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남편 너무 답답하네요

조회수 : 4,619
작성일 : 2025-07-22 00:19:00

아니 돈없어서 도박하는걸 너무 당당하게 말하는데

절박해서 도박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말은 뻔뻔하게 잘하네요 

근데 여자가 생활력 자체가 없는 저런집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IP : 49.1.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25.7.22 12:24 AM (125.132.xxx.86)

    도박은 못고치더라구요
    도박은 정신병이고
    한 집안의 형벌인거 같애요

  • 2. ㅇㅇ
    '25.7.22 12:27 AM (39.125.xxx.199)

    답이없네요. 도박은요.
    아픈아내는 어쩌나요.

  • 3.
    '25.7.22 12:31 AM (49.1.xxx.217)

    오은영쌤이 당신은 도박하고 싶은 핑계로 사소한 하나하나를 다 트집잡는거다 뭐라 하실때 너무 속시원했네요..
    마지막에 아이 펑펑 우는데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ㅠ

  • 4. ..
    '25.7.22 12:35 AM (1.229.xxx.146)

    남편 눈빛이 ......광기가 보이더라구요.
    총기는 없어 흐리멍텅한테 광기있는.....
    저게 도박중독자의 눈빛인가 싶었네요.

  • 5.
    '25.7.22 12:40 AM (49.175.xxx.11)

    아픈 아내가 참 불쌍하네요. 남편은 노답에 막내도 같은병ㅠ
    도박은 못 끊어요. 옛날엔 집 팔고 아내팔고 딸까지 팔아먹는게 도박꾼들이잖아요.

  • 6. 차라리
    '25.7.22 1:19 AM (180.228.xxx.184)

    이혼하고. 애들이랑 엄마랑 한부모 혜택받고 차상위 혹은 기초수급자 되면 병원비라도 혜택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빚만 둘이 1억에,, 어떡하려구

  • 7. 저건
    '25.7.22 1:24 AM (70.106.xxx.95)

    도박은 못끊어요
    중독중에 제일 갱생불가가 도박이에요

  • 8. ..
    '25.7.22 8:44 AM (112.168.xxx.241)

    처음엔 말이 안통하고 사고방식이 상당히 이상하고 찌질해서 복장터졌는데 도박얘기할때 눈에 광기보니 이미 제 정신이 아닌상태같아요. 이미 도박으로 뇌 회로가 향하게 세팅된듯. 상담이나 아이가 앞에서 울고불고해도 도박은 못 고치는데 아내분 애들이 남편빚 갚게하지 말고 이혼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825 전복껍질 쉽게떼는 방법 17 전복사랑 2025/07/23 2,869
1738824 캐러비안베이는 어느때가면좋나요? 7 캐러비안베이.. 2025/07/23 1,367
1738823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준 허지웅 쇼츠와 그 댓글들 5 ........ 2025/07/23 3,917
1738822 요즘 일본 극우들 사이에서 도는 이야기래요 10 2025/07/23 4,963
1738821 24평 티비다이를 사는게 나을까요?아님 긴다리있는 티비가 나을까.. 5 가구 2025/07/23 1,046
1738820 아이가 인스타 주식 강의방 광고를 보고 돈을 보냈어요. 5 사기 2025/07/23 3,208
1738819 토스트기 샀어요 11 ㅇㅇ 2025/07/23 2,633
1738818 지금 밤하늘에 별이 쏱아질듯 많아요 4 ㅣㅣ 2025/07/23 2,838
1738817 몰캉스가 그나마 최고인듯요 17 .... 2025/07/23 5,320
1738816 강선우 임명, 정권 허니문 포기할 정도로 무리하는 이유 있다 21 신용산잔객 2025/07/23 3,902
1738815 휴가가기 3일전,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 4 .... 2025/07/23 2,851
1738814 총기사고 그 인간말종 4 ... 2025/07/23 4,170
1738813 국힘, 어디 보좌관이 겸상을? 16 -- 2025/07/23 2,437
1738812 문상호 계엄직전 대만행 "계엄 지지 유도 부탁".. 한겨례단독 .. 2025/07/23 1,702
1738811 미쉘 강, 선거캠프 발대식 열고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 재도전.. 1 light7.. 2025/07/23 1,003
1738810 PD수첩 예고 충격이네요 44 ... 2025/07/23 28,521
1738809 통일교 '조직적 국힘 입당' 시도 확인…"은밀히 원서 .. 8 사이비정당 2025/07/23 1,864
1738808 육회...냉동했다가 먹어도 되나요? 1 옴라숑 2025/07/23 1,297
1738807 남 탓하는 남자 조심해야합니다 4 ㄷㄷ 2025/07/22 2,984
1738806 조단위 돈을 탐낸 여자가 뭔짓을 못하리 17 2025/07/22 4,806
1738805 요즘 세상은... 1 50대 2025/07/22 1,423
1738804 대상포진-미식거림. 몸살기도 증상인가요 5 포진 2025/07/22 1,081
1738803 고1 방학에 한국사 사탐 6 고1 여름방.. 2025/07/22 1,040
1738802 50세 앞옆 머리숱이 점점 없어져요 13 알려주세요 2025/07/22 4,285
1738801 왜 범행도구로 총을 썼는지 알았어요 17 .. 2025/07/22 18,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