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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 사람한테 제가 꼬인건가요?

봐주시겠어요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25-07-23 12:09:11

댓글이 많이 달려서 추가로 말씀 드려요

제가 봤을때 엮이기 귀찮아서...

뭐 이런 느낌은 아니에요

다들 엄청 우호적이에요

솔직히 저런거 다 빼놓구 그냥 사적으로 얘기하고 이러고 있으면 군더더기없고 재미있고 모난데 없습니다

리액션도 잘해주고..

딱 봐도 사람들이 다들 좋아하는거 느껴져요

뒷말하구 그거까진 몰겠지만 걍 딱 보기에 그럴거 같진 않아요

정말 해주고 싶어서 해주고 재밌어서 계속 말섞고 싶은 사람??

근데 저런게 저한텐 거슬리고 이해가 안되는거죠 그러나 말은 못하는 소심쟁이 ;;;;

저는 공은 공이구 사는 사구..

지킬건 지키구... 이런 공무원스탈

--------------------------------------------------------------------------------------------

 

제가 근무를 하는 곳은 
계속 같은 삼실에 있는 30대남 2명 
가끔 들어오는 30~40대 남 2명
20대 여1
그리고 50세 저와 동갑인 그녀가 있습니다
제가 까칠한건지.... 성격이 드러워서 꼬인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몇가지 사례를 말씀 드립니다

 

저는 이곳에서 근무를 한지 한달도 채 안되었구요
그녀는 이곳 파견전 본사에서 근무를 하면서 이곳 대부분의 사람들을 본사에서 봤었나봅니다
그녀는 성격도 좋구요 말도 재밌게 잘하구요 무엇보다 얼굴이 이쁘지요 물론 몸매도 좋습니다
여자에게 얼굴을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정말 초강력한 무기인거라고 느끼게 하는 한달여 기간이었습니다
저희 본사건물은 따로 있고 저희는 업체에 파견직처럼 나와서 따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녀는 모든사람들에게 말을 놓습니다
팀장님이 30대이기때문에 물론 저희보단 나이로는 어리지만 그래도 직책이 있기떄문에 저는 존댓말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녀는 그녀 특유의 재치와 친밀감으로 다 반말입니다 
뭐 상대가 불편하지 않으면 그럴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녀는 거의 매일 삼실에서 껌을 씹는 뇨자입니다
그냥 소리없이 씹으면야 뭐가 문제겠습니까만은....
본인은 조심한다고 하는건지 몰겠습니다만 아주 대놓고 딱딱은 아니나 조심히한다해도 딱딱소리가 제 귀에 꽂힙니다 이거 사람 미칩니다
정말 대놓구 욕해주고 싶은 충동이....
근데 이쁜사람이 씹으니까 아무도 안거슬리는건지.... 아니면 거슬려도 이쁘니까 말을 못하는건지...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ㅜ
인원이라도 많으면 자리에 메모라도 붙여놓고 싶은데 제가 써놓는다면 걍 뻔히 저라는게 티나는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팀장한테 말해달랠까? 도 생각해봤으나 팀장도 그녀에게 매우 우호적이기에.....
좀더 두고 볼려고 합니다

 

이업체의 점심시간은 12~1시입니다
근데 식당이 자리가 많지않아 이 업체 사람들과 저희가 서로 적당이 순서대로 먹습니다
그녀와 저는 거의 12시에 먹고 나오면 다른 두분이 자리 있으면 가서 먹고..이렇게 로테이선으로 먹지요
근데 그녀가 자기 밥을 늦게 먹고 싶다는 겁니다
업체사람들이랑 같이 먹기 너무 불편하다고..
체할것 같다 어쩌다 말이 많더라구요
그러니 팀장이 그럼 12시에 제가 먹고 본인들이 먹고오면 50분정도 되는데 12:50분에 먹겠냐 하니 그렇게 하겠답니다
근데 문제는 저희는 1시에 일 시작한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50분부터 밥을 먹으면 1시에 흔적을 남길수 없자나요
팀장이 본사에 둘러대겠다는거죠 식사할 자리가 없어서 그랬다구..
그렇다구 그담날부터 그럼 늦게 먹냐 것도 아니구 본인 편한대루에요 

