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이랑 강서구 아파트요
목동이야 재건축호재 있다고 해도 최근에 너무 오른 가격이 내려갈 기미가 안보이고
옆에 변두리였던 강서구도 호가나 실거래가 거의 안내리고 있네요;
30년된 주공, 시영아파트 20평~24평형대가 8억 5천 9억 이러네요;;
공항대로 북쪽에 염창, 등촌 이런 동네도 30년된 아파트 30평대는 10억 다 넘구요;;
원래 이쪽이 이 정도로 비싼 동네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마곡, 여의도 직주근접이라도 해도;;
너무 안내리는거 아닌가요?
지금 사는 20평대 전세빼고서 매매로 알아보는데 정말 가격이 너무 ㅎㄷㄷ 하네요;;
나홀로아파트를 알아봐야 하는건가 싶어요
아무리 학군이 괜찮은 동네라고 하지만, 이 두 지역이 이 정도로 안내려갈까 싶네요
학군도 일부 단지 빼고는 크게 메리트 없어 보이는데
특히 강서구는 러시아워에 9호선, 올림픽 둘다 인파랑 차량이 장난 아니거든요
NC 백화점 뒤에 주공아파트 24평이 9억 넘게 가고 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
인근에 마포, 목동이 오르니까 강서구가 따라가는거라고 보면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