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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그아버지 너무 이해가 안가는게

... 조회수 : 7,099
작성일 : 2025-07-22 12:21:19

부인이 그정도의 사업체를 운영하면. 내 아들 이젠 평생 자기 미래가 탄탄하게 잘 펼쳐지겠구나 

이생각이 보통 들지 않나요 .?  그래도 엄마라도 잘 만나서 진짜 다행이다 . 

나중에 엄마 늙고 하면 아들 사업체만 본인이 맡아서 잘 운영하면 완전 평탄 그자체죠 

부인도 그 아버지 집도 부인 명의라고 하면 완전 나몰라라 하는사람도 아니었던것 같은데 

그냥 어차피 이혼했는데 본인이 진짜 먹고 살기 힘들면 

나좀 도와달라.? 그러면 뭐 어느정도 먹고 살게는 해주겠죠.

솔직히 도대체 왜 자기 아들도 죽이고 .ㅠㅠ 

그사람 심리 이해가 너무 안가네요 

IP : 114.200.xxx.12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25.7.22 12:22 PM (39.125.xxx.210)

    총을 만들어서 살해할 정도면 그냥 미친 거라고 봐야죠. 정상적인 사람이 수 없어요.

  • 2. ..
    '25.7.22 12:26 PM (222.98.xxx.132)

    저정도면 오기로 똘똘 뭉쳐진 사람이라

  • 3. 열등감
    '25.7.22 12:26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열등감이 무서운 거죠.
    예전에 프로파일러 인터뷰를 보니
    질투+열등감 많은 사람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무조건 피하라고 하더군요.

  • 4. ...
    '25.7.22 12:26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와이프는 잘나가는 회사 대표고 아들도 송도 펜트하우스에서 잘잘 사는데 본인은 전부인명의로 된 아파트에서 쭈글스럽게 ㄱ 사니까... 꼴에 그것도 감지덕지인지 모르고 억울했나봐요.

  • 5. ....
    '25.7.22 12:27 PM (118.235.xxx.94)

    남자들 셔터맨 좋다고 하지만 비위가 좋아야 하지.. 그것도 적성 타요. 그 남자는 몇십년을 와이프 명의 집에 얹혀 살면서 매일 매일 열등감 키운 거예요. 그렇다고 밖에 나가 돈 벌어 자립할 생각은 당연히 없고요. 그래서 그 집까지 폭파하려 한 거예요.

  • 6.
    '25.7.22 12:27 PM (125.137.xxx.224)

    그정도 여자 물주 놓치고 다시 못만난단 생각에
    악마성을드러낸거죠
    내가너를잘되게는못해도
    망하게는해준다 끝판왕
    제일사랑하는걸 없애준다

  • 7. ..
    '25.7.22 12:28 PM (106.101.xxx.6)

    몇십년 동안 열등감 품고 살다가 돌아버린거 아닐까요
    근데 이혼한 것도 그렇고 아들이 부모 이혼한 거 애비탓했다는 거 보면 원래 쓰레기였겠죠

  • 8. 어이가없음
    '25.7.22 12:29 PM (125.132.xxx.209)

    부인이 고졸인 남편 대졸로 만들어주려고 갖은 고생해서 대학 등록금도 댔다던데
    머리 검은 짐승 거두지 말랬다고

  • 9. 열등감
    '25.7.22 12:29 PM (58.226.xxx.2)

    그래서 열등감이 무서운 거죠.
    자긴 대졸인데 고졸 검정고시 부인이 자기 보다
    잘나가니 얼마나 열등감에 찌들어 괴롭혔을까요.
    그래서 이혼도 당하고 그 모양 그 꼴로 사는 건데
    아마 그 나이 먹도록 자기 신세 망친 걸 부인 탓하고 원망하다
    아들 죽이고 아내 명의 집 폭파하는 걸로 복수하려던 것 같아요.
    프로파일러 인터뷰를 보니 질투+열등감 많은 사람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무조건 피하라고 하더군요.

