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직계에도 있습니다
태극기 부대 집회 열심히 나가고 후원도 하는 노인가족요
마냥 미워만 하기에는 가족이다보니 잘 안되고요
안스럽고 안타깝고 답답하고 그래요
선거때마다 분노조절장애 재발하고
받은 가짜뉴스 긴긴카톡 마구 보냅니다
또 한명의 가족은 억대 대수술 두번이나 받고
중증질환대상 5% 만 부담하고선 우리나라 좋은나라라더니
정작 그 제도 만든 유시민은 촐삭댄다면서 극혐합니다
정말 뭘 몰라요
알려고 안합니다
알려주면 좌파라고 되려 걱정합니다 하 ..
나이들고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 파고 드는
악랄하고 비열한 의도적인 세력 분명히 있어보여요
거기다 의도적인 댓글로 여론 이상하게 몰아가는것도
확연히 느껴질정도로 눈에 많이 띄구요
바른 정보
진짜 뉴스
발전적인 토론 오가는 나이드신 분들의 모임의 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없나요
어느 한쪽 편만을 위한 것 말고요
그냥 안타깝고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단순히 언론탓만 말고 뭔가 방법. 대책이 없나 지혜를 모아봤음 좋겠어요. 또. 이상한 첫 댓 달릴까봐 두려워서 원글이가 첫댓 올립니다
강선우 임명 찬성합니다
정서적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현상같아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2편에서 잘 표현하고 있는데요..사회적으로 내 지위가 낮아지고 존재감이 없어진 상태에서 내가 목소리를 낼 수 있어졌고 나같이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과 단체행동을 할수있고 그게 뉴스에 나오는데서 오는 쾌감.. 그게 건강한게 아니라 하더라도 노인들에게는 매우 강력한 감정적 경험이 되는거죠.
여기 막가파 민주당 지지자들도
태극기부대 같아요
어느당도 안 속한 사람 눈으로 보면
오십보백보 자기들 눈에만 안 보일뿐이지
위에 내란, 계엄한 정권과 민주당을 동일시하는 건 당신이 내란 지지세력이기 때문?
진보도 같다는걸 이번에 느낌오죽하면 매불에서도 단세포라 했을까
노인네들 의료혜택. 좋은정책 만들어줘도 태극기 2찍하고 군생활 기간 축소시켜주고 핸드폰 쓰게 해주고 환경개선해줘도 일베되서 민주당 욕하는게 어이없어요
자존감 낮고 조울증 있는 사람들이 양비론으로 스스로를 합리화 한다고...
이 어려운게 이건 이성이 작동해야 하잖아요. Tv 토론을 보면 교수라는 사람조차 상대방의 말에 끝까지 귀 기울이는거 못해요. 상대방이 말할때는 그냥 안듣다가 내말만 쏟아내요. 노인이 되면..점점 대화라는 것이 내 말을 하는 기회로 여겨지는거 같아요.
동네에서 하는 노인 운동 프로그램 노래하기..이런거 많이 참여히시면 좀 나으실까요..
정치는 종교랑 뇌에서 반응하는 부위가 같다고 해요. 어찌보면 이성적인 토론이 통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다 싶어요.
내가 뽑은 망상병자 알콜중독자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이 합리화가 된다 믿는 윤찍. 하나 있네요
사회나 극우 십여 %는 있을 걸요.
홍위병들처럼 극악을 못떨게 하는 집단지성 필요하겠죠.
뭔 놈의 좁은 나라에 유일신 이단들도 너무 많고.
사회나 극우 십여 %는 있을 걸요.
홍위병들처럼 극악을 못떨게 하는 집단지성 필요하겠죠.
뭔 놈의 좁은 나라에 유일신이 눈앞에 현존하는 이단들도 너무 많고.
태극기부대(태극기가 뭔 죄?) 개딸들이나 열혈지지 하는거엔 무슨 차이가 있다고요?
대한민국은 공산당이 아닌 민주주의 국가예요 어느당이든 잘못한게 있으면 그에 따른 벌을 받으면 되고요
그에따라 윤석열 김건희 패거리들의 해악은 법정최고형의 중벌을 받아 마땅하다 봅니다
정치에 완전한 악은 있어도 완전한 선이 없다고 보고 최선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이라 생각하고 투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