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동반 자살이라고 하지만
부모가 자식을 살해한거죠
인천총기 사건은 성인 아듵을
며느리 손주 앞에서 죽였어요
너무 쇼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부모를 죽이면 패륜
자식을 죽이면 그 부모를 뭐라 비난하나요?
일가족 동반 자살이라고 하지만
부모가 자식을 살해한거죠
인천총기 사건은 성인 아듵을
며느리 손주 앞에서 죽였어요
너무 쇼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부모를 죽이면 패륜
자식을 죽이면 그 부모를 뭐라 비난하나요?
존속 살인에서 자식이 부모를 죽이면 가중처벌이 되지만
반대 케이스는 경감이 되던데 이게 합당한가요??
그래서. 어린이 생명보험이 없다고 합니다
아 윗님... 소름이네요 ㅠㅠㅠㅠㅠ
부모가 자식 죽이는 게 더 소름이네요, 정말.
얼마나 큰일이기에 저런일이 벌어졌는지...
어린이보험 원래 있었는데
부모가 자식을 해하는 일이 있어서
없앴다고
자식은 내거라 무슨 짓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 많아요.
잘 키워서 지 인생 잘 살길 바라는 건강한 부모는 별로 없고 자기 맘대로 안 되면 죽이고 싶지만 그래봐야 자기 인생에 도움이 안 되고 비난 받을 테니 참거나 그래도 자식이 예쁜 구석이 있어 참기도 하고 요령으로 가스라이팅이나 하죠.
부모들이 집단으로 모이면 가관이에요.
내자식은 대단하고 남 자식은 만만하니 기회되면 헐뜯으려 들고 또 그런 분위기를 이용해 자기 자식 던져줘서 그 집단을 조종하고 싶어하는 부모도 있어요.
저렇게 대놓고 쏴 죽이고 싶지만 남들과 같이 찢어발겨 죽이는 부모들이 더 잔인하죠.
정신적으로 말려죽이려는 거잖아요.
부모와 자식이 사이 괜찮으면 뭉쳐 다른 집보다 우월하다고 하고 싶어하고 사회가 전쟁터이듯 가족 집단끼리도 비슷한데 오히려 자각을 더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
가족 안에서의 역동도 남들과 보다 더 심하고 깊이 들여다 보면 세상이 뭔지 사는 게 뭔가 싶어요.
어림이 보험 없앨 정도니 무슨 저런 일이 있냐 하겠지만 제대로 각성하면 다들 충격 받을 거예요. 아빠로서 엄마로서 자식으로서의 깊은 진심을 자각한다면요.
부모가 교활하게 가스라이팅하며 자식 잘되라고 그런다로 포장한 경우
정말 끔찍해요.
왜 부모는 자식을 죽여도 반대 경우보다 공분을 덜 살까요.
부자들이 엘리트들이 모이는 실버타운에서도 다들 자식 자랑으로 배틀이나 하며 지옥으로 만드는 이유는 뭐고요.
그거 같이 안 하면 집단에서 소외돼 씹히는 먹이감이나 만들고요.
세상은 요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