  • 10. 저건
    '25.7.22 12:30 PM (112.168.xxx.241)

    전부인이 제일 아끼는걸 파괴해서 복수하겠다는 거라서 대상이 아들이든 손자든 눈에 안보였을 것같아요. 저런 남자랑 엮인 부인이나 아들 너무 불쌍하네요

  • 11. 뉴스보니
    '25.7.22 12:31 PM (219.254.xxx.63)

    자식 살해해서 부인에게 복수하는걸 지칭하는
    전문심리용어가 있다네요

  • 12. 범죄심리학자
    '25.7.22 12:31 PM (121.138.xxx.2)

    패널로 나와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혼직후 사제총을 만들어 11개까지 가지고 있었데요 이혼전 부부간 불화가 심했고 이혼후에도 전부인집에 얹혀살만큼 경제적 독립도 못한상태
    본인 스스로 비참함과 전부인에 열등감이 많이 쌓여있고 아들 또한 엄마편을 자주 들어줬다고 합니다 엄마 사업체에서 보직맡아 일을 하니 엄마와 더 가까울 수 밖에 없었겠지요
    수십년간 증오심을 키워오다 져부인에게 처절한 복수방법을 생각해낸게 아들을 죽이는것 ㅠ 그것도 본인생일날 온가족이 보는 앞에서~~ 이런 비슷한 사유로 외국에서도 있던 사건이 있었지만 어린자녀였고 저렇게 다큰 성인자녀를 대상으로 한 사건은 첨이라고 하네요

  • 13. ...
    '25.7.22 12:32 PM (219.254.xxx.170)

    아들 죽고 아들 몫 상속 받으려고???

  • 14. ...
    '25.7.22 12:32 PM (114.200.xxx.129)

    아들은 잘 풀리는거잖아요. 그냥 남이 봐도 엄마 잘 만나서 사업체만 잘 운영하면 진짜 인생 미래가 그냥 펼쳐질 사람이었는데 ㅠㅠ 엄마가 기사 사진들 보니까 젊던데 그럼 아직 손주들도 초등학교도 안들어갔을테고 ㅠ 어떻게 그앞에서 그런짓을

  • 15.
    '25.7.22 12:33 PM (106.101.xxx.156)

    대학도 부인이 보내줬고
    직업도 없고
    일생을 무능하게 살았는데
    잘난 부인 덕 좀 보고 편하게 살면 되지
    뭐가 그렇게 노여울까요
    열등감은 사람을 멍청하게 만드나 봐요
    부인이 제일 아끼는 아들은
    곧 자기의 자식이기도 한데
    어떻게 인간이 저럴 수가 있는건지

  • 16. ..
    '25.7.22 12:36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아니 진짜 이해 안가는게
    아무리 열등감, 복수심?에 쪄들어도
    자기 자식이잖아요
    자기 자식을 어떻게 저런식으로
    죽이냐구요...

  • 17. ..
    '25.7.22 12:36 P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이혼남이니까요..생일상을 받는 들 손님이나 마찬가지죠 모자관계는 돈독하고 아들부부도 진심으로 대하겠나요 평생 엄마옆에 기생충 으로 생각할텐데

  • 18. .....
    '25.7.22 12:37 PM (114.200.xxx.129)

    106님 저도 그생각들더라구요. 그냥 잘난 전 부인덕 좀 보고 살지...
    집도 부인명의집에서 살정도인데 생활비면 뭐 좀 얻어 쓰지
    뭐 그렇게 열등감이 폭발할지경이 되었는지 싶더라구요

  • 19. 자식
    '25.7.22 12:38 PM (58.226.xxx.2)

    질투 심하고 열등감 많은 사람은 부성애,모성애 같은 거 없어요.
    자기 자식이 자기보다 잘살면 질투심에 부들거려요.

  • 20.
    '25.7.22 12:38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비교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비교가 시샘 질투를 낳고 뜻대로 안되니 분노하고
    결국 죄를 저지르는거죠

  • 21. ㅇㅇ
    '25.7.22 12:39 PM (106.102.xxx.42)

    능력있는 전부인이 미워죽겠는데 아들이 사업을 전부인 계열회사를
    열어 하니 아들까지 미웠나봐요
    열등감 덩어리인거죠
    엄마와 아들은 원래 사이 좋은데다 사업까지 같이 하니
    끈끈한 사이였을테고요

  • 22. ㅌㅂㄹ
    '25.7.22 12:41 PM (182.215.xxx.32)

    그 정도 생각할 정도로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저런 짓을 저지르지 않았겠죠 그저 세상에 자기만 존재하는 사람일 거예요

  • 23. ㅇㅇ
    '25.7.22 12:43 PM (106.101.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이 일이
    역대 사건사고중 제일 쇼킹하네요

  • 24. ..
    '25.7.22 12:46 PM (211.210.xxx.89)

    남자는 애를 직접 낳는게 아니라 부정을 학습으로 얻어야 한대요...미친놈.. 진짜 어떻게 자식을 죽일수가 있을까요??

