯 ㅉ

  • 5. ㅇㅇ
    '25.7.23 12:31 PM (106.102.xxx.122)

    원심은 12년이었는데 2심에서 더 무거운형량을 선고했군요
    죄질이 나쁘다고 그래도 15년 ㅜㅜ

  • 6. ㅇㅇ
    '25.7.23 12:35 PM (212.192.xxx.246)

    미친연이네요.
    대체 그냥 살기 싫은 지만 죽으면 끝날일을.
    초딩자식들 데려가는 사연이 일부에 의해 동정받으니
    그 범위가 이젠 성인 자식, 노부모까지 가는건지
    병적으로 자기연민 오지는 타입들일듯 ㅉ

  • 7. 그냥
    '25.7.23 1:20 PM (112.157.xxx.212)

    누가 꼭 죽어야 한다면
    자신이 죽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빚은 자신이 지고
    목숨은 왜 자식걸 내놔???

  • 8. 뭔놈의
    '25.7.23 1:37 PM (121.124.xxx.33)

    형량이 저정도밖에 안돼요?
    존속살인이고 계획살인인데 고작 십 몇년이요?
    한 십년 살면 나오겠네요

  • 9. 왜들이래
    '25.7.23 2:48 PM (116.33.xxx.224)

    진짜 죽을라면 혼자 죽으라고!!!!!!!!!!!!!

  • 10. ..
    '25.7.23 7:28 PM (121.183.xxx.17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이 너무 안됐고 안타깝습니다
    아픔 잊고 좋은 곳으로 갔기를..

  • 11. 뭐죠
    '25.7.23 9:19 PM (112.167.xxx.92)

    60엄마가 빚을 졌다가 딸 명의로도 빚을 지고 그러나 자기 빚이 더 크면 그본인이 죽으면 되는것을 황당하게 왜 딸을 죽이나요? 딸 앞으로 생명보험 있는듯 그렇지 않고서야 황당하게 지가 안죽고 딸을 죽이나요

    그니까 지가 죽으면 될일을 지는 안죽고 엄한 가족을 살해하니 요즘 친족살해사건들이 또라이 그자체

  • 12. 딸이 너무 불쌍함
    '25.7.23 9:34 PM (223.38.xxx.132)

    엄마가 빚을 많이 졌는데
    왜 한창 30대딸을 죽였는지
    기가 막힌 살인 사건이네요

    30대 젊은나이에 엄마한테 살해당한 딸이 너무 불쌍하네요
    살인사건인데 고작 형량이 15년인가요ㅠ

  • 13. ㅇㅇ
    '25.7.23 10:33 PM (112.154.xxx.18)

    빚은 자기가 져놓고 왜 딸을...
    나르시시즘의 악마화인가.

  • 14. 우리나라
    '25.7.23 11:14 PM (220.117.xxx.35)

    법이 미쳤어요
    확실한 실안은 처형해야해요
    살려둘 가치가 없어요
    살안을 용서하는 나라 ㅁㅊ

  • 15. 아니..
    '25.7.24 12:31 AM (221.138.xxx.71)

    그냥 엄마 혼자 죽지...
    편의점 알바를 해도 6000천만원은 못 갚을 돈이 아닌데...
    그리고 본인 죽고 나서, 딸이 소명이라도 하면 없어질 수 도 있는 돈인데..ㅜㅜ

    딸이 너무 불쌍하네요.
    죽일년이라는 게 딱 맞는 싸이코네요.

  • 16. 미스테리...
    '25.7.24 12:57 AM (223.38.xxx.79)

    왜 빚 많이 진 엄마 본인은 정작 안죽고
    딸만 죽였을까요ㅠㅠ
    엄마가 싸이코인가...

  • 17. 보험
    '25.7.24 1:41 AM (220.78.xxx.149)

    들어놓은게 아닐까 살짝 추측해봅니다

  • 18. ,,,
    '25.7.24 3:18 AM (24.130.xxx.59)

    딸 죽여 놓고 감옥살이 덜 하겠다고 항소를 했네요
    악마 그 자체입니다

  • 19.
    '25.7.24 3:42 AM (61.80.xxx.232)

    진짜 미친악마ㄴ 딸 너무가여워ㅠㅠ

  • 20. --
    '25.7.24 5:27 AM (125.185.xxx.27)

    딸죽이고 자기도 죽음 모를까 어이없네.
    딸은 자기빚 갚는다고 고생바가지 할까..걱정되는 맘 이해는 하지만

    부모 빚 갚아야하나요 사망시???????상속포기,한정승인하면 빚 안물려받는거아닌가요?
    그런 법도 모르는 사람인듯
    5,6천이야 열심히 일하면 갚을수있는데.........사채를 썼다면 답이 없긴하죠...엄청 뿔테니

  • 21. --
    '25.7.24 5:28 AM (125.185.xxx.27)

    제발 본인 아니면......가족꺼 무슨 서류를 들고가든 대출이든 사채든 못해주는 법 좀 생겼음 좋겠네요

  • 22. 125님
    '25.7.24 7:26 AM (112.162.xxx.38)

    딸명의로 돈빌렸다네요

  • 23. 엄마 명의 빚
    '25.7.24 8:44 AM (112.167.xxx.92)

    은 그엄니가 뒤지면 한정승인하면 될일이고 단지 딸명의 빚을 졌다고 하니 이게 딸이 갚아야죠 근데 그냔도 또라이인게 지는 빚을 져도 자식 명의로 빚은 상식적인 부모면 안만들죠

    얼마나 개차반이면 아무리 급하다한들 젊디젊은 딸명의로 빚을 지나요 아마 그문제로 딸 관계가 좋을리가 없죠 그딸이 동의하고 빚을 진건지 도용한건지도 따져바야하고

    그런 또라이가 딸을 살해했다는건 돈 밖에 없죠 생명보험 들었겠죠 딸이 수면제 먹다 사망했다로 위장하고 생명보험 받아 일부 빚을 갚으려고 하지 않았겠나 싶은데

  • 24. 호호맘
    '25.7.24 8:47 AM (211.243.xxx.169)

    아니 ㅋㅋ
    그럼 지가 죽으면 되잖아요 ?
    딸이 빚 값을 까봐 걱정되서 ?
    지 죽고 딸이 빚 상속 안받으면 되는 거고
    딸 앞으로 된 빚이야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딸을 죽여 ?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ㅋㅋㅋ

  • 25. 아마
    '25.7.24 9:33 AM (211.211.xxx.168)

    딸한테 돈 더 내 놓으라고 빚을 얻어서라도 더 내 놓으라고 난리치다가 거절 당하니깐 죽인걸 겁니다.


    송도 사제총 살인도 결국 생활비 끊어서 살해한 거라잖아요

  • 26. ㅇㅇ
    '25.7.24 10:00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런듯. 아마 빚 더 얻어오라고 난리치다가 거절당하고 그래서 죽였을겁니다.

  • 27. 아니
    '25.7.24 11:07 AM (222.120.xxx.56)

    이 정부에서 빚탕감 다해준다는데 그거 알아보시지 왜 딸을..........어이가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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