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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사에 미친나라...

..... 조회수 : 5,422
작성일 : 2025-07-21 16:51:53

키 카페 가면 예상키 175인데

180 해준다고 맞추는 집도 많습니다.

 

미친 부모...

IP : 110.9.xxx.182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1 4:54 PM (116.38.xxx.45)

    성장카페 대부분 부모들은 170 목표로 맞추는데
    어느 카페길래

  • 2. ....
    '25.7.21 4:55 PM (116.38.xxx.45)

    남자 키 170 이하는 루저 취급하는 이 사회가 미친거죠.

  • 3. ..
    '25.7.21 4:56 PM (112.145.xxx.43)

    그것도 다 있는집 이야기예요
    키 성장 주사 맞추려면 3~5천 들어요

  • 4. 그죠
    '25.7.21 4:56 PM (220.72.xxx.2)

    남자 키 170 이하는 루저 취급하는 이 사회가 미친거죠.222
    여기서도 아들 키자랑 엄청 하잖아요

  • 5. ㅇㅇ
    '25.7.21 4:58 PM (59.13.xxx.164)

    남자 키 170 이하는 루저 취급하는 이 사회가 미친거죠.333
    여기서도 아들 키자랑 엄청 하잖아요3333

    작으면 입도 뻥긋못함

  • 6. ...
    '25.7.21 4:59 PM (106.102.xxx.214)

    성장주사 맞은 아이들에 대한 보고가 전무한 상태라고 하네요. 성인이 된 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 7. ..
    '25.7.21 4:59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미친거 맞아요
    요즘 남자들 180도 아니고 185는 돼야 한다고들 난리네요

  • 8.
    '25.7.21 5:00 PM (220.82.xxx.217)

    업계에 지인이 있어서 위고비, 성장주사 1/3~1/2 가격에 가능한데요.
    주변 서너명 맞길래 제 남동생에게 이야기 했더니(조카가 작아요)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고 정색하며 자르더라고요. 근데 좀 아쉬운건 사실이예요

  • 9. ....
    '25.7.21 5:01 PM (116.38.xxx.45)

    성장주사 역사가 50년입니다.
    데이터는 충분하니 대학병원에서도 하겠죠.

  • 10.
    '25.7.21 5:02 PM (220.82.xxx.217)

    하위 몇% 아이는 성장주사 건강보험도 되지 않나요?

  • 11. ....
    '25.7.21 5:04 PM (116.38.xxx.45)

    저 헬스장 피티받는데 트레이너 말론
    심지어 헬스계에서도 암암리 맞는데요.
    근육 펌핑 효과 있다고...

  • 12. ...
    '25.7.21 5:05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미쳤다니요?
    그 지인이 님 이러는거 아나요?
    아들 잘되라고 그러는거지, 잘못되라고 그러는거예요?
    그리고 부모가 임의로 놔주는것도 아니고
    의사하고 상의해서 놔주는건데
    님이 왜 미쳤다고 표현하는지 모르겠네요
    세상 모든게 님이 기준인가요?
    그냥 "오버다" 정도로만 표현해도 될 일을 미쳤다니
    정말 못된 사람이네

  • 13. ..
    '25.7.21 5:07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미친부모라니요?
    그 지인이 님 이러는거 아나요?
    아들 잘되라고 그러는거지, 잘못되라고 그러는거예요?
    그리고 부모가 임의로 놔주는것도 아니고
    의사하고 상의해서 놔주는건데
    왜 댁이 미친부모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네요
    세상 모든게 님이 기준인가요?
    그냥 "오버다" 정도로만 표현해도 될 일을 미쳤다니
    정말 못된 사람이네

  • 14. ...
    '25.7.21 5:10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미친부모라니요?
    그 지인이 님 이러는거 아나요?
    아들 잘되라고 그러는거지, 잘못되라고 그러는거예요?
    그리고 부모가 임의로 놔주는것도 아니고
    의사하고 상의해서 놔주는건데
    왜 댁이 미친부모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네요
    세상 모든게 님이 기준인가요?
    그냥 "오버다" 정도로만 표현해도 될 일을
    "미친부모"요??
    정말 못된 사람 같아요

  • 15. 도데체
    '25.7.21 5:13 PM (223.38.xxx.126)

