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세입자 엣지등 교체 글썼던 사람인데요.
전등가게에서 기사님이랑 함께 등교체하러 오신다는데 집주인분도 그 시간 맞춰 오신다고 하셔서요.
작년에도 등교체할때 오셔서는 여기저기 문 다 열어보시고는 "어우~ 어머님이 깔끔하게 관리하셨네요." 하고 가셨거든요.(아. 엄마랑 살아요. 제가 계약자입니다.)
좀 불편한데 원래 이렇게 작은 수리?에도 오시는건가요?
아까 세입자 엣지등 교체 글썼던 사람인데요.
전등가게에서 기사님이랑 함께 등교체하러 오신다는데 집주인분도 그 시간 맞춰 오신다고 하셔서요.
작년에도 등교체할때 오셔서는 여기저기 문 다 열어보시고는 "어우~ 어머님이 깔끔하게 관리하셨네요." 하고 가셨거든요.(아. 엄마랑 살아요. 제가 계약자입니다.)
좀 불편한데 원래 이렇게 작은 수리?에도 오시는건가요?
그 집주인이 성격이 좀 그런겁니다
보통 일하시는 분만 와서 공사하시고 가거든요
월세인가요?
요새 거의 led인데 등교체 자주 할게 있나요?
글고 교체하는데 귀찮아서 안 가고 사진 찍어서 영수증첨부해서 보내 달라고 해요.
전세고 엣지등이라 등 전체를 갈아야해요.
국산으로 갈면 기사님출장비까지 10만원쯤 하나 봅니다.
수명이 5년 짜리라서 집 전체의 등이 한개씩 나가고 있어요.
안방등, 주방 교체했고 거실3개, 작은방 2개, 식탁 1개 남았네요.
그 집주인 참 한가하네요.
하세요
큰 수리가 필요한 부분도 아닌데 왜 남의 집을 들어오죠?
큰 공사는 확인하죠
할머니 아닌가요
할머니들이 좀 그래요
옛날 사고가 있어 그런가 내집인데 하는 맘에 그런건지 세입자 집에 슥슥 들어가고 대놓고 주욱 흝어보고 그래요
저라면 못 오게해요
전세로 살고있고 작년에도 등 교체를 하셨다 하니
전세입주한지 얼마 안된것도 아닌데
집주인이 등을 교체해 주시나요?
그 집주인 여러모로 희한하네요.
한가하고 한심한 집주인이지만 돈을 내는거니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주인 돈이 안 섞이면 당연 올 수 없지요
와서 여기저기 열어보거나 하는건 당연 불편하죠.
그게 아니고 수리하거나 돈 내는건 저는 직접 와서 보라고 해요. 혹시 나중에라도 딴소리 할까봐서요.
대부분은 오라고 해도 안오던데
집주인이 깐깐한가봐요
업자 대동해서 고쳐주러 오겠다니 저라면 암말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