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이 있으면 박차고 나와 월세방에라서도 살든지
총기 만들 재료 구해, 실제 만들 손재주면 에어컨 설치 기사 조수로만 들어가도 먹고 살텐데
자존심은 상하고 자립심은 없고....
열등감이 있으면 박차고 나와 월세방에라서도 살든지
총기 만들 재료 구해, 실제 만들 손재주면 에어컨 설치 기사 조수로만 들어가도 먹고 살텐데
자존심은 상하고 자립심은 없고....
그런거 아닐걸요
맞아요
돈 달라고 살인한게 아니고
열등감 때문이예요
자기가 더 잘나야 하는데 일단 얹혀 사니 편하고
거기서 모순이 오니 열등감과 자격지심 매일매일
지금 기사 봤는데
용인 일가족 살해도 그렇고
우리나라 남자들 자존감이 매우 삐뚤어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력도 매우 미약하고요
남자가 남자가... 아들이 아들이... 이렇게 키워져서
잠시도 본인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견디지 못하는 듯 해요
윗댓님 해석이 딱인게... 부둥부둥해줘야 해요
근데 문제는 여자가 돈을 압도적으로 잘 벌면 그걸 못 참아요
그래도 남자가 더 똑똑할 수도 있고, 더 외모가 잘났을 수도 있고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으니 여자도 그 남자를 선택하고 같이 사는 건데
이상하게 남자들은 여자들이 돈부터 본다고 뭐라하지만
아직은 자기들부터가 남자 자신의 가치를 경제력에서 보더라고요
여자들이 돈만 본다, atm으로 안다 이래도 맘에 드는 여자 있으면 경제력 어필부터 하고 결혼 얘기가 진지하게 나오면 돈 얼마 모았다 얘기부터 하더군요..... 자기들이 자존감을 거기서 찾는 거던데 그걸 여자쪽에 투사하더라고요
그 속사정 뭘 안다고 이렇게 소설들을 쓰는지
https://x.com/KoppSalad/status/1947447636078076412
범인이 귀화한 중국인이고 친아들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기사로는 확인 안됨. 송도 바로 아랫층(32층) 주민 말로는 범인이 중국인 귀화한 분 맞다고 함. 친아들 아닌지 여부까지는 모른다고. (32층 분이 직접 sns에 올렸고-sbs 궁금한 Y 방송에서 섭외중) (아들이 10대 때 이혼한거고 지금까지 아버지 챙기는거 봤을땐 친아들이지 않을까 싶긴 함.)
32층 분 말로는, 33층 그 집에 예전에 아버지도 같이 꽤 오래 살았었고 평소 상당히 냉랭하고 반상회 한번도 안나온 어르신이라고.
놀라운건 2023년에 옆동에 사제 총으로 쇠구슬 쏴서 옆동 고층세대 유리창 깨는 범행 하다 1주일만에 경찰에 잡혔었음. 당시 기사도 크게 나왔음. ㄷㄷ
귀화한 중국인이면 조선족인가요?
요새 조선족도 부등부등해줘야 하나 보네요
칼도 모자라서 사제총, 폭탄까지 어메이징하네
식민지 남성성이라고 책도 나왔잖아요 서양남성한테 굴복당한 남성성 회복하려면 여자를 후려치고 자기를 받들어줘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돌아버리고 죽여버리는거
윗님 우리나라 남자들로 일반화하면 어떡하나요 님 가족들 중에도 남자가 있을텐데 그 살인자랑 다 비슷한 건 아닐거 아녜요
어느 사회나 사이코패스도 있고 살인자도 있어요 모두를 그 범주에 집어넣는 건 오류에요
식민지 남성성222
여자는 하향혼하면 남자 열폭에 말라죽어요
실제로 아들 죽였네요
누가 연변쿡 아니랄까봐
중국남을 우리나라 남자라고 하네
잔인하기가 짱깨 따라갈 나라 없을듯
그알에 미용사 아내 죽인 백수 남편도 있었잖아요
자기가 죽여놓고 울면서 쌩쑈한 남자
열등감이 어마어마했다네요
사람은
능력이 그렇게 중요해요
당연하죠
타고난 성정도 중요하고
여자들이 돈만 본다, atm으로 안다 이래도 맘에 드는 여자 있으면 경제력 어필부터 하고 결혼 얘기가 진지하게 나오면 돈 얼마 모았다 얘기부터 하더군요..... 자기들이 자존감을 거기서 찾는 거던데 그걸 여자쪽에 투사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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