    추적60분이후 성장주사얘기는 끊임없네요
    저는 배우자로 성장주사맞은사람은 피하라고 아이한테 말해두었어요
    부작용이 어마어마한데 키 그깟게 뭐라고~
    목숨이 소중하지
    암에걸린아이 희귀병 난치병등 주변만 봐도 엄청난데 그게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고 몇십년지나서도 발현된다는게 무서운일이잖아요
    몇년사이에 부작용이 네배이상늘었다고
    여기글만봐도 무섭던데
    하든지 말든지
    결혼때 성장주사맞은거 꼭얘기하시길
    안하면 사기결혼임

  • 16.
    '25.7.21 5:13 PM (222.239.xxx.240)

    전 성장주사 반대지만 대부분 성장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은 예상키가 너무나 작기때문에
    고민하고 맞고싶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여기서도 키가지고 사람 무시하는글들
    버젓이 올라오는데 진짜 인간같지도 않아요
    나이들면 뭐합니까?
    인식은 애들만도 못한데요

  • 17. 도데체
    '25.7.21 5:14 PM (223.38.xxx.126)

    우리나라만 성장호르몬이 정상이어도 맞추니 데이터를 양심적으로 내놓을리가~
    병원에서 장사를 해야하는데 ?

  • 18. ..
    '25.7.21 5:16 PM (115.138.xxx.39)

    예상키 170 넘으면 맞추지 말라고 돌려보내요

  • 19. ..
    '25.7.21 5:20 PM (121.174.xxx.225)

    역사 50년이요?
    역사도 얼마 안됐네요

  • 20. ::
    '25.7.21 5:24 PM (221.149.xxx.122)

    자연을 것슬러서서 좋을게 하나 없어요 .
    그만큼 부작용을 감내해야할겁니다.

  • 21. 말도안돼요
    '25.7.21 5:24 PM (211.108.xxx.76)

    저희 딸 20대 후반인데 키 155예요
    아이 초등때 주변에 성장주사 맞추는 집 많아서 조금 알아봤었는데 남편이 펄쩍 뛰어서 안 맞췄거든요
    나중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 줄 아냐고요
    돌아보면 잘한 것 같아요
    키는 많이 안 컸지만 건강합니다.

  • 22.
    '25.7.21 5:26 PM (220.78.xxx.153)

    그깟 키가 뭐라고 나중에 무슨 부작용이 생길지 모르는 주사를 맞히나요..
    키작다고 무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문제같아요.

  • 23. ....
    '25.7.21 5:26 PM (119.69.xxx.167)

    남편과 함께 성장주사 다큐보고 관련된 얘기 해봤는데요 우리 부부의 결론은 170이 안된다면 맞출거같다..라는 거였어요. 사실 한국사회에서 160대키로 남자가 살아가기 너무 가혹하거든요...175인데 180 만드는건 좀 그렇지만 160대면 맞출거 같아요ㅜㅜ

  • 24. ㅈㅈ
    '25.7.21 5:29 PM (223.38.xxx.30)

    젊은사람인데 이해가 안되는 가족력도 없는 난치병 희귀병 그리고 암이 많다잖아요
    호르몬을 흔들어놨으니 몸이 견디겠나요?
    나오던 호르몬이 조금 덜나오니 갱년기 증상도 얼마나 힘드냐고요
    호르몬은 함부로 건드는게 아닙니다

  • 25. ..
    '25.7.21 5:30 PM (121.174.xxx.225)

    남 의식 심한 분위기와 외모 강박이
    판단력을 흐리는건지
    사람들 겁도 없어요
    호르몬 함부로 건드리는거 아닌데
    성형해서 일어나는 부작용 보다
    더 예측불가에 위험한 거예요

  • 26. ㄱㄴ
    '25.7.21 5:34 PM (223.38.xxx.208)

    맞춘사람들 이런글 보면 넘 불안하겠어요
    mRNA백신도 불안하다고 안맞는사람들이 있었는데 성장호르몬은 그보다 더 조작해서 만든거라고 설명을해도 저는 이해가 안되는어려운내용
    앞으로 뭔일이 있을지 모른다는데요
    유전공학 박사인 저희조카의 얘기입니다

  • 27. 여기
    '25.7.21 5:36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안 맞춰도 암 걸리고 당뇨 걸리니 맞춰도 된다고 옹호하던데
    겁들도 없다 싶어요.

