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엄마가 어젯밤에 넘어지시면서 식탁에 뒷머리를 부딪쳐서 피가 나시더라구요
바로 모시고 응급실 갔는데 의료용 스테이플러 5번정도 박아주고 ct 찍었는데 다행히 이상은 없구요..
제가 얼핏볼땐 심하게 찢어진것 같진 않았는데 암튼 바늘로 꼬매면 아파서 요샌 이렇게 한다고 하네요
이틀에 한번씩 동네 정형외과 가셔서 소독하시고 1~2주후 스테이플러도 거기서 제거하라는데...
여긴 분당 수내동이구요.. 응급실은 제생병원으로 갔습니다.
동네 개인 정형외과 아무곳에나 가면 이틀에 한번씩 소독해주고 스테이플러 제거해주나요?
그냥 제생병원 신경외과로 외래 다니는게 낫지 않을까요?
동네 정형외과로 간다면 어디로 가야될지.. 나우병원?? 아님 그냥 작은 개인병원에서도 해주나요?
머리에 항생제 연고 바르고 반창고를 붙혔줬는데 반창고를 머리카락으로 묶어서 붙히고 묶어서 붙히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