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출신 연구원 미혼 남성인데요(출근이 엄청 빠르고 일의 강도는 좀 있는것 같아요)
여행좋아하고 가족중심인데 내향적인가봐요
본인 운동하고 ,직장다니고 ,주1-2회 여친만나고,
틈나면 집에서 음식만들고(안주) 가족들이랑 식사하나봐요
직장에서는 동료들과 잘 지내는데 회삭외에 외부만남은 따로 갖지않고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남도 거의 없고 가족중심으로 산대요
여친 만나기전에는 운동,독서등 동호회활동 했는데 직장이 바쁘니 여친만날시간 내려면 그것들을 정리해야 했나봐요
집,직장,독서,운동,요리 (본가에 있는 미혼이라 가족중심) 외에 사교모임이 없대요
저도 얘기만 전해들었는데 한가해서
이런 스타일은 남편감으로 어떨지 결혼생활 오래 해본 분들께 가볍게
의견들 듣고자 올려봅니다
저는 마마보이만 아니면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요
어차피 최고학부 연구원이라 회사에서 업무잘하면 되지 굳이 인맥이 필요할것 같지도 않아서요
근데 저의 제한적인 경험에 의한 생각이라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