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은 멀쩡하고 허리 고무줄만 삭아서 탄성 없어진 바지 두 벌
세탁소에 수선 맡기고 찾아왔어요.
수선비가 좀 나가긴 해도 환경 보호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했다는게 기분이 좋네요.
다른 곳은 멀쩡하고 허리 고무줄만 삭아서 탄성 없어진 바지 두 벌
세탁소에 수선 맡기고 찾아왔어요.
수선비가 좀 나가긴 해도 환경 보호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했다는게 기분이 좋네요.
고무줄 교체가 울 동네 수선집은 15000 하던데
거긴 어따요? 비싼건지.싼건지 모르겠어요.
고무줄 끼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집에서 고무줄 수선정도는 하는데, 바느질이 문제가 아니라, 실 뜯는 게 문제예요. 고무줄로 버리긴 아깝죠. 원글님 훌륭하십니다.
밴드 자체가 늘어나서 줄줄 흘러내리는 바지가 있어요
넓은 고무줄 사다가 안쪽으로 박음질하면 될까요?
그냥 고무줄만 끼우는 게 아니라 등산복 바지 양쪽으로 고무밴드 같은거 들어가 있는 형태라 세탁소 아저씨께서 힘든 작업이라고 하더라고요.
등산바지(양쪽 고무줄 밴드) + 반바지(전체 고무줄 밴드) 합쳐셔 25,000원 들었어요.
집에서만 입거나 잠옷 바지 천은 멀쩡한거 고무줄 늘어나서 몇개나 수선했어요.
딸아이 두껍지 않고 외출시 입지 않는 후드 티셔츠 몇개는 후드 자르고 목
부분 줄이는 수선해서 입어요.
천 해어질때까지 입으려구요.
넓은 고무줄 재봉질한거보면 박음질 되어있잖아요.
다이소에서 가는 고무줄 서서 박음질 툼새에 끼우면 단돈 천원이나 2천원으로 해결됩니다.
박음달 틈새가 좁으면 한줄만 뜯어 간격을 넓히면 되고요
고무줄 끼우는 도구는 이거고요.
다이소에선 못봤는데 찾아보세요.
저는 지마켓에소 샀습니다.
https://link.gmarket.co.kr/nr7L3F0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