  • 28. ...
    '25.7.21 5:40 PM (152.99.xxx.167)

    그렇게 따지면 사용할 약이 하나도 없죠
    완벽하게 모은 인체 기전을 다 연구하는건 불가능해요
    임상3상까지 하는건 이유가 있죠
    그래도 성장호르몬이 수십년동안 데이터가 많이 쌓인 약중 하나입니다.
    위고비도 맞으면서 성장호르몬만 유독 욕하는 이유는 뭘까요?
    키에 대해서 의연하지 않은 사회가 더 문제죠

    제 주변에는 돈써서 효과가 그닥이라는 사람은 봤어도 부작용나는 케이스는 한번도 못봤어요
    성장호르몬 안했으면 어쩔뻔했나는 사람들이 오히려 많았구요
    3달마다 피검사해서 조금이라도 이상수치 있으면 투약 중단합니다.

  • 29. 실제로는
    '25.7.21 5:41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예상키가 여자 155 이상 남자 165 이상 되면 안맞추고 운동과 생활습관으로 키키우는게 맞아요. 여자 150 남자 160미만의 성장호르몬이 부족한 성장장애나 터너, 누난증후군 아이들이 맞는 주사인데 일반인이 맞으면 문제가 되죠.

  • 30. 여자애도 맞죠
    '25.7.21 5:45 PM (223.38.xxx.137)

    키 작은 여자애들도 맞잖아요

  • 31. 요상타~
    '25.7.21 5:47 PM (118.34.xxx.21)

    정형외과교수도 딸내미 성장주사 놔주던데,,

  • 32. ...
    '25.7.21 5:49 PM (182.221.xxx.34)

    요상타~
    '25.7.21 5:47 PM (118.34.xxx.21)
    정형외과교수도 딸내미 성장주사 놔주던데,,2222222

    일반의사와는 다르게 영양이나 해독을 중시하는 기능의학의사샘도 본이 아이 맞혔다던데요
    그리고 그 티비가 너무 단점 위주로 방영해줬나 싶네요
    이 정도로 난리날일인지...

  • 33.
    '25.7.21 5:52 PM (223.38.xxx.9)

    병원돈벌이에 제약회사농간에 아이들이 피해보고 있죠 성장호르몬이 정상이면 키를 더자라게 해주는게 아니고 원래 클키가 크는거라고
    제동생 내과의사인데 아이들 작아도 말도 올케가못꺼내게한다고
    애 죽일심산이냐고 그랬다고

  • 34. ..
    '25.7.21 5:54 PM (222.235.xxx.9)

    위고비를 미래에 아이가 뚱뚱해 질까봐 정상체중 아이에게 투여하는 사람 있나요? 비교할게 없어서 위고비랑 비교하는지.
    성장주사는 정상 아이들에게 임상 실험을 할수 없는데 임상 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주사 맞은 애들이 데이터 제공이나 하믄서 임상 애길 하든지

    성장클리닉 업계는 비급여 노다지 캐고 있으니 열심히 문제 없다 나팔 불어야죠

  • 35. ...
    '25.7.21 5:55 PM (58.145.xxx.130)

    성장주사 50년 됐다고는 하지만 50년동안 추적조사는 하나도 안했으니 데이터가 있을리가...
    특히나 지금처럼 정상범위에 투여한 경우에 추적조사를 한 결과가 있대요?

  • 36. 성장주사
    '25.7.21 6:03 PM (121.171.xxx.11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워낙 작아도 생각 안하고 있다가 진료를 바꾸고 키 5센티가 정말 간절하더라구요! 그런사이 170넘었고 부작용과 효과에 신뢰를 못해 저는 주사는 포기했습니다. 키 5센티에 희비가 엇달리는 거 부모입장엔 방법이 없으니 전 그런분들 욕하고싶진 않아요! 150 초반대에 친구가 아들 2명 178,180까지 주사맞았다고 하던데 전 그 친구 고생과 노고를 알기에 고생했다고 응원했어요

  • 37. 성장주사
    '25.7.21 6:07 PM (121.171.xxx.11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워낙 작아도 생각 안하고 있다가 진로를 체육으로 바꾸고 키 5센티가 정말 간절하더라구요! 그런사이 170넘었고 부작용과 효과에 신뢰를 못해 저는 주사는 포기했습니다. 키 5센티에 희비가 엇달리는 거 부모입장엔 방법이 없으니 전 그런분들 욕하고싶진 않아요! 150 초반대에 친구가 아들 2명 178,180까지 주사맞았다고 하던데 전 그 친구 고생과 노고를 알기에 고생했다고 응원했어요

    작성자 :

  • 38. 성장주사
    '25.7.21 6:08 PM (121.171.xxx.111)

    아이가 워낙 작아도 생각 안하고 있다가 진로를 체육으로 바꾸고 키 5센티가 정말 간절하더라구요! 그런사이 170넘었고 부작용과 효과에 신뢰를 못해 저는 주사는 포기했습니다. 키 5센티에 희비가 엇달리는 거 부모입장엔 방법이 없으니 전 그런분들 욕하고싶진 않아요! 150 초반대에 친구가 아들 2명 178,180까지 주사맞았다고 하던데 전 그 친구 고생과 노고를 알기에 고생했다고 응원했어요!

