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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만 주워 오는건지 재주도 좋네요.
잘못한건맞죠.
장관들 다 엉망이었잖아요..
총리부터..다
위님 총리때 뭐 못했나요?
총리로써는 괜찮다고 그러지는 않았나요?
그다음부터 과욕을 부려서 그렇지..
퇴직하신 뒤에는 뭐하던 분이신데
갑자기 인사처장인가요?
정부의 색깔과 지향을 잘 이해하고
인사에 녹여낼 수는 있는 분일까요?
시스템 엉망이긴하네요
급하게 들어서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까지 다 기어늘어왔음
송영길 얘기들으니 검사 인사관리 하는 자리에 윤석열 측근이 승진해서 앉아있다는데 정권 성공하려면 다시 재정비 해야함
엉망진창
문재인 정부도 인수위 시절 없었던건 마찬가지
였어요!
인수위 없다는 핑계 그만 대길...
그래서 찐친윤 검사들만 고르고 골라 데려오고
김과장출신에 극우에 갑질까지...
이래서야 내란척결 되겠어요?
검찰개혁 가능해요?
최동석이란 사람이, 과거에 뭘 했다는 도덕성 검증을 하지 말고 일 잘 하나만 보라는 인사원칙을 세운 사람이라는건가요?
기사 좀 찾아보니 가관이네요. 독일이 무슨 도덕성 검증을 안 합니까.
독일 대통령이, 아들이 5만원 상당의 사은품(장난감) 받고 대출이자 1프로였나? 특혜의혹 있다고 물러난 나라인데ᆢ
출장하면서 쌓은 비행기 마일리지를 개인 휴가 갈 때 썼다고 정계은퇴하고 탈당한 사건도 있었고
건강부 장관은 휴가지에서 관용차 발견되는 바람에 장관 사퇴했었는데(평소 자전거로 출퇴근하던 사람)ᆢ
독일이 도덕성 검증을 안 한다는 잘못된 예시에.
뭔가 인사 검증이 진짜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뭔가요.
어쩌다 유툽 들으면 이재명 빼곤 모두 악마화
특히 문프를 그리 씹어대드만요.
김용민 목사의 뭔 친척이라던데
문프 씹는 건 둘이 똑같음.
예상은 했지만 이런꼴 보려고 민주 권리당원
하며 그리 애썼나 싶은 솔직한 심정.
솔직히 이잼이 일은 잘할지 모르겠지만
인간성은 신뢰가 안가는 건 사실.
사람 쓰는 거 심히 걱정되는데 관심 끄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점점 인사가....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길..
작은 구멍에서 둑은 무너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