 

어제 더 이해할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희 근무시간은 9~6입니다
그녀는 회사 바로 앞에서 직행버스? 광역버스? 암튼 머시기 버스가 있다고 합니다
근데 그 버스가 회사앞에서 6시 정각에 출발한다며... 그 버스 못타면 20분인가를 기다려야 한다며 초반부터 말하더군요
자기 5분 일찍 퇴근하면 안되냐구 
팀장은 옷으면서 그건 자기 능력밖의 일이다 하고 마무리 됐나 했는데 
엊그제 또 버스 놓쳤다구 하더라구요
그게 어떻게 놓친건가요
6시 퇴근인데 6시에 버스가 출발하면 그담차를 타는게 당연한것을...
여튼 어제 갑자기 퇴근전에 팀장이 우리끼리 암묵적으로 본인은 늦게 갈거니 상관없고 우리한테는 10분전에 퇴근해라 계속 버스를 놓치신다니까...
대신에 본사에서 알면 혼날수도 있다 
저는 걍 6시까지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녀에게는 대신에 혹시 본사에서 윗분들한테 연락이오면 받지말구 자기전화만 받으라 하더군요
이게 그렇게까지 편의를 봐줘야 하는일인건가요
본사에서 알면 그녀도 혼나겠지만 용인해준 팀장 본인도 음청 혼날텐데....
당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얼마전에 한 얘기가 있어 더더욱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본인은 약속시간은 칼이랍니다
자기랑 약속시간 안지키면 손절이랍니다 친구들이 다 안답니다
근데 약속은 칼인 사람이 퇴근시간은 저렇게 하나요?
더군다나 본인때문에 팀장이 질책당할수도 있는데 그걸 오케이 하나요?

 

근데....
실적은 정말정말 말이 안되게 낮습니다
이건 추측이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터를 매일 봅니다
정말정말 현재로선 본인 밥값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쁩니다(몸매도 좋습니다)
그녀는 유쾌하고 쾌활합니다
말도 재치있게 재밌게 잘합니다
애교도 있습니다
귀여운척도 합니다

이 모든게 이로써 다 용서가 되는건가요?
제가 꼬인건가요?

IP : 61.74.xxx.14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25.7.23 12:17 PM (221.147.xxx.20)

    음....대부분의 직원이 남자들이네요
    허...저도 싫습니다. 용납해서는 안되는 기준을 다 넘는데
    상사가 그녀에게 이용당하면서 기준을 모두 허용한다면 그건 능력치가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지요 그런 조직은 발전하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 2. 다 못읽었는데
    '25.7.23 12:18 PM (118.235.xxx.161)

    출근 한달차면 참으세요.
    나이들면 이것 저것 다 거슬리겠지만 그것도 누르는게 사회생활입니다.
    사람이 이쁘면 거슬리는것도 넘어가지는 사람이 있는데
    20대 그녀가 타인에겐 그런가봅니다

  • 3. 원글이
    '25.7.23 12:20 PM (61.74.xxx.145)

    참고 자시고도 없어요
    제가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팀장이 그러라는데..
    아 그리고 그녀는 50세입니다
    저랑 동갑입니다

  • 4. ,,,
    '25.7.23 12:21 PM (218.147.xxx.4)

    아 너무 길어요 읽다가 포기

  • 5. ..
    '25.7.23 12:21 PM (211.251.xxx.199)

    팀장이.아직 사회 특히 직장 무서운줄 모르네
    다 본인한테 돌아올텐데 쯪쯪쯪

  • 6. 참는다
    '25.7.23 12:23 PM (183.106.xxx.108)

