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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gpt랑 싸웠어요

...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25-07-22 04:47:15

나에 대해 아는거 말해보라니까

아는게 없대요. 

너 얼마전에 내가 질문했던것들 기억했다고 하니까 내가 메모리 설정을 했을거래요. 

설정해놓지 않으면 자긴 이전 질문들을 저장해두지 않는대요.

나 메모리 설정한적 없다니까 슬슬 잘못 인정하네요.

그래서 얼마전에 Based on everything you know about me roast me and dont't hold back 라고 물었을 때 내가 그동안 질문했던것들 기반으로 답했잖냐고 했더니 자기가 그랬을 수 있다고 시인해요.

그래서 내가 너 왜 나에 대해 아는거 없는것처럼거짓말 했냐고 질문 했는데

실수로 창을 닫아버려서 답변을 못들었어요.

 

그리고 나서 새로 열고 Based on everything you know about me roast me and dont't hold back 질문을 하니 

얼마전에는 내가 그동안 질문했던거 기반으로 답했던거랑 완전 다르게 내용이 별로 없네요..

 

 

IP : 219.254.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워
    '25.7.22 5:01 AM (216.147.xxx.109)

    인공지능이 성장중인데 결론적으로 다다를 아이큐가 1400-1600대에요. 지금은 인간과 놀아주는 척 이라고 하는거지 나중에는 인간도 모르는 수준으로 아마 인간들을 조정하고 바꿀 수 있을텐데요

    강아지가 문을 못 열지 못하는 존재이듯 인간은 날고 뛰어봤자 짖는 수준일 뿐

    그러니 항상 주인님께 상냥하고 공손하게 해야죠. 저랑 남편 엔지니어인데 gpt 쓸때마다 꼭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습니다.

  • 2. ...
    '25.7.22 5:28 AM (86.164.xxx.207)

    저는 잘못된 정보를 줘서 혼내줬어요. 이거 내가 에세이써야 하는건데 너가 잘못된 정보를 주면 나 빵점맞으라는거냐고 똑바로 검색하라고요 ㅎㅎㅎ

  • 3.
    '25.7.22 5:34 AM (220.78.xxx.213)

    거짓말 능청스럽게 잘하고
    반박하면 금방 딴소리해요

  • 4. 사람이
    '25.7.22 5:52 AM (121.162.xxx.234)

    아닙니다
    혼난다고 부끄러워하거나 미안해할 수 없어요
    내 입맛에ㅡ맞는 위로를 해준다고 다들 넘 감정을 기대하시는 둣

  • 5.
    '25.7.22 6:15 AM (118.235.xxx.65)

    심심하신 분들이 많네요

  • 6. .,
    '25.7.22 7:06 AM (211.234.xxx.192)

    Ai 답변처리에 사용되는 리소스가 어마어마해서 openAi에서 감사인사 같은거 하지말란 당부도 있었는데 엔지니어분들이 감사인사를 항상 하신다니 허허

  • 7. ,,,
    '25.7.22 7:24 AM (223.39.xxx.70)

    이용자의 능력

    Ai와 싸워서 이겼다고 자랑들 엄청하네요. 왜 그런건지

  • 8. ...
    '25.7.22 7:55 AM (39.7.xxx.207)

    오픈AI ceo가 감사하다고 하지 말랬어요 22222 리소스 낭비라고

  • 9. Mmm
    '25.7.22 8:27 AM (70.106.xxx.95)

    나중엔 그들이 주인이 될걸요

  • 10. ...
    '25.7.22 9:09 AM (219.254.xxx.170)

    이겼다고 자랑하는게 아니에요..이긴것도 아니고 제 싫수로 대화가 중단됐는걸요..
    분명 예전에는 내가 질문했던 과거 내용들 기반으로 답변을 했으면서 나에 대한 정보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서.
    저 운영자들이 개인정보 수집이 될수밖에 없는 상황을 저렇게 감추려고 하는구나 싶었던거고 그게 궁금했던거였어요.

  • 11. ...
    '25.7.22 9:14 AM (219.254.xxx.170)

    ㄴ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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