  • 39. ..
    '25.7.21 6:09 PM (218.234.xxx.34)

    맘카페 글 보면 자녀 키가 여자 키 165 , 남자 키 175 인데도 큰 키가 아니라고 실망 하는 글이 많아서 놀랬어요. 자녀 관련해서는 뭐든 최고여야 한다는 심리도 한 몫하고 있어요.

  • 40.
    '25.7.21 6:09 PM (223.38.xxx.249)

    주변에서 아이가 희귀병걸린애를 봤는데 정말 무섭더라고요 의사가 성장호르몬때문이라고 그랬다고~
    그집 풍비박산났어요
    아빠가 반대했는데 엄마가 고집해서 맞추었는데 이런집 많을듯요
    어차피 걸릴애라고 그럴지 모르지만 워낙 건강한아이였고 가족력도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병원가니 비슷한 애가 있더래요

  • 41. ..
    '25.7.21 6:18 PM (211.112.xxx.69)

    본인이 원해서 하겠다는데 왜 난리인지.
    불법주사 맞는것도 아니고.

  • 42.
    '25.7.21 6:21 PM (219.249.xxx.6)

    지난 방송이후 제약회사내지는 수입업자에서 알바를 많이 푼듯

  • 43. ㅡㅡ
    '25.7.21 6:37 PM (110.15.xxx.203)

    나중에 성장주사 맞은거 얘기안하면 사기결혼.
    피하고 싶으니까 제발 꼭 밝히세요.

  • 44. mm
    '25.7.21 6:44 PM (218.155.xxx.132)

    성장주사 얘기 나오면
    내가 아는 집 의사는 다 맞춘다가 자동으로 나오던데
    그 의사가 신인가요?
    보통 호르몬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안크는 애들이면 몰라도
    160 안넘으면 죽는 것처럼 맞추려하니 문제죠.
    그리고 돈이 되면 뭐든 다하는 사람들 말을 어떻게 믿어요.

  • 45. .....
    '25.7.21 6:45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여자 160, 남자 170정도 되면 맞추면 안되요. 욕심입니다.

  • 46. ..
    '25.7.21 7:10 PM (182.221.xxx.34)

    '25.7.21 6:18 PM (211.112.xxx.69)
    본인이 원해서 하겠다는데 왜 난리인지.
    불법주사 맞는것도 아니고. 222222222

  • 47. ㆍㆍㆍ
    '25.7.21 7:23 PM (106.101.xxx.172)

    근데 호르몬 때문에 기분도 확확 바뀌고 그러잖아요..
    혹시 성장주사로 인한 정서적 문제는 없을까요?

  • 48. 에혀
    '25.7.21 7:35 PM (39.7.xxx.4)

    mRNA백신도 불안하다고 애한테 코로나예방접종 안맞힌 동네엄마가 성장호르몬주사치료는 받게 하더군요

    내동생이면 미친짓하지말라고 등짝스매싱 할텐데 내 조카도 아니니까 냅둬야지요

  • 49. ..
    '25.7.21 8:35 PM (123.212.xxx.106)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은 아무나 주사권하지 않아요
    담당 교수들이 좀 보수적이게 접근해요
    주사도 오래 못맞게 하구요
    저 같은 경우도 아이가 또래 아이보다 10센치 정도 차이나고
    남아인대 최종키 162 성장치는 3%이내 작은 아이여서
    치료 가능하다고만 했어요
    1% 이내는 보험이 적용되고 저는 3%라 비보험이라 부모가 선택하라 하는정도에요
    진료도 3개월에 한번씩 당뇨등 검사필수구요

