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산 최소 70~80억인 집은 자녀결혼에 대해

궁금 조회수 : 3,710
작성일 : 2025-07-22 07:59:10

어떻게 접근하나요.

 

IP : 223.38.xxx.12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2 8:01 AM (223.38.xxx.123)

    일단 유전자가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2. ...
    '25.7.22 8:06 AM (221.149.xxx.23)

    당연히 비슷한 집에서 자란 사람이죠. 너무 차이 나는 결혼 싫습니다. 비슷한 사람과 만나는 게 최고죠.

  • 3. 너무
    '25.7.22 8:08 AM (114.205.xxx.247)

    질문이 포괄적이네요.
    결혼 상대자의 조건을 말씀하시는건지,
    상대가 이미 있는데 결혼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냐는 질문인지.

  • 4. ㅇㅇ
    '25.7.22 8:19 AM (223.38.xxx.123)

    비슷한 집이길 원한다는 집은 70~80억 없는 집일듯

  • 5. ..
    '25.7.22 8:21 AM (114.200.xxx.129)

    전체적으로 다 보던데요 ..

  • 6. ...
    '25.7.22 8:28 AM (221.149.xxx.23)

    비슷한 집이길 원한다는 집은 70~80억 없는 집일듯

    --
    걱정 마세요. 순 자산으로 200억 이상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비슷한 사람과 결혼 시키고 싶네요. 아이가 아직 초등이라 애가 결혼 시점에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결혼시킬 자녀가 있다면 무조건 비슷한 사람이요.

  • 7.
    '25.7.22 8:37 AM (211.230.xxx.220)

    윗동서네가 자산, 현금 그보다 훠월씬 많은데 아들이 버텨서 오래 연애한 친구랑 결혼했어요. 좋은 선자리 정 말 많이 들어왔는데 버팀. 대놓고는 반대는 아니지만 껄끄러워하다가 결혼하니 완전 이뻐해줌. 대신 신혼인데 시가 근처사는 전업이라 며느리 역할은 피해가질 못함

  • 8. ..
    '25.7.22 8:45 AM (1.235.xxx.154)

    돈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제 주위엔 그랬어요
    따질거 따지는 집도 있고
    직장 학교 친구소개등 다양해요
    저희아인 연애결혼해요
    예전처럼 선봐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않은경우도 많거든요

  • 9. 아이한테
    '25.7.22 8:45 AM (121.130.xxx.247)

    20억 집 주기로 했는데 저는 둘이 코드가 잘 맞아서 알콩달콩 행복하게만 살면 좋아요
    오래전에 전세끼고 6억주고 산 집이 그냥 올라서 20억까지 된거라 그게 대단히 내세울꺼리라 생각 안해요
    운이 좋았을뿐이지
    덕분에 좋은 배우자 만날수 있으면 고마운거구요

  • 10. 궁금
    '25.7.22 9:06 AM (211.211.xxx.245)

    아이들 각자 알아서 본인 결혼 자금 준비하고 저희도 적당히 보태주랴고요.. 배우자는 알아서 고르겠죠.
    집을 사주고 싶어도 집값이 너무 비싸고 아이들도 독립적이라 자기 공부하고 직장다니며 적금 열심히 하고 있고요. 공부는 원하는 만큼 시켜주려고 하는데 공대생이라 돈이 별로 안드네요. 자산 대부분이 집 작은 건물 상가라 월세받으나 노후 준비한 거라 팔 수 없고요. 아직 부부 다 5년은 더 직장에 다닐 수 있어 현금을 더 모을 수 있으니 결혼 할 때 본인 모은 돈에 조금 보태주려고 합니다.

  • 11. ㅇㅇ
    '25.7.22 9:07 AM (14.5.xxx.216)

    70억 이어도 30억 세금 내면 40억이고 두아이 나눠주면
    20억이 다인데 그리 큰 재산은 아니죠

  • 12. ㅇㅇ
    '25.7.22 9:09 AM (220.118.xxx.42)

    저는 첫번째가 둘이 좋아죽어야한다
    두번째가 대화가 잘 통해야한다
    그리고 부모마음으로 사위건 며느리건 이뻣으면 좋겠다입니다

    이쁘다는건 키 외모 스펙 성격 어느하나라도 이쁜게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내 자식이 좋아하는 사람이면 두말않고 맞이하겠지만 그래도
    저도 이쁘게 볼수있는 조건하나 내밀고싶어서요

