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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산훈련소 퇴소식

조회수 : 911
작성일 : 2025-07-21 15:06:43

햇던 어머니들 음식 뭐가져가셧어요. 애는 알리올리오 파스타 먹고싶다해서

 파스타랑 고기 등심구울거 파채. 전복.

그리고 잭슨 피자 ㅋㅋㅋㅋ 이렇게 가져가려고요 .

 

 그리고 자대배치 이동할때  여분 가방 더잇어야한다면서요. 

 이마트 가방같은거 보내면 될까요. 아님 px에서 파는 지퍼달린 가방 거기서 그냥 사보낼까요 

IP : 106.101.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1 3:10 PM (118.37.xxx.213)

    저는 조카가 퇴소할때 같이 갔었는데요.
    차로 이동하니 깨끗한 펜션 하나 예약해서 식재료 준비해 가서 해먹었어요.
    삼겹살 먹고 싶다해서 ...
    근데 막상 많이 못 먹더라구요.
    핸드폰 갖고 와달라 하더니 쉬는 내내 핸드폰만..

  • 2. ㄱㄴㄷ
    '25.7.21 3:29 PM (125.189.xxx.41)

    우리아들은 장어 먹고싶다해서
    근처에 찾아찾아 먹였어요.
    그리고 펜션 안빌리고 아아 먹고프대서
    근사한 카페가서 시간보내다가
    또 치킨시켜 먹이다가 들여보냈어요..
    조카분 더위 고생했네요.
    원하는 곳 자대 배치받아 안전하게
    잘 군생활 하다 전역하길 빕니다..
    모든 군인들도 같이 화이팅!

  • 3. ~~
    '25.7.21 3:32 PM (221.147.xxx.5)

    아니요
    가방 필요없어요
    어떻게든 배낭에 다 넣어서 가지고 갑니다
    우리애는 펜션 답답해서 싫다고 논산 시내에서 밥먹고 카페가서 커피 마시고 산책도 하고 4시까지 복귀했습니다

  • 4. 저희는
    '25.7.21 3:34 PM (182.216.xxx.135)

    팬션 빌렸어요.
    다른건 특별히 안해갔고
    거기서 구워먹을 것 준비해줘서 다른건 특별히 안해갔고
    애가 먹고싶다는 것 과일들 다양하게 싸갔어요
    평소에 잘 먹는 것들 해가시면 좋아해요
    (예: 울애의 경우 제가 만든 파채).

  • 5. ..
    '25.7.21 3:58 PM (49.142.xxx.41)

    2주전에 갔어요
    구운고기랑 물냉 먹고 싶다해서 팬션에서 바베큐 할넓고 했는데 이 더운날에 큰일 날뻔.
    같이 간 가족들이 많아서 넓은 전기팬 에다가 소고기 굽고 양념갈비 굽고 팬션 후라이펜이로 삽겹살 굽고 했어요
    물냉은 즉석파우치 들어있는거 사서 거기서 면삶고 육수 션하게 해놓은거 말아 먹고요.
    한 숨 자고 여친이랑 통화하고 근처 카페 아아 픽업해서 마시고 하니 금방 들어갈 시간 됐네요
    약국약 많이 사갔어요 감기 많이 걸린다해서 종합감기약 많이.

  • 6. ..
    '25.7.21 3:59 PM (49.142.xxx.41)

    윗글이어 수박도 잘라갔네요
    암튼 애 먹고 싶은게 젤로 중요한 듯 하네요

  • 7. 나는나
    '25.7.21 4:00 PM (39.118.xxx.220)

    배낭 보급 받았나요? 저희 아이는 신교대였는데 배낭 보급이 안돼서 사제로 사갔어요.

  • 8. 00
    '25.7.21 4:14 PM (14.52.xxx.45)

    토퍼꽃다발 많이 하는듯 해요. 무탈하게 수료함을 축하드립니다. 남은 군생활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마치길 기원합니다

  • 9.
    '25.7.21 4:43 PM (124.49.xxx.188)

    네 토퍼 삿어요. 날 꽃 사야죠..펜션에서 고기 규워먹고 파스타 랑 피자 먹으면 될것 같아요
    약은 콜데원이랑 물집약 타이레놀 스트렙실 등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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