  • 25. .....
    '25.7.22 12:50 PM (1.241.xxx.216)

    아들만 죽인게 아니에요
    그 엄마는 어떻게 살것이며
    그 장면을 목격한 며느리와 손자손녀는 어떻하나요
    생각만해도 너무 불쌍하고 걱정됩니다 ㅜ

  • 26. ..
    '25.7.22 12:52 PM (106.101.xxx.86)

    저는 이 일이
    역대 사건사고중 제일 쇼킹하네요
    자기 자식을 살인한 것도 그렇지만
    어떻게 자기 생일날 초대받아서 간 사람이
    가족들 다 보는데서 총을 쏘나요
    저게 진짜 인간인가요?

  • 27. ...
    '25.7.22 12:55 PM (112.148.xxx.119)

    자기 집도 아니었으니
    초대 받아서 갈 때 총을 들고 갔다는 얘기네요.

  • 28.
    '25.7.22 12:56 PM (59.18.xxx.55)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지잘못으로 이혼. 이혼후 회사차려서 돈잘버는 아내(약손명가 CEO)한테 갑자기 만나달라하니 거절. 혼자살다가 폭탄제조 총제조.

    아들은 어머니가 사준 고급아파트(송도 33층)에 살고있음. 아들이 어머니에게 졸라서 어머니 아파트 중 하나에 아버지 살게해줌.(쌍문동 70평) 아들이 어머니 찾는 아버지를 말리고 아버지를 챙겨줌.

    아들이 생일잔치상 차려주는날. 전처가 가장 아끼는 착한 아들을 죽임. 전처가 사는 강남으로 운전해 가다가 경찰피해서 도망치다 남태령에서 잡힘.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도 이미 폭탄설치 하고 나온거 (쌍문동 70평 집에 ‘낮 12시 타이머’ 폭발물 15개. 아내 명의 아파트 폭파하고 이웃 주민들 다 ㅈ이려 한듯)

    - 범인이 귀화한 중국인이고 친아들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기사로는 확인 안됨. 송도 바로 아랫층(32층) 주민 말로는 범인이 중국인 귀화한 분 맞다고 함. 친아들 아닌지 여부까지는 모른다고. (32층 분이 직접 sns에 올렸고-sbs 궁금한 Y 방송에서 섭외중) (아들이 10대 때 이혼한거고 지금까지 아버지 챙기는거 봤을땐 친아들이지 않을까 싶긴 함.)

    32층 분 말로는, 33층 그 집에 예전에 아버지도 같이 꽤 오래 살았었고 평소 상당히 냉랭하고 반상회 한번도 안나온 어르신이라고.

    놀라운건 2023년에 옆동에 사제 총으로 쇠구슬 쏴서 옆동 고층세대 유리창 깨는 범행 하다 1주일만에 경찰에 잡혔었음. 당시 기사도 크게 나왔음. ㄷㄷ

  • 29.
    '25.7.22 12:57 PM (59.18.xxx.55)


    20년전에 지잘못으로 이혼. 이혼후 회사차려서 돈잘버는 아내( CEO)한테 갑자기 만나달라하니 거절. 혼자살다가 폭탄제조 총제조.

    아들은 어머니가 사준 고급아파트(송도 33층)에 살고있음. 아들이 어머니에게 졸라서 어머니 아파트 중 하나에 아버지 살게해줌.(쌍문동 70평) 아들이 어머니 찾는 아버지를 말리고 아버지를 챙겨줌.