    사위는 집 혼수 다 저희가 했지만 아주 이뻐요
    말수도적고 따뜻하고 성실합니다
    며느리감도 아주 이뻐요 성격이 발랄 씩씩해서요
    두아이 모두 비슷한 경제력의 배우자는 못만났지만
    저희가 집 하나씩 해줄수있으니 이또한 애들 복이네
    하며 남편이랑 허리띠 졸라매고 노후는 김치만묵자
    하며 웃었어요

    그래도 두아이들 모두 처가 시가 부담없이 대하는게 고맙더군요
    진짜 속 욕심이 있다면 두아이 모두 맞벌이 열심히해서
    저희보다 여유롭고 의미있게 살기를 바라는겁니다
    딸이건 며느리건 꼭 경제력있어야하니 돈버는거 놓지말기를

  • 13.
    '25.7.22 9:15 AM (211.235.xxx.53)

    자녀 결혼은 자녀가 사랑하는 사람과 합니다.

  • 14. 전혀
    '25.7.22 9:20 A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

    직업이 확실하거나 집이 부자인 집 원해요.
    아니면 싱글로 살아도 상관없어요.
    70억 있어도 고가 아파트 2개인 집일 뿐입니다.
    부자인듯 부자 아닌 부자같은 삶을 살아요.

  • 15. 전혀
    '25.7.22 9:21 A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

    본인 소득 확실하고 집이 부자인 집 원해요. 교집합으로요.
    아니면 싱글로 살아도 상관없어요.
    70억 있어도 고가 아파트 2개인 집일 뿐입니다.
    부자인듯 부자 아닌 부자같은 삶을 살아요.
    저희 아이도 본인 소득 확실합니다.
    개룡이도 싫어요.

  • 16. 봄99
    '25.7.22 9:27 AM (211.235.xxx.162)

    비슷한 집이길 희망해요
    맞벌이길 바래요.
    인성좋으면 조건조금 처져도 인정하렵니다.

  • 17. ...
    '25.7.22 9:28 AM (221.149.xxx.23)

    냉정하게 내가 아이에게 100억 이상 물려줄 수 있는데..(저는 아이 하나키웁니다.)
    상대가 일도 안하고, 집에서 놀기만 하는 여자고.. 그냥 제가 아이에게 물려준 돈으로 쇼핑만 하고 배달음식만 시켜먹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찔합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비슷한 사람과 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편.. 집은 제가 사줄 꺼에요. 하지만 제 아이도 반드시 일해서 밥 벌이 본인이 해야 하고, 배우자도 밥벌이는 할 줄 알고 부지런한 사람으로 찾으라고.. 조언을 할 예정. 게으르면 못 써요 -_-

  • 18. 그냥
    '25.7.22 9:29 AM (110.70.xxx.195)

    본인 소득 확실하고 집이 부자인 집 원해요. 교집합으로요.
    아니면 싱글로 살아도 상관없어요.
    70억 있어도 고가 아파트 2개인 집일 뿐입니다.
    부자인듯 부자 아닌 부자같은 삶을 살아요.
    저희 아이도 본인 소득 확실합니다.
    개룡이도 싫어요. 차라리 자산가네 대기업 다니는 자녀가 나아요.
    대학 친구들 다양하게 결혼했는데 50대 중반 되니 답이 나오네요.

  • 19. 저도
    '25.7.22 9:31 A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딸 서울 한강변 아파트 제가 해줄겁니다만 남자도 동급 이상 집 갖고 와서 하나는 월세 돌릴 수 있어야 합니다. 둘 다 직장 다니고요.

  • 20. 저도
    '25.7.22 9:32 AM (110.70.xxx.195)

    저도 딸 서울 한강변 아파트 제가 해줄겁니다만 남자도 동급 이상 집 갖고 와서 하나는 월세 돌릴 수 있어야 합니다. 둘 다 직장 다니고요.
    지역색 너무 강한 집도 별로예요. 준재벌 이상 아닌데 제사 지내는 집은 무조건 아웃.

  • 21.
    '25.7.22 9:43 AM (112.216.xxx.18)

    저는 60억 정도 부동산에 저축10억 정도인데
    이게 애가 둘이면 둘에게 나눠줘도 얼마 안 돼요
    그냥 딱 서울 집값 정도.
    부자라고 하기엔 참 애매한 돈이고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결혼은 아이가 안 한다고 하니 그래 너희 살 집 하나씩 해 줄꼐 이런 정도.

