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여행갔다가 실종된 20대 여성 찾았네요

연락좀하지 조회수 : 27,641
작성일 : 2025-07-23 04:24:56

지난달에 일본 여행갔었는데 20일 간 연락이 끊겨서 가족이 신고, 주일대사관에서도 계속 찾았는데 현지에서 안전하다고 확인됐네요.

다행이네요.

IP : 118.235.xxx.20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ㄷ
    '25.7.23 6:14 AM (209.131.xxx.163)

    정말 가족 생각들 좀 했으면 하네요. 부모님들 지옥이었겠어요.

  • 2. 다행입니다
    '25.7.23 7:06 AM (175.123.xxx.145)

    걱정됐었는데 연락도 없이 뭐했을까요ㅜㄴ

  • 3. 아니
    '25.7.23 7:09 AM (1.227.xxx.55)

    도대체 무슨 사연이길래 그렇게 연락 한 통 못하는 걸까요
    부모님 생각을 해야지 참...

  • 4. 이런일이
    '25.7.23 7:11 AM (210.117.xxx.44)

    있었나요?
    다행하긴한데 연락좀하지.

  • 5. ...
    '25.7.23 7:23 A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성인 실종으로 신고하는게 당사자가 연락 피하는 사례가 대부분이고
    범죄,실종은 아주 극소수

    영사관에서 연락가기전까지
    당사자가, 굳이 답장, 연락 안한거보면
    연락끊거나 거리두기 아닐까요

  • 6.
    '25.7.23 8:52 AM (122.36.xxx.14)

    이 분 간호사라는 거 보니
    그 간 스트레스도 많았고 회피하고 싶었나봐요

  • 7. ㅇㅇ
    '25.7.23 9:25 A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부모가 병원비 보내주고
    엄청 힘들게 했나보네요

  • 8. ㅇㅇㅇ
    '25.7.23 9:39 AM (210.96.xxx.191)

    얼굴공개하고 그래서 난리난줄 알았네요. 잘있다니..다행입니다.

  • 9. 아휴
    '25.7.23 10:12 AM (119.196.xxx.115)

    아무리그래도 며칠에 한번정도는 잘있다는 카톡정도는 할수있잖아

  • 10. 간호사 입니다
    '25.7.23 11:03 AM (118.235.xxx.146)

    '25.7.23 8:52 AM (1
    이 분 간호사라는 거 보니
    그 간 스트레스도 많았고 회피하고 싶었나봐


    ?????????
    이렇게 책임감 없는 간호사 없습니다

  • 11. ㅇㅇ
    '25.7.23 11:13 AM (61.74.xxx.243)

    이런사람들 때문에 진짜 실종된 성인실종자들이 피해보는거에요!

  • 12. ....
    '25.7.23 11:21 AM (49.230.xxx.162)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 저렇게 극성이니 잠수 탔지 싶네요.
    실종 신고는 정해진 귀국일에 안돌아오면 해야지...

  • 13. ..
    '25.7.23 11:31 AM (211.112.xxx.69)

    민폐족들.

  • 14. ㅇㅇ
    '25.7.23 11:57 AM (121.161.xxx.229) - 삭제된댓글

    귀국일에 오지 않아서 한 거잖아요? 3박4일인가 있는다 했는데 저렇게 오래 안 오면 실종신고 하죠, 당연히.

  • 15. 아니
    '25.7.23 12:39 PM (182.226.xxx.161)

    잘있다라고 문자한통만 보냈으면 되는데 어휴..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좀 심하네요

  • 16. 가정사가
    '25.7.23 2:31 PM (118.235.xxx.161)

    있나보네요

  • 17. 휴식
    '25.7.23 2:35 PM (125.176.xxx.8)

    20일정도 딸과 연락이 없다면 실종신고 해야죠.
    해외가면 카톡이라도 안부보내야 하는데 철없는것ᆢ

  • 18. ....
    '25.7.23 2:55 PM (89.246.xxx.212)

    20일정도면 실종 신고 당연

    아마 여행 빌미로 사라지고 가족과 아예 절연하고 싶었던듯? 그렇지않고서야..

    사연많은 집구석 비디오

  • 19. 그냥
    '25.7.23 3:51 PM (112.133.xxx.101)

    연락이 안된것도 아니고 20일전 열사병으로 병원 응급실 가서 돈 필요하다고 150만원 송금 받고 연락 두절 됐는데 당연히 가족이라면 찾아야죠.

  • 20. ㅡㆍ
    '25.7.23 6:50 PM (222.109.xxx.146) - 삭제된댓글

    이 뉴스보고 황당하더라구요
    왜 가족에게 연락을 안해주나요
    외국에 있는가족 하루만 연락안되도 피마르는데

    왜 연락이 안됐는지는 안나오네요 보도로 내보내지 못할사정이 있는것인지

  • 21. ㆍㆍ
    '25.7.23 8:38 PM (118.235.xxx.248)

    민폐...

  • 22.
    '25.7.23 11:34 PM (222.151.xxx.163)

    돈 받아서 병원비내고 3일안에 돌아간다고 했다고 하니 안오니끼 걱정하죠
    저도 걱정되더라고요
    도쿄 한복판에서 실종이라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804 미세먼지 때문인지 코가 간지럽고 5 …… 2025/08/09 640
1743803 50대도 인생역전 하네요 52 ㅇㅇ 2025/08/09 35,768
1743802 주택 양도세요 3 ㅡㅡㅡ 2025/08/09 928
1743801 53세 시모와 밑으로 4명의 40대 시작은 엄마들 3 2025/08/09 3,604
1743800 49재라는데요 19 다음주 2025/08/09 3,213
1743799 내일 국립중앙박물관 주차힘들까요?최근 가보신분~ 7 박물관 2025/08/09 1,845
1743798 졸립데 잠은 안 와요 2 .. 2025/08/09 609
1743797 옛날 TV 인형극 노래 "지나가는 나그네여 종을 치든지.. 6 어린시절노래.. 2025/08/09 694
1743796 코끼리베이글 너무 맛있어요 15 ... 2025/08/09 4,255
1743795 식당 주인이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불쾌한 느낌 아시는지 7 식당 2025/08/09 3,500
1743794 너도 나도 우아하고, 지적이고,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지만 8 음.. 2025/08/09 3,920
1743793 타이마사지 - 시간당 4만5천원 7 2025/08/09 1,903
1743792 요즘 젊은애들 야무진건지 약은건지. 19 어색하다. 2025/08/09 5,729
1743791 중2 여학생, 교우관계로 전학가는게 나을까요? 7 학교 2025/08/09 1,412
1743790 친정엄마한테 손절당함 17 기가 차서 2025/08/09 6,578
1743789 55세 대비 65세의 몸컨디션은 어떤가요 12 ㅡㅡㅡ 2025/08/09 4,187
1743788 냥이 자동화장실 여름더위 2025/08/09 364
1743787 브이피 라는곳에서 돈이 60만원이 빠져나갔어요 7 ㅇㅇ 2025/08/09 4,149
1743786 마카오 윈팰리스인데요 15 …. 2025/08/09 2,269
1743785 조국을 짓밟는자, 단 한명도 살려두지 않겠다 26 서해맹산 2025/08/09 3,449
1743784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들 6 dd 2025/08/09 1,837
1743783 몽골 가서 울란바토르만 보고 오는건 비추일까요 8 2025/08/09 1,732
1743782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6 궁금 2025/08/09 942
1743781 심심해서 써보는 스위스 여행 뒷담화 16 2025/08/09 4,887
1743780 애 재수라 휴가 안가는데도 2 2025/08/09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