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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대비 부동산 비중 74.6%, 민간 부채 GDP대비 207.4%
도쿄보다 비싼 서울...PIR·모기지 부담 ‘두 배 이상’
상위 10%가 소득 절반 차지, 소비 위축·불균형 구조 고착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PIR)은 서울이 26.97, 도쿄가 14.86로 역시 두 배 가량 차이난다. 대출 감당력 지수 또한 서울과 도쿄가 각각 0.50와 1.14로 두 배 이상이며, 주택 구입을 위해 대출(모기지)을 받은 사람이 연간 소득에서 얼마만큼의 비율을 상환 부담으로 쓰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모기지 상환 부담도 약 198.5%, 87.7%로 크게 벌어졌다.