  • 22. ㅇㅇ
    '25.7.22 9:45 AM (118.235.xxx.47)

    비슷한 집안
    여러모로 비슷한 집안요
    그게 또 인연만 닿으면
    만나지더라고요

  • 23. 애매한부자인데요
    '25.7.22 10:36 AM (121.162.xxx.227)

    저는 확실히 더 잘 사는 집과 했으면 해요
    서로 좋아하고 직업 성격 좋을것은 기본중 기본이구요

    여기에 사돈 성품과 사주궁합도 보고싶은데 남편이 한 두가지는 빼도 괜찮다구...
    저는 암튼 욕심많은 엄마입니다. 지인 딸이 정몽준 며느리된것도 지켜본지라

  • 24. 근데
    '25.7.22 10:46 AM (211.234.xxx.222)

    요새 70-80억은 옛날 그 느낌 아니에요.. 집값이 올라서 사는집 하나 전세끼고 산집 하나 강남에있었으면 외벌이 대기업 임원 퇴직정도 집도 헛짓안했음 70-80억이라서.. 보통 애 2명이고 투자 집한채 팔면 세금내고 애들 집값 보태줄 정도인거고 저런 오른 집들은 보통 학군지여서 애들 공부많이시켜 전문직이나 대기업 보낸집이 대부분이고 저거가지고 애들이 놀고먹고살게 해줄순없으니 비슷하게 교육받고 지원받아 근처동네 매매 해서 살수있을 중산층 배우자 원하겠죠… 저렇게 집값오른 거 아니고 사업이나 뭐 장사로 옛날부터 현금부자인집 보면 남자는 돈만 많으면 여자 얼굴만 봐서 결혼해서 엄마 뒷목잡구요 ㅋㅋㅋ 전문직이나 번듯한 회사라도 해서 부자인집 아들들은 다따져 결혼하더라구요 보통 비슷한 미국 보딩스쿨나온 유학생때 친구 뭐 이런 결혼 ㅋㅋㅋ 요새 자산 70-80억은 뭐 따질 그런 대단한 정도 아닙니다.. 제가 딱 저런 평범한 회사원 맞벌이 집인데 저 결혼할때쯤 부모님 집두채 계산 하니 60억이 넘어서 막 웃었네요 우리가 60억이있어? 이러고 ㅋㅋ 막상 결혼할때 그냥 전세집에 조금 보태주시고 예단좀 한 정도였고.. 제 배우자도 그냥 좋은학교 나와 좋은직장다니는 저정도 보태는 남자였고 둘이 월급모으고 투자해서 집샀고 저희 그냥 전문직도아니고 좀 돈잘주는 회사원이었는데 그집이 40억이라네요 ㅋㅋㅋㅋ너무 웃김 그냥 다른 선진국들이 가는길을 가는거 같아요.. 팔면 돈이다 싶겠지만 저희 부모님이고 저희 주변이고 이동네떠나면 거의 인생 망한줄 알아요 아마 돌아가시기 전까지 세금이 얼마나오든 절대안팔것 모두들

  • 25. .....
    '25.7.22 11:03 AM (106.101.xxx.154)

    70억집이 상속하면 30억세금내나요?

  • 26. 궁금합니다
    '25.7.22 11:23 AM (14.55.xxx.141)

    댓글에서
    한강변 아파트 딸 이름으로 준 다 한 어머니
    지금은 어마어마한 금액일텐데 딸 결혼후 명의이전 즉 증여를 한다는겁니까?
    아님 예전 저렴할때 이미 딸 이름으로 산건가요?
    30억~40억 이라해도 그 구간은 50%구간이라 증여세 20억 현금으로 내야 하거든요
    그것도 증여받는 딸이요

    이 문제로 고민중인 손위 동서가 있어서 궁금합니다

  • 27.
    '25.7.22 11:38 AM (118.235.xxx.226)

    50중반 광역시 부부 직업 좋고 이런저런 연금 들어놔서 노후에 월 1000 맞춰놨고 은퇴는 아직 7,8년 남았고 현재 부동산은 10억 현금 50억 아들 둘 결혼시킬 10년후 즈음 70억 넘을거같은데
    큰아들 능력있지만 성격이 고지식 고집이 세고
    둘째아들 성격좋지만 대학중퇴후 공무원준비중