    일단 참고 내색안한다
    근태 어기는건 심각한건데 본인은 절대 본인근태 더욱 철저히한다
    그사람은 가디려보면 더한어이없는짓을 할것임
    기다리면됨
    혹시나 흐리멍텅한 팀장이 문제생길때 발뺌하거나 조직원전체에게 뒤집어씌울수있으니 내 단도리만 잘해두면됨
    중요내용을 수첩에 자필로 기재함을 추천함

  • 7. ..
    '25.7.23 12:28 PM (223.38.xxx.227)

    이 글도 지우지 마세요. 중요한 증거 되겠네요

  • 8. 모르는 척 하심이
    '25.7.23 12:30 PM (211.235.xxx.194)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불협화음 나게 되어있어요.
    팀장이 허락했으니 팀장이 나중에 책임지겠죠.

    단 여기서 님이 할 수 있는 건, 껌소리는 그 여자 본인에게 직접 말씀하세요. 맛있는 사탕 한봉지 사주면서 "미안한데 껌소리때문에 내가 집중이 안 되어서 능률이 안 오른다. 씹는 소리 안나는 이 사탕으로 대치해 주세요." 정중하게 말씀하세요. 내 돈까지 들여서 부탁하는 거니 본인도 주의할 겁니다. 남이 뭐라하건 내가 아니면 아닌 겁니다.

  • 9. ......
    '25.7.23 12:30 PM (116.89.xxx.136)

    저런 여시같은 인간들이 사회에서는 살아남더라구요
    어찌나 머리가 그쪽으로 잘 돌아가는지
    원글님이 일일이 신경쓰다가는 화병나요
    그냥 이세계는 그런갑다 하고 모른척 하고 지켜보세요

  • 10. ss
    '25.7.23 12:32 PM (211.222.xxx.211)

    우리애도 알바하는데 잘생남 하나 들어왔더니
    여알바들끼리 일 대신해주고 빨리 보내주고
    그거 지적했다가 오히려 니가 더 게으르다는 소리 듣고
    이번달에 그만 둔다고 하네요.

  • 11. 50대녀도
    '25.7.23 12:36 PM (211.235.xxx.90)

    이쁘면 연하남들에게 대접받는군요
    아니 이뿌고 재치도 있어서겠죠?

  • 12. ㅇㅇ
    '25.7.23 12:41 PM (106.102.xxx.122)

    팀장이 무르네요 예뻐서라기 보다 좋은게 좋은거다 싶은거죠
    점심시간 조정 퇴근 10분 일찍으로 큰 무리가 없다 싶은가봐요
    이건 팀장이 허락 한거니 뭐라 할순 없고
    껌씹는건 너무 신경 쓰이면 한마디 하세요
    사이는 안좋아지겠죠

  • 13. ;;;
    '25.7.23 12:50 PM (58.235.xxx.21)

    그런 여자가 실적까지 좋으면 남자들이 두고보지 않을텐데
    실적이 안좋으니 그냥 허허 하면서 넘어가는듯~

    글로봐선 님이 직접적으로 피해보는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냅두세요ㅋ
    본사가 있는데 저런 짓 하다가 결국 걸려요 누가 신고할거예요;;
    결국 점심시간도 본인만 더 쓰고 퇴근도 더 빨리 하는데.. 이건 큰문제잖아요

  • 14. ..
    '25.7.23 12:50 PM (223.38.xxx.192)

    껌소리 몰라서 내는게 아니라 “니들이 어쩔건데?” 하는 맘으로 내는거라서 말한다고 고쳐줄진 의문이네요
    정해진 출퇴근시간도 지맘대로 하는 인간이
    어릴때 일진이었었나 봐요
    행동이 일반인 같지가 않아요. 누가 직장에서 껌을 씹어요

  • 15. ....
    '25.7.23 12:54 PM (106.101.xxx.94) - 삭제된댓글

    예뻐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요?

