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크릿 가든 재방해줘서 보는데
거기에 이종석이 단역으로 나와요.
무명가수로.
연기도 발연기, 외모도 그냥 그런데
이종석이 어떻게 지금처럼 떴는지 신기해요.
케이블에서 해주는 예전 드라마 보면
무명으로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단역들.
저 중에 누구는 뜨고 누구는 사라지고.
운 일까요?
요즘 시크릿 가든 재방해줘서 보는데
거기에 이종석이 단역으로 나와요.
무명가수로.
연기도 발연기, 외모도 그냥 그런데
이종석이 어떻게 지금처럼 떴는지 신기해요.
케이블에서 해주는 예전 드라마 보면
무명으로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단역들.
저 중에 누구는 뜨고 누구는 사라지고.
운 일까요?
쉬리에 황정민 나오는 거 보셨나요 ㅎㅎ
운도 운이지만 소속사가 얼만큼 푸쉬가 가능한지가 제일 중요한듯해요
그 소속사에 톱스타가 드라마 출연 확정이면 조건 걸어 조역으로 끼팔해서 나오구요
무명인데 유명한 프로에 꽂아주면 그걸로 한순간 뜨기도 하구요
소속사빨로 mc자리 얻기도 하구요
결론은 소속사가 방치하느냐 어떻게 해서든 키우느냐 그 차이인듯요
김우빈은 신사의 품격에서 조연으로 나와서
연기력으로 확 뜨고
상속자들에서 실력으로 탑스타 된거 보면
운과 실력과 소속사 뒷배 다 필요한데
이종석은 좀 실력과 외모에 비해
거품으로 뜬거 같아요.
1+1이라고 소속사가 같은 메인배우가 있을거에요
만약 하지원 같은 소속사에있는 이종석 넣어줘라 이런조건으로 계약해요
쌩뚱맞은 발연기 배우 대부분 이런식이라고 보면 돼요
황정민이야 연기를 잘하니 유명해진게 이상하진 않은데요.. 이종석은 도대체 왜 뜬건지 이해가 안가요.
연기도 어중간하고 외모가 매력적인 것도 아니고..
다작을 해야 연기가 늘텐데 젊은 배우가 출연작이 너무 적네요..
음주사고낸 배성우도 위약금 안물고 하차후 소속사 사장인 정우성이 대신 출연해 수습했죠
음주사고낸 배성우 위약금 안물고 드라마 하차후 소속사 사장인 정우성이 대신 출연해 수습했죠
소속사의 힘이 크긴 한거같아요
음주운전한 배성우 위약금 안물고 드라마 하차후 소속사 사장인 정우성이 대신 출연해 수습했죠
소속사의 힘이 크긴 한거같아요
이종석은 연기를 아주 잘하죠
작품 선구안도 좋아서 하는 족족 성공하고요
물론 데뷔 극초기엔 원플원으로 캐스팅 된거겠지만
이종석 본인이 아주 실력있는 연기자에요
이종석 연기 항상 그게 그거같아요
비슷비슷
별로 잘하는 줄도 모르겠던데
시크릿 가든에서
연기력은 부족해도 개성있고 뽀얀 얼굴 눈에 들어오던데요
시작은 어땠을 지 몰라도 이후 작품도 잘 고르고 연기도 늘고 무엇보다 발성이 좋아요
팬덤이 큰 배우는 아니지만 작품 안에서는 확실히 시선을 고정시키는 힘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