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애인가 뭔가 문정부때 여가부장관 했다는 인간이
강선우에게 소위 갑질 당했답니다.
누가보면 여가부장관이 9급공무원 보다 못한 존재인줄 알겠어요.
갑질 당했다는 저 주장이 얼마나 모순적인가하면
1.일국의 여가부장관이 초선 국회의원에게 갑질당할 정도로 힘없는 존재이면 왜 그런 힘없는 자리에 강선우 임명하면 안된다는건가요? 그렇게 힘없는 자리에서 갑질당해보고 정신차리라고 임명 응원해야하는게 논리적으로 맞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저런 갑질이 사실이라면 장관자리 임명은 안되고 의원 재선은 괜찮았나요? 갑질을 막아야할 여가부장관이었던자가 지난 총선때는 강선우 재선 안막고 뭐했답니까?
2. 의원 혼자 결정으로 예산 삭감이 가능한가요? 예산 삭감을 위해서는 심의가 필요하고 표결을 통해야합니다. 어디 강선우가 개인 돈 빌려준 건가요? 어디서 논리가 하나도 안 맞는 약을 파는지
3. 그렇게 부당한 갑질이 있었으면 일국의 장관이 그당시 바로잡았어야하는것 아닌가요? 사회곳곳에서 약자를 보호하고 갑질을 막을 책임이 있던 여가부장관이 얼마나 무능하면 초선 국회의원에게 갑질을 당했었다고 이제와서 정치적 프레임에 자기입을 얹나요? 스스로의 무능만 드러내는 꼴이란..
결국 이재명을 대장동 프레임으로 엮어 망가뜨리려했던 이낙연 무리와 다를게 하나없이
문재인정부의 장관이었던 인간이 강선우 골로보내기위해 갑질 프레임에 입을 얹어 결정적 타격주기위한 엉터리 정치공세인 겁니다.
다시말하지만 일국의 여가부장관이 일개 국회의원에게 갑질당할 정도로 힘없는 존재가 아닙니다. 어디서 장난질인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