    성격좋고 재치있고 친밀감있게 행동하는 직원이라고 하면서
    특혜받는 이유는 예쁜 얼굴과 몸매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원글님이 그 부분에 꼬여있거나 질투심 있어서 아닌가요?
    성격좋고 재치있고 친밀감있게 사무실에서 어울리니까 직원으로서 맘에 드니까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라면서 봐주는거는 아니구요?(그렇다고 봐주는게 옳은건 아니고요)

    저희 부서에 신입사원 비슷한 경우 있는데
    특혜랄거까지도 아니지만
    예쁘다고 특혜받는다고 뒷담화 하던데
    제가보기엔 그냥 그 신입이 하는 행동이 다 이쁩니다.
    많이 차이나는 상사로서 보기에는.
    초기니까 일은 좀 못할수 있지만 시간지나면 나아질게 뻔한데
    성격이 너무 좋은 직원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상사들 이쁨을 받거든요.(저 여자임)

  • 16. ㅇㅇ
    '25.7.23 12:56 PM (59.29.xxx.78)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건 남겨놓으세요.
    그래도 껌소리는 거슬리니
    씹지말라고 말해야 할 것 같네요.

  • 17. ..
    '25.7.23 12:58 PM (211.245.xxx.127)

    30대 남자들은 속으로 진상이다 생각하지만 티를 안내는거죠.
    거의 엄마뻘 아줌마 상대하는게 귀찮고 피곤하니까요. 30대 남자들도 자기들끼리 있으면, 저 아줌마 진상이라고 욕할것 같은데요..

  • 18. ooooo
    '25.7.23 1:23 PM (210.94.xxx.89)

    무시하시고
    증거 수집해두세요

    팀장이 빙신이네요.
    또래면 이뻐서 정신 못차린다 하겠는데
    50세 누님에게 저러는 건,
    그냥 그 사람 기에 눌려 그런 게 큽니다.

    지 발등 지가 찍고 있네요 ㅋㅋㅋ

  • 19. ..
    '25.7.23 1:26 PM (203.247.xxx.44)

    이쁘다는건 원글님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구요.
    50대 아줌마니 다들 지켜보고 있는거겠죠.
    미모로 사회생활 하는건 아니니까요.
    냅두세요. 언젠가는 잘릴 것 같네요.

  • 20. ㅇㅇ
    '25.7.23 1:26 PM (211.234.xxx.159)

    50대가 예뻐봤자이고
    성격 특이한 거 같으니까 다들 귀찮은 일 만들기 싫어서 말 안하는 겁니다.
    그냥 내 할일 하면서 조용히 말 없이 다니면 되지요. 다들 그럴걸요

  • 21. 봄99
    '25.7.23 1:28 PM (1.242.xxx.42)

    30대남자가 보기에 50살여자가 얼마나 예쁘게 보이겠습니까.
    그냥 아줌마에요.
    예뻐서가 아니라 기에 눌린거 같은데요.

  • 22. ㅇㅇ
    '25.7.23 1:51 PM (218.148.xxx.168)

    성격 특이한 거 같으니까 다들 귀찮은 일 만들기 싫어서 말 안하는 겁니다.2222

    내용 다 읽어보니 그냥 또라이 같은 여자인데 얽히면 피곤해지니 다들 참는듯.
    근데 껌은 얘기하세요. 솔직히 저라면, 껌씹는 소리 너무 시끄러우니 씹지 말라고 할거 같아요.

  • 23. ....
    '25.7.23 2:01 PM (220.65.xxx.220)

    얼마나 미녀인지는 모르겠지만 50대의 미모가
    타인에게 얼마나 영향을 줄지 모르겠네요.

  • 24. ㅡㅡ
    '25.7.23 3:45 PM (118.235.xxx.210)

    뒤론 다들 욕하고 있을듯...
    참고 냅두면 알아서 터질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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