    아들이 생일잔치상 차려주는날. 전처가 가장 아끼는 착한 아들을 죽임. 전처가 사는 강남으로 운전해 가다가 경찰피해서 도망치다 남태령에서 잡힘.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도 이미 폭탄설치 하고 나온거 (쌍문동 70평 집에 ‘낮 12시 타이머’ 폭발물 15개. 아내 명의 아파트 폭파하고 이웃 주민들 다 ㅈ이려 한듯)

    - 범인이 귀화한 중국인이고 친아들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기사로는 확인 안됨. 송도 바로 아랫층(32층) 주민 말로는 범인이 중국인 귀화한 분 맞다고 함. 친아들 아닌지 여부까지는 모른다고. (32층 분이 직접 sns에 올렸고-sbs 궁금한 Y 방송에서 섭외중) (아들이 10대 때 이혼한거고 지금까지 아버지 챙기는거 봤을땐 친아들이지 않을까 싶긴 함.)

    32층 분 말로는, 33층 그 집에 예전에 아버지도 같이 꽤 오래 살았었고 평소 상당히 냉랭하고 반상회 한번도 안나온 어르신이라고.

    놀라운건 2023년에 옆동에 사제 총으로 쇠구슬 쏴서 옆동 고층세대 유리창 깨는 범행 하다 1주일만에 경찰에 잡혔었음. 당시 기사도 크게 나왔음. ㄷㄷ

  • 30. ....
    '25.7.22 1:02 PM (114.200.xxx.129)

    아들은 착했네요 ... 그래도 엄마 명의 아파트에서 아버지 살게 해준것도 있고 ㅠㅠ
    그걸 생각해서라도 아들한테 그럼 안되죠.ㅠㅠ

  • 31. ㅜㅜ
    '25.7.22 1:04 PM (211.58.xxx.161)

    결혼한번 잘못했는데 이혼하고도 고통받고
    자식한테도 그러고
    진짜 그 대표는 결혼이 천추의한이다 싶을거같네요.

  • 32. ..
    '25.7.22 1:11 PM (58.78.xxx.244) - 삭제된댓글

    2023년에 옆동 유리깬건 사제총 테스트였나본데요.
    그 때 확실히 벌 받고 감옥 갔으면 이런일이 안생겼을까요

  • 33. ---
    '25.7.22 1:12 PM (175.199.xxx.125)

    아들이 부모의 이혼 원망을 아버지 책임이라고 했다는데......그래...내 잘못이 크다..라고 시인하면 될것을...못낫다 못낫어...그러니 이혼당하지

  • 34.
    '25.7.22 1:19 PM (223.38.xxx.70)

    2023년에 쇠구슬 쏴서 잡혔을 때 엄벌했으면 살인은 못 했을수도 있는데 (마음은 굴뚝같았겠지만) 보나마나 그 때 처벌 없거나 아주 약하게 받았겠죠?

  • 35. ㅇㅇ
    '25.7.22 1:24 PM (14.5.xxx.216)

    친아들 맞고요 아버지는 외국인 아니고 한국사람입니다
    경찰이 밝혔어요

    이혼후 사업성공한 아내가 미워서 아들을 죽인 최악의 미친ㄴ이죠

  • 36. 충격
    '25.7.22 1:40 PM (1.237.xxx.181)

    어떻게 자기 아들을 죽일 생각을 하는지
    그 엄마랑 며느리 손자 특히 손자는 어린애일텐데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 ㅡㅜ

    정말 말도 못 하게 나쁜 놈이네요

  • 37. ...
    '25.7.22 1:46 PM (39.125.xxx.94)

    하나 잘난 것도 없는 놈이
    자격지심과 열등감은 왜 있을까요.

    대학을 보내주지 말았어야 했나
    돈 잘 버는 와이프 떠받들면서
    평생 편하게 살면 될 걸

    진즉 길바닥애 쓰러져 죽었어야 할 놈을
    거둬줬더니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놈이네요

  • 38. 돼지목에
    '25.7.22 2:02 PM (49.169.xxx.193) - 삭제된댓글

    진주목걸이를 걸어줬으니,자기가 뭐라도 된줄 착각하고,이혼후에도 대접 안해주고 무시한다는 열등감이 켜켜히 쌓였을거예요.
    약손명가 대표가 전남편과 일찍 결혼해서,남편 대학 등록금까지 책임지면서,
    남자 기살리고 잘되게 하려고 노력할건데,
    자존감 낮은 인간한테 베풀면,지가 뭐라도 된줄 알고,더 양양대고 지랄을 떠는거죠.