    그냥 애들 성격 맞고 밝고 건강한 며느리에 공무원수준 맞벌이, 보통수준의 친정이면 만족해요

  • 28.
    '25.7.22 11:39 A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윗분 아마 예전에 사주지 았았을까요?
    저도 자식 집 그동안 안 사쥤다가 때문에 고민인 친척이 많은데(집값도 최근 언론에 나오는 시세로 하면 재산이 300억은 넘을듯) 40억 실거주 집을 온전히 대출이나 부모 대여없이 깨끗하게 사주려면 증여세까지 증여해야되서 진짜 100억은 증여해야 답이나오더라고요(물론 예전에 미리 증여해놓은 현금은 꽤 있어서 자식이 그걸로 증여세 내면 되긴하는데 집을 준비를 못했어요)
    30-40억은 자체는 증어세 50프로까진 아닌데(30억 초과분만 50프로니까요) 우리나라는 증여의 증여세를. 내줘야되서(미국은 증여자가 증여세를 내고 우리는 수증자가 내요) 진짜 세금이 높더라고요. 제 주위에 집값올라 좋아하는 부자 없어요
    자식이 해결됬어도 손자도 어짜피 마찬가지

  • 29.
    '25.7.22 11:44 A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궁금합니다 님 아마 예전에 사주지 았았을까요?
    저도 자식 집 그동안 안 사쥤다가 애들크니까 그거 때문에 고민인 친척이 많은데(집값도 최근 언론에 나오는 시세로 하면 총 재산이 300억은 넘을듯) 40억 실거주 집을 온전히 대출이나 부모 대여없이 깨끗하게 사주려면 증여세까지 증여해야되서 진짜 100억을 넘게 증여해야 답이나오더라고요(물론 예전에 미리 증여해놓은 현금은 꽤 있어서 자식이 그걸로 어느정도 증여세 내면 되긴하는데 집을 준비를 못했어요)
    30-40억은 자체는 증어세 50프로까진 아닌데(30억 초과분만 50프로니까요) 우리나라는 증여의 증여세를. 내줘야되서(미국은 증여자가 증여세를 내고 우리는 수증자가 내요) 진짜 세금이 높더라고요. 제 주위에 집값올라 좋아하는 부자 정말 없어요
    자식이 미리 해결됬어도 손자도 어짜피 마찬가지고요
    미리 준비 못한집은 할머니할아버지 한테도 일부 증여받고(조부모는 세대생략 할증이 있지만 돈을 나누면 세율이 떨어지니까요) 부모 한테 증여도 받고 대여도 받고 대충 이런식으로 해결해야되는데 그것도 워낙 큰돈이 깨지니 쉽지 않더라고요

  • 30. 궁금합니다
    '25.7.22 12:04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음 댓글님!
    전 아이가 아직 고등학생 이고 넘겨질 재산도 없어서 관심 밖 얘기였는데
    큰 동서네가 오래전 한강변 지금은 별천지 된 아파트에 살다가 그거 전세주고
    시숙이 사업하는 광역시로 이사를 가서 건물짓고 본인은 3층에 살아요

    그 댁 딸이 지금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신축된 그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
    곧 결혼 하는데
    명의가 시숙
    딸에게 넘기려니 기본공제 5천 구간별 계산
    뭐 어쩌구 하면서 거의 수십억의 현금이 있어야 한대요

    팔자니 너무 아깝고 또 모두다 살고 싶어하는 지역이라
    딸이 살았으면 하는데

    부모가 증여세 빌려주면 그 금액도 4.6% 이자가 부모 통장으로 들어와야 한다니
    그게 한 두푼 인가요?

    엄청 고민하세요
    집값 오른거 하나도 반갑지 않다고 하시구요

    이런 고민 하는집 많다 합니다
    애들 어릴적 집 값 쌀때 증여한 사람들이 위너죠

    조카사위는 이 댁 보다는 경제적으로 좀 떨어지지만
    오랜 연애였고 만족해 하시니 자산 이런거엔 별 말씀 없으셔요

  • 31. 궁금합니다
    '25.7.22 12:10 PM (14.55.xxx.141)

    음 댓글님

    그래서 집 값 쌀때
    애 어릴적에

    증여한 사람이 위너 입니다

  • 32. 미리
    '25.7.22 12:11 P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님이 옛날에 아이 이름으로 미리 증여한 다른 재산이 있어요. 세금 다 냈습니다. 그걸로 한강변 아파트 구매 가능입니다.

  • 33. 미리
    '25.7.22 12:12 PM (110.70.xxx.195)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님이 옛날에 아이 태어났을 때 미리 증여한 다른 재산이 있어요. 세금 다 냈습니다. 그걸로 한강변 아파트 구매 가능입니다.