    개인병원 모르겠고 대충 대학병원은 그런거 같고
    대부분 심하게 작은 애들이 대부분이에요

    오히려 문제가 되는곳은 억제약쓰는 전국에 몇군데 밖에 없는 병원인거 같아요
    성장카페 가면 내용 많아요

  • 50. ㅇㅇ
    '25.7.21 9:11 PM (211.235.xxx.10) - 삭제된댓글

    성장주사 맞추는 사람한테 부작용 말해봐야 하나도 안 먹혀요

    차라리 턱도 자라서 턱돌이되서 못생겨진다고 하면 좀 먹힐걸요

  • 51. 아니
    '25.7.21 9:12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메이져 의대 교수 자녀도 맞춥니다.
    에휴
    옛날에 라식 라섹도 그렇게 난리치고
    교정도 발치교정 무조건 반대하고
    그래서 휩쓸렸는데
    첫째 일반교정하고 발치교정 안했더니 흑인 건치 됐고
    라식 라섹도 안했더니 너무 힘들어해서
    둘째는 시원하게 발치교정하고 연예인 입매되고
    올해 같이 라식 라섹 시켰습니다.
    저희 대학생 조카 성장주사 맞고 160넘겼는데
    예상키 145였어요. 건강합니다.

  • 52. ???
    '25.7.21 9:13 P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친구 아들이 162 정도여서 성장주사 권유받고 고민했는데 대학병원 가서 다시 검사하자며 갔는데
    의사한테 혼났대요
    대체 그걸 왜 맞느냐고요

    저위
    성장주사 역사가 50년이라고요?
    외국 산 경험 있는데
    키 성장 얘기하는 나라 한국밖에 없어요

    한국 젊은이들 암 환자 많다는 통계
    예사롭게 들리지 않네요

  • 53. 아니
    '25.7.21 9:13 PM (124.5.xxx.227)

    메이져 의대 교수 자녀도 맞춥니다.
    에휴
    옛날에 라식 라섹도 그렇게 난리치고
    교정도 발치교정 무조건 반대하고
    그래서 휩쓸렸는데
    첫째 일반교정하고 발치교정 안했더니 흑인 건치 됐고
    라식 라섹도 안했더니 너무 힘들어해서
    둘째는 시원하게 발치교정하고 연예인 입매되고
    올해 같이 라식 라섹 시켰습니다.
    28살 직장인 조카 미숙아로 늘 전교 꼬맹시
    성장주사 맞고 160넘겼는데
    예상키 145였어요. 건강합니다.

  • 54. ???
    '25.7.21 9:17 P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외국도 아이 외모 신경 많이 쓰는데
    주로 치아교정 운동 이런 위주지
    성장호르몬 주사 단 한 번도 못 들어봤고
    한국에서 그런 집 있다고 했더니
    아동학대 아니냐고 하던데요?

  • 55. ???
    '25.7.21 9:19 P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아니
    치아교정이랑
    호르몬 투여가 어떻게 같아요??

  • 56. ???
    '25.7.21 9:25 P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한국 말고 성장주사 놔주는 나라 어딘지 말해보세요!

  • 57. 발치
    '25.7.21 9:32 PM (210.96.xxx.10)

    발치랑 호르몬 투여가 어떻게 같아요22222

  • 58. ..
    '25.7.21 9:37 PM (61.39.xxx.6)

    두군데 병원에서 예상키 151이라고 주사 맞히라고 했는데 안 했어요. 지금 중학생인데 160넘어요. 예상키 못 믿어요

  • 59. 간섭은 사양
    '25.7.21 9:39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같다는 게 아니에요.
    치아는 무조건 보존해야 한다 이것도 염려증 때문이죠.
    어찌될지 모른다?
    그런 사람들이 한반도에 어떻게 살아요? 최근까지
    북한 때문에 외국인들 한국지사 파견되면 위험수당
    주는지 묻는 거 얼마나 많았는데요.
    자기 자식 자기가 알아서 잘 키워요.
    돈 안 대줄거면 내버려두세요.
    저희 애들은 키 큽니다.

  • 60. 간섭은 사양
    '25.7.21 9:42 PM (124.5.xxx.227)

    같다는 게 아니에요.
    치아는 무조건 보존해야 한다 이것도 염려증 때문이죠.
    어찌될지 모른다?
    그런 사람들이 한반도에 어떻게 살아요? 최근까지
    북한 때문에 외국인들 한국지사 파견되면 위험수당
    주는지 묻는 거 얼마나 많았는데요.
    자기 자식 자기가 알아서 잘 키워요.
    돈 안 대줄거면 내버려두세요.
    저희 애들은 키 큽니다.
    외국은 성정체성 때문에
    애가 원하면 미성년도 성전환 치료 들어가요.
    일론 머스크 아들 봐요.
    그것보다 나아요.
    외국 안 살아본 분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요.
    헐리웃 애들은 자기 엄마한테서도 안태어나는데요.