    사람 같지 않으면 사람으로 상대를 말아야하는데,
    아마도 그랬다가는 엄마를 해할까봐,아들이 중간에서 노력한거 같은데,
    애비라는 인간을 그것도 자기 아들이 엄마편만 든다고 생각하니,
    세상에 내편 하나 없고,가진것없이,전처집에 얹혀사는 자기꼴이...

    질투 심하고,열등감 심한 인간은 절대 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나를 죽이지는 못해도,헛소문내서 평판 안좋게 하거나,
    잘되는일을 엎어지게 만들거나,안되라고 고사를 지내거나,
    남을 안되게 할수 있는 일이,얼마나 많겠나요?

  • 39. 돼지목에
    '25.7.22 2:03 PM (49.169.xxx.193)

    진주목걸이를 걸어줬으니,자기가 뭐라도 된줄 착각하고,이혼후에도 대접 안해주고 무시한다는 열등감이 켜켜히 쌓였을거예요.
    약손명가 대표가 전남편과 일찍 결혼해서,남편 대학 등록금까지 책임지면서,
    남자 기살리고 잘되게 하려고 노력할건데,
    자존감 낮은 인간한테 베풀면,지가 뭐라도 된줄 알고,더 양양대고 지랄을 떠는거죠.

    사람 같지 않으면 사람으로 상대를 말아야하는데,
    아마도 그랬다가는 엄마를 해할까봐,아들이 중간에서 노력한거 같은데,
    애비라는 인간이, 자기 아들이 엄마편만 든다고 생각하니,
    세상에 내편은 하나 없고,가진것없이,전처집에 얹혀 사는 자기꼴이...

    질투 심하고,열등감 심한 인간은 절대 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나를 죽이지는 못해도,헛소문내서 평판 안좋게 하거나,
    잘되는일을 엎어지게 만들거나,안되라고 고사를 지내거나,
    남을 안되게 할수 있는 일이,얼마나 많겠나요?

  • 40. ..
    '25.7.22 5:04 PM (175.209.xxx.61)

    찌질한 한남...

  • 41. ㅇㅇ
    '25.7.22 10:55 PM (38.246.xxx.148)

    이혼하고 자기 남편 닮은 자식 죽어라 미워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그 자식들은 영문도 모르고 그냥 당하는거죠.
    보기드물게 상당히 미친 인간들이 하나씩 있나봅니다. 겉보기엔 멀쩡해도요. 분노조절 장애 품행장애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들 뭐 이런 사람들. 겉으로 봐서는 몰라요. 깊이 알게되면 가끔 힌트를 주는데 그때 알아채리고 도망가야 해요.

    전 그래서 살면서 좀 쎄한 느낌드는 사람들하고는 관계를 끊어요. 그런 부류인간들은 가르쳐서도 될 일이 아니고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 종자들이라 그런 사람들하고 엮이면 좋을게 없어서 연을 끊는게 제일 현명한 처사더라구요.
    그런데 저 집안은 저 전남편과 악연을 끊고 싶어도 워낙 유명한 회사 대표이니 구글링만 해도 주소 떡하니 나오니 거기로 찾아가 맨날 난리쳤을거고 딱히 숨을 곳이 없었으니 연끊기가 아마 쉽지 않았을 겁니다 ㅠㅠ 아마 잘 구슬려서 지내보려고 했나본데 그런 천성을 가지 인간들은 역시나 저런 비극을 만들더라구요.

  • 42. ㅇㅇ
    '25.7.22 10:57 PM (38.246.xxx.148)

    아들 죽인 저 인간 아직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 1도 안하고 있을겁니다에 만원 겁니다. ㅎㅎ

  • 43. 질투
    '25.7.23 2:22 AM (118.220.xxx.220)

    프로파일러 인터뷰를 보니 질투+열등감 많은 사람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무조건 피하라고 하더군요.
    2222222

    모든 악과 사건사고의 원흉이에요
    시기질투 많은 사람은 애초에 끊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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