  • 34. 미리
    '25.7.22 12:33 PM (110.70.xxx.195)

    친정 부모님이 옛날에 아이 태어났을 때 미리 증여한 다른 재산이 있어요. 세금 다 냈습니다. 그걸로 한강변 아파트 구매 가능입니다.
    그리고 상대가 증여세 낼 돈까지 포함해서 증여하는 겁니다.

  • 35. ...
    '25.7.22 2:15 PM (221.149.xxx.23)

    증여는 상대가 증여세 낼 돈까지 증여를 하는 거죠.. 그러니 70억 집을 주겠다고 하면 보통은 100억 이상을 주는 겁니다. 저는 100억 이상 증여를 목표로 만들어 놨어요. 그런데 제 아들이 아무 것도 없는 속된 말로 빈몸으로 와서 제가 열심히 노력해 온 걸 마구 써대기만 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하면... 주고 싶겠어요? ㅎㅎㅎㅎ 사람 맘이 이런 겁니다...

  • 36.
    '25.7.22 6:00 P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70억집은 140억 정도 증여해야되요
    140억 증여받고 65억정도 증여세내고 70억사고 취득세 내면 거의 안남아요
    윗분처럼 돈 많은집은 애 어릴때 조부모가 건물이든 뭐든 증여하긴하조

  • 37. ??
    '25.7.22 6:58 PM (121.162.xxx.234)

    7,80억 있는 집은 왜 비슷한 집 싫을까요?
    적어서? 많아서?
    현재 가치로 그 정도 되는데 저도 비슷했으면 해요
    제 앞가림들은 하니 필요할때 조금 도와주고 나머지는 상속 받겠죠
    애국자는 아니지만 내가 이 사회에서 벌었으니 이 사회에 드는 비용 내는 거
    아깝긴 해도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나라가 뜯어가는거라 생각 안해요
    비슷한 경제적, 문화적 환경의 배필 만나길 바라고 이미 하나는 그래서 둘 사이 편안하고 익숙한듯 ㅈ
    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142 이마트몰 배송방법이 여러가지인데... 7 ... 2025/07/22 801
1739141 민주당과 국힘당의 차이 7 ... 2025/07/22 743
1739140 조세도피국 벨리즈로 협정맺고 돈빼돌린 정황 7 제보 2025/07/22 2,205
1739139 국힘 망했네 24 o o 2025/07/22 5,346
1739138 엎드려서 상체 드는 자세가 허리에 좋다고 하지 않았나요 6 자세 2025/07/22 2,231
1739137 "신영균 외손녀가 불렀대"…반응터진 '케데헌'.. 8 ... 2025/07/22 4,363
1739136 벨리즈라는 나라 아세요? 4 .. 2025/07/22 1,731
1739135 송도 총기 살해범, 약손명가 대표인 전처의 소중한 것 노렸다 16 ..... 2025/07/22 6,176
1739134 자진사퇴 왜 안하죠? 28 .. 2025/07/22 1,930
1739133 희귀병은 산정특례로 돈 거의 안든다는 건 사실아닙니다... 8 ㄱㄱㄱ 2025/07/22 1,646
1739132 강선우 본인이 물러설 생각이 없대요 31 .... 2025/07/22 2,688
1739131 팝콘 파는 로봇 2 ㅇㅇ 2025/07/22 540
1739130 민주당에서 강선우비호 하는 이유래요. 24 이유 2025/07/22 5,312
1739129 CGV에서 파는 컵냉면 실물 사진 8 돈아까웡 2025/07/22 3,231
1739128 줌인줌아웃에 새끼냥이 보세요~~ . . 2025/07/22 827
1739127 그럼 서울 32평 15억전후 준신축은 어딘가요? 11 아파트아파트.. 2025/07/22 1,963
1739126 약복용 문의요 항생제 2025/07/22 206
1739125 “갑질은 주관적” “보좌진은 동지”···민주당 지도부의 ‘강선우.. 12 ㅇㅇ 2025/07/22 745
1739124 올해 내생일 5 ..... 2025/07/22 814
1739123 이케아 나무 뚜껑 우훙 2025/07/22 440
1739122 남편이 진 빚 아내가 갚기도 하나요? 13 ~~ 2025/07/22 2,172
1739121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비뚤어진 사대의식 극우 망상자들 .. 1 같이봅시다 .. 2025/07/22 237
1739120 밥지옥 얘기가 나와서 저는 방학지옥 얘기 7 밥지옥 2025/07/22 2,045
1739119 쌀 세일하는곳 4 봉다리 2025/07/22 857
1739118 강선우 장관 임명 25일 예정 41 .. 2025/07/22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