  • 61. 성장주사
    '25.7.21 9:50 PM (115.21.xxx.164)

    호르몬이에요. 애들 우울증, 정서장애와요. 아이 친구들 성장주사, 드림렌즈, 치아교정 많이 하는데 이게 키가 작은거랑 치아랑 연관이 있나봐요.

  • 62. ii
    '25.7.21 9:53 P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

    무슨 성전환 치료까지 나오나요
    더 극단적인 예시 든다고
    성장주사 부작용이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외국 얘기, 메이저 의사 얘기 다 의미 없어요
    그게 정답의 기준도 아닐뿐더러
    그냥 성장주사의 부작용 가능성, 위험성
    이걸 얘기하는 거니까요

  • 63. ...
    '25.7.21 9:53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

    상관 없어요.
    그냥 사는 동네 시간 지나면 케어 더 들어가는거지
    20년전 치아교정
    10년전 치아교정+드림렌즈
    최근 치아교정+드림렌즈+성장주사 예요.
    그리고 ADHD 치료약도 호르몬 치료예요.

  • 64. ii
    '25.7.21 9:55 P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위에 정서적 영향 있냐는 질문있는데
    당연히 있어요
    우울증 유발, 정서적 불안 가능성 있구요
    호르몬을 건드리는데 당연하죠

  • 65. ...
    '25.7.21 10:05 PM (175.223.xxx.150)

    상관 없어요.
    그냥 사는 동네 시간 지나면 케어 더 들어가는거지
    20년전 치아교정
    10년전 치아교정+드림렌즈
    최근 치아교정+드림렌즈+성장주사 예요.
    그리고 ADHD 치료약도 호르몬 치료예요. 부작용 걱정되면 가치관맞게 본인 자녀 잘 케어하면 됩니다.

  • 66. ii
    '25.7.21 10:06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위에 어느분이 정서적 영향 물으셨는데
    당연히 정서적으로도 영향 끼칠 수 있죠
    우울증, 정서 불안 등등
    호르몬을 건드리는 거니까요
    ADHD 치료약도 부작용 많죠

  • 67. 모쏠
    '25.7.21 10:11 PM (175.223.xxx.150)

    모쏠 맨날 키 이야기하는데 어릴 때로 돌아가면 성장홀몬 맞을 수 있다면 맞을 건지.

  • 68.
    '25.7.21 10:39 P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124.5님 일론 머스크 예 적절하네요
    성장주사는 남자를 여자로 바꾸는 주사 치료처럼 호르몬 치료입니다
    124님 외국 살아보셨나요
    일론 머스크 자녀가 수십 명이어서 한 명 한 명 이름도 잘 기억 못 할 걸요
    세계적인 초부자 자녀가 성전환 호르몬 주사 잦았다고 미국에서 아무나 원하면 누구라도 맞을 수 있는 주사인 줄 아시나요?

    실제로 미국에서 미성년자 자녀에게 성적결정권 주자고 했다가 논란 많아서 그냥 논란으 끝났어요
    거지같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배경 중에 민주당의 급진적인 저런 이슈가 문제옜기도 하고요

    자기 자식 알아서 잘 키우세요
    누가 뭐라고 하나요?
    다만!
    누구에게나 권장할 치료법 아니라고요
    실력 있는 양심적 의사들은 절대 권하지 않는 처방이라고요

  • 69. ㅇㅇ
    '25.7.21 10:48 PM (180.66.xxx.18)

    정말 미친 나라 문화라고 생각함
    뭐가 중요한지를 모름
    그냥 겉보기에 좋은걸 미친듯이 쫓고 우울해하고 힘들어함
    키 좀 원하는만큼 안클 것 같다고 성장기에 주사맞는 나라이니
    세계 우울증 자살률 1위인게 너무 당연함. 마음의 힘을 키우는게 뭔지 부모부터 모르고 조바심내고 안절부절하고 건강 담보로 저런거나 맞히고 있으니.

  • 70. 보통
    '25.7.21 11:24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본인들이 작은 부모들이 맞춥니다. 단지 외모? 특히 남학생들은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 71. 보통
    '25.7.21 11:25 PM (124.5.xxx.146)

    본인들이 작은 부모들이 맞춥니다. 단지 외모? 특히 남학생들은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죽을때까지 컴플렉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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